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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에도 블랙스미스, 디스가이아 니폰이치가 만든 미소녀게임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미소녀와의 연애를 다룬 게임 ‘오오에도 블랙스미스’가 한글로 3월 31일 출시된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제작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PS비타 타이틀로, 수명이 1년 남은 주인공과 돈을 받고 몸과 웃음을 파는 유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5.03.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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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태극팬더, PC게임 못지 않은 볼륨감의 팬더 액션!
중국에서는 국가의 상징이라 할 만큼 팬더 사랑이 지극한데요. 이 때문에 해외 게임개발사들이 중국 시장을 공략할 때 팬더 캐릭터를 첨병으로 세우곤 하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팬더는 바로 쿤룬코리아가 10일,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올레 마켓을 통해 출시한 액션 RPG ‘태극팬더: 액션 신세계’입니다
2015.03.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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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캔디크러쉬소다, 손 끝에서 터지는 달콤함
‘캔디크러쉬소다’를 켜면 마치 동화 속 ‘마녀의 과자집’에 온 기분이 듭니다. 전작 ‘캔디크러쉬사가’보다 나아진 그래픽이 캔디들과 배경화면을 더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준 덕분이죠. 물론 비주얼만 개선된 것은 아닙니다. ‘캔디크러쉬소다’는 3종의 신규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신규 게임 모드의 이름은 각각 ‘소다 베어’, ‘허니 베어’, ‘프로스팅’입니다
2015.03.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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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 중 7개만 골라봤습니다, PAX EAST 인디 메가부스 체험기
PAX EAST의 메인 중 하나는 인디게임이다. 대형 업체에 비해 인디 개발사들은 조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 어렵다. 이러한 업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인디 전용 쇼케이스'가 PAX EAST에서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는 PAX EAST는 물론 게임스컴이나 GDC 2015와 같은 다른 게임쇼까지 진출할 정도로 세가 확장됐다
2015.03.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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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체험기, PAX에서 만난 신규 영웅 얼마나 강한가?
블리자드가 PAX EAST 2015를 통해 자사의 신작 '오버워치'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리볼버 하나만 들고 전장을 누비는 '매크리'와 역도선수 출신의 다부진 여성 탱커 '자리야'가 그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매크리'와 '자리야'는 실제로 얼마나 강할까? 게임메카는 PAX EAST 2015에서 두 신규 영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015.03.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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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검은바위 산' 체험기, 내 카드로 남 좋은 일만 시킬 수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 산'은 '라그나로스'가 있는 '화산심장부'를 비롯해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검은바위 산'이 '하스스톤'에 열린다. 오는 4월에 출시되는 '하스스톤'의 신규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이 그 주인공이다. '검은바위 산'의 첫 미션은 '검은바위 나락'에서 시작된다
2015.03.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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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숙주나물인, 넘치는 센스로 무장한 재배 시뮬레이션
최근 모바일 게임계에는 온라인게임을 방불케하는 방대한 콘텐츠를 지닌 게임들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단순하면서도 조작할 필요가 거의 없는 ‘방치형’ 게임들이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방치형’ 게임이 ‘네코아츠메’와 ‘숙주나물인’이다
2015.03.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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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어지런, 면 이동으로 '꿀잼' 찾은 러닝게임
게임온스튜디오는 3월 5일, 자사의 첫 모바일게임 ‘어지런’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어지런’은 자동으로 달려나가는 캐릭터를 조작해 장애물을 피하고 최대한 멀리까지 진행하는 것이 목표인 러닝게임이다. 지난 2011년 ‘템플런’의 성공 이후 이제 이러한 러닝게임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다
2015.03.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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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우주정복, 전략도 육성도 우주를 담기엔 미흡한 완성도
룰메이커는 3월 3일, 모바일 슈팅게임 ‘우주정복’을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우주정복’은 정통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전략과 RPG, 슈팅을 결합한 재미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내세운 게임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세 가지 중 단 하나도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다
2015.03.0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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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돌격전차, 짜임새 있는 전투와 모으는 재미 쏠쏠한 캐릭터
네시삼십삼분은 3월 3일, 모바일 슈팅게임 ‘돌격전차’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돌격전차’는 제목 그대로 돌격하는 전차 위에서 좌우로 움직이며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게임이다. 종스크롤 진행에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고전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생각나게 한다. 여기에 아기자기한 UI와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하는 요소 등을 통해 모바일 슈팅으로서 ‘돌격전차’만의 색을 보여준다
