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4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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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자전거 질주 쾌감, 자동차 못지 않네? 다운힐 마스터즈
몇 년 전 주변에 있는 경륜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 경륜에 대한 별다른 관심 없이 그저 친구와 만나기 위해 방문했기에 넓은 관중석에 심드렁하게 앉아있었다. 그런데 몇 경기를 보고나니 경륜의 매력이 느껴졌다. 다른 무엇보다 자전거에서 저런 폭발적인 속도감이 느껴진다는 점이 놀라웠다. 친숙한 나머지 가려져 있던 자전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전거의 숨겨진 진가를 드러내 보인 게임이 지난 27일 출시됐다. 뎀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다운힐 마스터즈’가 바로 그것이다
2019.03.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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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라스트 오리진, 플레이하기 전 후방주의는 필수
성인을 타겟으로 한 미소녀 컬렉팅 게임이라는 차별화로 주목받았던 ‘라스트 오리진’, 지난 1월 24일 공식 오픈을 했지만, 서버 문제로 여러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점검이 계속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접속자가 더 많이 몰리는 등 사람들의 큰 기대를 증명했지만, 결국 버그와 서버 문제를 감당하지 못하고 26일 베타테스트 전환 및 오픈 연기 선언을 하고, 공개 사과를 하기 이르렀다.
그 ‘라스트 오리진’이 버그를 고치고, 서버를 보강하여 2월 27일 두 번째 오픈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온 ‘라스트 오리진’은 기존에 강조했던 매력을 그대로 가지고 왔는지 확인해 봤다
2019.02.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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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가 믿는 구석? 오픈월드에 쌓아 놓은 두툼한 콘텐츠죠
모바일에서 유명 IP 경쟁이 붙은 것은 최근 일이 아니다. ‘리니지’, ‘검은사막’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은 물론 ‘디아블로’, ‘어쎄신 크리드’ 같은 해외 대작들도 모바일 버전을 이미 출시했거나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대세를 거스르며 고유 IP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게임이 있다.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넥슨 ‘트라하’가 그 주인공이다. 작년 지스타 2018 프리뷰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라하’는 어떤 게임일지 미리 만나보자
2019.02.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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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쾌감은 잡았는데 단순, 30분만에 질린 ‘점프 라이더’
네오위즈 산하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뉴맞고’와 같은 웹보드게임들을 전문적으로 만들었고, 스스로 ‘업계 최고 웹보드게임 제작사’로 자부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난 19일 출시된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신작 ‘점프 라이더: 크레이지 보트’는 캐릭터인 배를 최대한 멀리 날리는 ‘날리기’류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2019.02.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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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세계에서 펼치는 고전식 SRPG '타실리아 택틱스'
고전게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판타지 배경 모바일 SRPG가 등장했다. 지난 30일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마켓으로 출시된 '타실리아 택틱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은 정통 판타지를 배경으로, 턴제 전략 전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유저 간 연계되는 퀘스트 플레이, 스페셜 캐릭터 양육이 가능한 결혼 시스템, 다양한 길드 콘텐츠, 인연 시스템과 결혼 등 다양한 캐릭터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2019.01.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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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너무 급하게 나왔다, 미완성이 아쉬운 '히어로칸타레'
지난 22일 정식 출시된 '히어로칸타레'는 인기 웹툰 두 종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내세웠다. 외적인 측면만 놓고 봤을 때 두 작품은 큰 결함 없이 잘 섞인 것만 같았다. 유려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연출 등 외견만큼은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정작 게임의 핵심요소들에선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게임을 급작스레 출시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2019.01.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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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틱톡처럼 게임이 아닌 춤 공유 플랫폼, 댄스빌
지난 9일 출시된 모바일게임 '댄스빌'은 다른 춤게임과는 지향점부터 다르다. 하나의 게임이기 이전에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춤게임과 달리 유저들이 직접 음악과 춤을 만들 수 있도록 게임을 구상했다. 여기에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저간의 소통도 극대화했다. 도전적인 행보였지만 결과물은 훌륭했다. '댄스빌'은 그야말로 유저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샌드박스' 였다
2019.0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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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모두 모여라! 본격 소셜 가무 게임 ‘댄스빌’
모바일게임 명가 컴투스의 신작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안무를 구성하고 음악을 만드는 게임이다. 이를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도 있으며, 게임 밖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도 할 수 있는 본격 소셜가무 샌드박스 게임이다.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댄스빌’에는 어떤 콘텐츠가 준비 돼 있을지 앞서 살펴보자.
