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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디자인-콘텐츠-방향 3박자가 딱딱 맞는다
2015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2’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메이플스토리 2’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화다. 전투와 성장에 집중된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옷과 집을 마음대로 꾸미는 UCC 콘텐츠, 주기적으로 열리는 전장과 퀸즈타운 이벤트, 맵 곳곳에 숨은 보물상자를 찾아다니는 탐험 요소 등을 품었다
2015.0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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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브세이비어 1차 테스트, 낯선 듯 익숙한 ‘데자부’
‘라그나로크’의 정신적 계승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별칭이자 부제다. 보통 어떠한 작품의 뒤를 잇는다고 하면, 기대와 함께 부담도 따라오기 마련이다. 특히 그 대상이 2000년대 초 단일 MMORPG로서 큰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기에 무게는 더욱 가중된다. 그래서 개발사인 IMC게임즈에서도 5년이나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품고 있었을 터다. 그런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습이 지난 15일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2015.01.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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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베타 체험기, 스랄과 하늘 사원...신규 콘텐츠 평가는?
블리자드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1월 15일 국내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2’ 등 AOS와 달리, 부담 없이 즐기는 빠르고 쉬운 전투를 강조한 작품이다. 특히 CS나 골드, 아이템 구매 등을 제외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번 베타 테스트를 맞이해, 새로운 콘텐츠가 다수 공개됐다
2015.01.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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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킹덤, 스트레스 없는 MMORPG 찾는다면 오라
‘아우라 킹덤’이 12월 18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아우라 킹덤’은 대만게임사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을 제작하며 국내 유저와 안면을 튼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 지사를 설립해 직접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아우라 킹덤’은 한국 지사가 문을 열고 처음 선보이는 게임이다
2014.12.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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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따로 해도 묶어 놔도 재미있는 ‘생활’ MMORPG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다음게임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기대작 ‘검은사막’ 지난 17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검은사막’은 ‘C9’와 ‘R2’ 등을 제작한 김대일 대표가 설립한 펄어비스의 처녀작으로, 지난 2012년 처음 공개된 이후로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검은사막’의 핵심은 자체 개발 엔진으로 구현해낸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에 있다
2014.12.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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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차 테스트, 탄탄한 세계관과 이야기...뼈대는 튼튼하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MMORPG ‘블레스’가 2차 테스트를 통해 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첫 테스트에서는 기본적인 콘셉을 볼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엔드 콘텐츠인 ‘카스트라 공방전’을 비롯해 주 요소들을 검증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2014.12.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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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3, 좀비물다운 공포...온라인으로 담아냈다
‘이터널시티 3’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첫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레벨 10까지 콘텐츠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 ‘이터널시티 3’의 분위기를 읽기에는 충분했다. 가장 큰 장점은 자유도 높은 액션과 더 으스스해진 분위기다. 특히, 낮과 밤의 구분이 확실해, 어두워지면 갑자기 뛰쳐나오는 좀비가 공포심을 자극한다
2014.12.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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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루, 이유 있는 4인 협동...레이싱에 색다른 맛 더했다
출시를 3번이나 미뤘던 유비소프트의 ‘더 크루’가 2일 PS4와 Xbox One, PC로 정식 발매됐다. ‘더 크루’는 ‘협동’에 초점을 맞춘 오픈월드 레이싱게임으로, MMO 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독특한 점은 다른 게이머와 ‘크루’을 결성해 구분해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2014.12.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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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 4명이라 더욱 즐겁다
‘툼 레이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가 지난 12월 9일 출시됐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는 지난 2010년에 발매된 ‘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의 후속작이다. 남아메리카 고대 유적을 무대로 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이집트에 있는 오시리스의 사원을 무대로 한다
2014.12.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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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5, 드넓은 바다에서 답답함을 느끼다
코에이테크모에서 개발하고, 간드로메다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대항해시대 5’가 지난 2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대항해시대 5’는 1999년 ‘대항해시대 4’가 발매된 이후 15년만에 나온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다.‘대항해시대 5’가 내세운 특징은 시리즈 핵심 콘텐츠인 ‘탐색’, ‘교역’, ‘해전’ 등을 웹게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점이다
2014.12.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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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재미로 꽉 찬 오픈월드 완성했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최신작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지난 11월 18일 출시되었다. 바이오웨어는 이번 작품에서 1편과 2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을 합쳐서, 완전히 달라진 게임성을 선보였다.‘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전작에서 일어난 ‘템플러’와 마법사 집단 간 내전으로 황폐화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토리는 1, 2편의 흐름을 이어가지만, 오픈월드 맵을 채택하였다
2014.12.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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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지스타 체험기,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 10분 만에 뚝딱!