2015.03.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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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독점 타이틀 ‘디 오더: 1886’ 한정판 피규어 개봉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PS4 독점 타이틀 ‘디 오더: 1886’ 한글판을 2월 20일 정식 발매했다. ‘디 오더: 1886’은 신화와 기술력이 공존하는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TPS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사단인 '디 오더'와 뱀파이어와 라이칸 등이 소속된 '혼종'과 대립을 다룬 작품으로, 실사와 같은 뛰어난 그래픽과 영화같은 연출이 특징이다
2015.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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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빵빠레, 매력적인 CCG 발목 잡은 깊이 없는 퍼즐
투썬스토리는 2월 3일, 퍼즐 게임 ‘빵빠레’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빵빠레’는 실제 음악 거장을 모델로 한 캐릭터 CCG와 터치와 드래그를 이용한 키노트 퍼즐을 결합한 게임이다. 그러나 잘 만들어진 CCG 요소에 비해 키노트 퍼즐의 콘텐츠 양과 깊이가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2015.03.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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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빠르고 강한... 훈남, 검은사막 '무사'를 만나다
무사는 작은 체구와 한국적인 외모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업데이트 당일, 검은사막의 초반 지역 '벨리아 마을'은 훈훈한 냄새로 가득 차 있었는데요. 저 GM누으가 훈남을 그냥 지나칠 리 없습니다. 검과 각궁을 이용해 빠르고 경쾌한 검술을 자랑한다는 무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보시죠!
2015.02.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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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위자데스 하트+, 여심 뒤흔드는 왕립학원의 미소년들
엔티티 솔마레의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게임 ‘위자데스 하트+’ 한국어 버전이 27일 구글플레이 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위자데스 하트+’는 여성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한 편의 연애 소설 같은 스토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플레이 방식도 간단해 정말로 연애 소설을 보듯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야기 진행 중 어떤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상대와의 호감도가 달라지고 엔딩에 영향을 주는 등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의 기본기도 충실히 갖췄다
2015.02.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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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시소팡, 암산실력이 늘어나는 모바일게임 들어봤니?
게임테일즈의 모바일 게임 ‘시소팡’ 안드로이드 버전이 24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시소팡’의 첫인상은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저울질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 방식은 단순하고, 무게추 역할을 하는 캐릭터는 정말 귀엽다. 그러나 규칙이 단순하다고 무조건 게임이 쉽고 단조로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소팡’은 플레이 내내 숨 가쁘게 머리를 굴려야 한다
2015.02.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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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라비린시아 X2, 신작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볼륨
세시소프트의 모바일 TCG ‘라비린시아 X2’가 25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소설과 카드게임의 접목한 ‘라비린시아 X2’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 뛰어난 음악을 특징을 내세웠다. 다만 염려되는 부분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성공 이후 물밀듯이 쏟아진 기존 모바일 TCG와 얼마만큼 차별성을 갖추고 있느냐다
2015.02.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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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와리가리 삼총사, 당구를 연상시키는 튕기는 손맛
신생 개발사 아이언나이트의 처녀작 모바일 RPG ‘와리가리 삼총사’가 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겉보기엔 그저 최신 게임다운 깔끔한 3D 그래픽의 흔한 턴제 기반 RPG로 보인다. 그러나 ‘와리가리 삼총사’는 일명 ‘땡기고 튕기는 슬링 액션’을 자신만의 특징으로 내세웠다
2015.02.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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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 한글과 풀보이스로 몰입감 ↑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를 개발한 아틀라스 작품으로, 2011년 NDS로 출시된 ‘데빌 서바이버 2’ 스토리와 그 이후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한글로 발매되어, 게임 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015.02.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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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구, 단순함에서 찾은 매력적인 전략성
그레이 박스가 퍼블리싱하고 페트로글리프가 개발한 RTS게임 ‘그레이 구’가 지난 1월 23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최근 RTS게임 자체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커맨드 앤 컨커’ 개발진의 작품인 데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자막 한글화까지 하여 큰 기대를 모은 타이틀이다
2015.02.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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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데드아일랜드 아쉬움 싹 날려주는 ‘좀비 활극’
작년 E3와 게임스컴에서 유혈이 낭자하는 강렬한 트레일러로 관심을 받았던 액션게임 ‘다잉 라이트’. 이 게임은 좀비 액션 활극으로 잘 알려진 ‘데드 아일랜드’의 개발진이 제작한 신작이다. ‘데드 아일랜드’의 정식 후속작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그 DNA가 어느 정도는 들어간 작품인 셈이다
2015.02.0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