2019.0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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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학원물로 포장했지만 알맹이는 그냥 '롤', 얼티밋 스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공으로 다양한 PC와 모바일 할 것 없이 다양한 AOS게임이 출시됐으나 유저들의 기억에 남은 작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X.D.글로벌 신작 '얼티밋 스쿨'도 마찬가지다. 인간형 요괴들이 등장해서 싸운다는 콘셉트와 학교와 교실이라는 색다른 무대, 카툰 렌더링 기법이 적용된 깔끔한 그래픽이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컷신 등 분명 지금가지 나온 작품들보다 훨씬 훌륭한 비주얼과 아이디어를 자랑한다.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게임성과 시스템 측면에서는 본작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지 못했다. 그야말로 특색은 있지만 차별화된 개성은 없는 AOS였다
2019.01.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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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버스트, 액션은 좋지만 AOS와의 조합은 '글쎄'
핵앤슬래시 장르는 말 그대로 ‘거침없는 난도질로 적을 모조리 베어버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 RPG 스타일 중 하나다. 바야흐로 2018년, 모바일 핵앤슬래시 RPG의 포화 속에 AOS장르를 결합한 핵앤슬래시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라비티의 ‘버스트’다. 이제 한국에도 그 모습을 선보인 모바일 RPG ‘버스트’를 직접 플레이 해봤다
2018.1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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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브롤스타즈, 슈퍼셀 새로운 대표작 자격 충분
퍼셀이 약속한 것은 ‘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였다. 실제로 ‘브롤스타즈’는 실시간 슈팅액션을 기반으로 AOS 룰을 더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역동적인 플레이를 구현해냈다. 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사전예약 48시간 만에 500만 예약자 돌파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과연 ‘브롤스타즈’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직접 플레이하며 살펴봤다
2018.12.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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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잘 나왔다, 모바일 RTS 좋은 사례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커맨드 앤 컨커'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기틀을 다지고,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전설적인 시리즈다. 후속작이 캐주얼하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이 팬들을 실망시켰으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 각종 게임 리뷰 등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과연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에는 어떤 반전이 있을까
2018.12.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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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 액션에 속도감 더해 시원시원, '블소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다. 온라인게임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현상이 모바일게임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블소 레볼루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관심만큼 콘텐츠도 괜찮았을까? 일단 원작이 가지고 있던 장점만큼은 완벽하게 살려냈다. 특히 무공 연계를 통해 쉴새 없이 꽂아넣을 수 있는 콤보와 심도깊은 전투 및 액션은 여전했다. 모바일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한층 빨라진 성장속도는 덤이었다. 다만, 시연때보다 안 좋아진 그래픽, 모바일임을 감안해도 심각한 프레임 저하와 발열, 과금요소 등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2018.12.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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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 몰라도 액션에 빠진다, 외모지상주의
이처럼 초기에는 불협화음을 낸 웹툰 원작 게임이 있었으나 이내 시간이 흐르며 게임으로서도 재밌고, 원작 매력도 살린 타이틀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외모지상주의'도 마찬가지다. 웹툰을 연상케하는 매끈한 2D 그래픽과 캐릭터 모션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원작 줄거리를 차근차근히 복습해 가는 스토리라인도 갖췄다. 필살기 연출 등 원작이 가지고 있어야 할 매력을 잘 담아냄과 동시에 원작보다 더욱 과장된 액션으로 게임적인 재미도 살렸다
2018.12.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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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콘텐츠는 아쉽지만 액션은 갓겜, 스낵월드 버서스
지난 23일 출시된 '스낵월드 버서스'는 국내 개발사가 '스낵월드' IP를 활용해 제작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4개월에 걸친 출시 연기 끝에 발매된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내용물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레벨 디자인이라던가, 콘텐츠 분량 측면에선 미흡한 구석이 보였지만, 게임의 핵심인 전투와 액션을 비롯해 그래픽과 캐릭터 개성 등에선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다
2018.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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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어쌔신 크리드, 모바일에서 진짜 암살자를 만나다
유비소프트를 대표하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신작이 지난 21일 모바일로 출시됐다. 3등신의 귀여운 외형으로 단순화된 원작 등장인물과 함께하는 턴제 전략게임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이다. 기존의 실시간 잠입액션은 턴제 전략전투로 변경되었고,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장르에 변화를 주면서도, 전략게임으로서의 기본을 잘 갖췄다
2018.11.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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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IP 못살린 뻔한 게임, 미르의 전설2 리부트
‘미르의 전설2’가 서비스를 시작하고 18년이 지난 지금,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해석된 '미르의 전설2 리부트'가 21일 국내 출시됐다. 오래 전 해당 시리즈를 즐겼던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이는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과연 손 안에서 만나는 '미르의 전설2'는 어떤 게임일지 확인해봤다
2018.11.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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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연출도 액션도 환골탈태, 세븐나이츠 2 체험기
'세븐나이츠 2'는 전작이 가지고 있던 장점을 최대한 계승하기 위해 4인 캐릭터를 필드에서 함께 전투하는 시스템을 차용했다. 선택한 4명의 캐릭터가 전장에서 함께 이동하며 동시에 전투를 진행한다. 한 번에 조종할 수 있는 캐릭터는 한 명이지만 좌측 상단의 초상화를 누르면 조작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할 수 있다. 지난 시연 때는 태그 전투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이 장점이다
2018.11.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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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바람의 나라: 연, 90년대 감성에 편의성 더했다
이제 넥슨이 그 추억을 모바일로 소환한다. ‘바람의 나라’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을 오는 2019년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여기에 11월 15일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에도 시연버전을 내놓으며 게이머를 찾았다. 과연 ‘바람의 나라: 연’은 모바일에서도 모든 게이머들의 ‘공통분모’가 될 수 있을까?
2018.11.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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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크아 M, 애초에 원작부터 모바일 안성맞춤이었다
넥슨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각별한 게임이다. 지금도 회사를 대표하고 있는 ‘다오’와 ‘배찌’가 탄생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물풍선 대전이라는 가벼운 게임성은 남녀노소를 모두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 외모는 귀엽지만 20년 넘게 ‘캐주얼게임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장수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2018.11.1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