'문명 온라인'이 오는 25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지스타 2014에 2차 비공개 테스트 전에 짧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을 10분에서 15분 사이에 짧게 경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다
2014.1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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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 체험기, 드로우 없이도 정통 TCG 맛이 산다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은 지난 7월 넥슨이 발표한 모바일게임 라인업 중 핵심적인 타이틀 중 하나였다. 여기에 지난해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출시한 TCG ‘하스스톤’이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덕분에 ‘매직 더 개더링’류의 정통 카드게임에 관심이 다시 모인 것도 한몫했다
2014.11.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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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이터널 체험기, 핵앤슬래쉬 업계에 던지는 엔씨의 도전장
2011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여진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 이터널’이 정확히 3년 만인 ‘지스타 2014’를 통해 첫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첫 시연 버전은 ‘리니지 이터널’의 배경 스토리와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 스마트 뷰를 바탕으로 한 생동적인 연출 등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2014.11.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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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와우 패키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개봉기
11월 16일 한일물류센터에서 열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현장에서는 이번 확장팩의 한정 소장판이 사전 판매됐다. 이번 한정 소장판은 '와우'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첫 패키지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담은 CD외에도 원화집, 사운드트랙, 아트북,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담겨 있다
2014.1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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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리얼함 얻고 최적화 잃었다
‘배틀필드’ 시리즈와 함께, 전쟁 FPS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1번째 작품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지난 11월 4일 출시됐다. 이번 작품은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 개발에 참여한 슬렛지해머게임즈의 첫 단독 작품이기도 해 주목 받았다.‘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국가 간 갈등을 다루던 전작에서 벗어나,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민간 군사기업과의 대립을 다룬다
2014.11.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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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재미와 차별성 모두 갖춘 FPS
이번 블리즈컨 2014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단연 17년 만에 발표된 블리자드의 신규 IP ‘오버워치’였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장르다. 이전에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로 FPS 시장에 도전한 바 있지만, 프로젝트가 잠정 중단된 만큼, 2015년 베타테스트를 앞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의 첫 FPS라고 할 수 있다
2014.11.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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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브 알파 테스트, 랙이 망쳐놓은 해피 헌팅
‘레프트 4 데드’로 잘 알려진 터틀락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슈팅 액션 게임 ‘이볼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이볼브’는 4명의 헌터로 구성된 팀과 한 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몬스터 사이 전투를 다룬 멀티플레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사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인간 VS 몬스터의 전투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끌었다
2014.1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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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동작도 인식, 오큘러스 완전체 ‘크레센트 베이’ 체험기
마침내 크레센트 베이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그것도 단 하나만요. 오큘러스 프로토타입부터 DK1, DK2… 새로운 모델이 발표될때마다 꾸준히 체험해 봤으니, 크레센트 베이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궁금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외신을 읽는 것보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게 최고죠. 그래서 오큘러스VR 한국 지사로 출동했습니다
2014.10.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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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Q, 아틀라스의 종합선물세트... 나와줘서 고맙다
‘페르소나 Q’는 기존 시리즈 팬의 입장에서도, 또 해당 IP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타이틀이다. 태생 자체가 스핀오프 타이틀이기에 게임 진행 방식이나 세부 인터페이스는 180도 다르지만, 본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분위기와 센스는 그대로다
2014.10.2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