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2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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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다리는 없지만 이가 없음 잇몸이라구∼ (토닉 트러블)
엄청나게 길고도 귀여운 동영상을 통해 주인공 토닉의 불쌍한 여행담을 알 수가 있다. 먼 우주 한개 점처럼 작은 똑떨어진 우주선 속에 살고있는 토닉은 어느날 사랑하는 여인에게 구애를 하려다가 사랑하는 여인은 만나지 못하고 우락부락한 방해꾼을 만나 허둥지둥 도망쳐 나오게 된다.
2000.04.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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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와요! 놀러와!! (테마 파크 월드)
아기자기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하면 맥시스의 심 시리즈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불프로그사도 맥시스에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제작사로 테마 파크와 테마 호스피탈과 약간은 다른 내용이지만, 파퓰러스나 던전 키퍼등 많은 수작을 만들어왔다.
2000.04.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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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편의 서정시 같은 게임 (뇌봉탑)
모처럼 보는 액션 롤플레잉의 수작이다. 그러나 약간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지나치게 스토리위주의 진행에 밸런스까지 맞지 않아 아쉽다. 게다가 중간에 아무런 힌트를 주지 않고 일정이상의 경험치를 요구해 게이머를 오도가도 못하게 만드는 상황도 별로 달갑지는 않다. 그러나 잘 짜여진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래픽, 개성있는 등장인물 등에 게이머들은 뇌봉탑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2000.04.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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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정서를 지닌 새로운 게임의 신화가 탄생한다 (탈)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임 탈! 간간이 광고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크린샷과 전무한 정보. 도대체 어느 정도의 비밀을 가지고 모습을 드러낼지 사뭇 큰 기대를 하였다. 압도적인 스크린샷은 디아블로 이후 이러한 게임을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는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것이었다.
2000.04.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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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밀림의 왕자가 돌아왔다 (타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새로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한 기대가 클 것이다. 그 중에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99년 여름에 디즈니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인 타잔을 개봉하여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밀림에서 부모를 잃고 고릴라의 손에 의해 키워진 타잔의 모험을 다룬 이 이야기는 여태까지 40여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00.04.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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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전략+연애+육성 (크리스탈 클래스)
크리스탈 클래스는 기존 롤플레잉 게임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진행 사이에 연애나 육성의 요소를 가미시킨 새로운 형태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투의 주인공들이 모두 귀여운 여학생들이고 중간중간 나오는 이벤트 화면과 학원장의 변태성(?)으로 인해 보게되는 주인공들의 야한 모습이 있어 지루함이 없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분위기를 고조해 주는 배경음악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해준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지막 목표는 상급생으로의 일년을 마치는 것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조금 삼천포로 빠지는데….
2000.04.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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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이트 앤 매직 ( 크루세이더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옛날 옛날에 마이트 앤 매직이라는 롤플레잉 게임이 있었다. 이 게임은 출시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성공은 다수의 후속작을 배출시켰다. 몇 년전 제작팀의 한 사람은 \'마이트 앤 매직을 전략시뮬 게임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반짝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그 아이디어를 게임화했더니 예상대로 성공을 거둬 전략시뮬 후속작도 계속 탄생되었다.
2000.04.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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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64와 툼레이더의 행복한 만남 (크록)
이 글을 읽는 게이머라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툼레이더나 퀘이크와 같은 3D 액션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놀라운 3D세계 속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게임에 빠져든다. 하지만 동시에 게이머가 즐겁게 웃거나 미소짓는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2000.04.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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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정의, 퀘이크 3 = 액션 (퀘이크 3: 어리너)
전쟁 영화를 보게 되면 상관은 부하에게 이런 말을 한다. \"전쟁터에서의 정의는 내가 죽기전에 남을 죽여 살아남는 것이다. 살아남는 자만이 정의를 말할 수 있다.\" 세상은 전쟁터이다. 내가 죽지 않으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그래서 전장에서 남을 죽이기 위한 게임인 퀘이크 3가 등장하지 않았는가 싶다.
2000.04.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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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필요없다. 오로지 멀티플레이!! (퀘이크 3: 어리너)
5월 10일(한국 시간) 인터넷을 여행하는 게이머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퀘이크 3: 어리너\'의 테스트 버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테스트버전이란 제작사가 데모버전 이전에 선보이는 게임으로 제작사는 테스트버전을 통해 게임의 버그나 밸런스를 수정한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이 테스트버전의 다운로드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이 게임에 대한 게이머의 관심이 높다는 이야기다. PC POWER Zine은 테스트버전을 통해 달라진 \'퀘이크 3\'의 모습을 긴급히 분석했다.
2000.04.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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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 2의 악몽이 아직 모자랐나? (퀘이크 2)
이번에 출시된 퀘이크 2 미션팩인 레커닝(Reckoning)은 퀘이크 2의 공식 미션팩으로 실제로 게임을 제작한 곳은 id소프트웨어가 아닌 \'매트릭스\'라는 제작사이다. 매트릭스사는 레드넥 램피지라는 액션게임을 만든 곳으로 액션게임 제작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작사이기도 하다.
2000.04.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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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반항아 (코스믹 블라스터)
게임의 배경은 갤럭시 오브 크라파라는 은하계이다. 인간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문제들을 그럭저럭 헤치며 극히 발전된 문명을 이룩하고, 은하계의 대부분을 지배하게 된다.
2000.04.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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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없이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미션 (코만도스 미션팩: 비욘드 더 콜 오브 듀티)
생산기지 구축을 바탕으로 수많은 병력을 생산해서 전쟁을 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이 판치던 게임계에 몇명의 특수요원으로 작전을 세워 고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는 새로운 전술시뮬레이션 형식의 코만도스는 수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처럼 게이머가 미션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지 않아 모든 미션을 클리어한 사람들은 새로운 미션을 기다려야만 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추가 미션은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키고도 남을만한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 좀 더 나아진 인공지능과 새로운 기술들은 이전의 미션에서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하지만 난이도 역시 눈부신(?) 발전을 보여 참을성이 부족한 게이머라면 돌아버릴지도…??
2000.04.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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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걸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라는 말이 있다.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으려고 하니 술이 상하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말을 조금 바꿔보면 어떤가 한다. \'새 게임은 새로운 눈으로 판단하자\' 아! 이제 이 게임은 새 게임이라고 평하기에는 조금 오래된 듯 하다. 작년 8월에 나왔으니, 게다가 벌써 추가 확장팩까지 등장을 했으니 말이다.
2000.04.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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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술이 뭔지 알려주마 (코만도스: 사선에서)
2차대전을 배경으로 특수부대 코만도요원 1개 분대를 지휘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코만도스는 제목 그대로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24개의 미션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전략시뮬레이션으로서 코만도가 가진 강점은 6명으로 구성된 코만도요원들이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2000.04.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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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를 생각나게 하는 그러나 분명 다르다 (O.D.T)
액션어드벤처 하면 누구나 툼레이더의 라라를 생각하게 된다. 아무래도 액션 어드벤처와 툼레이더를 떼어놓고는 생각하기 힘들 듯 싶다. 허나 O.D.T에는 기존의 액션 어드벤처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롤플레잉과 아케이드의 요소를 적절히 혼합시켜 놓은 점이다. 각기 다른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4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경험치에 따른 9등급의 업그레이드와 16가지의 마법을 배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00.04.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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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의 액션게임으로의 또다른 외도 (C&C 레니게이드)
GDI 스토리 라인을 토대로 C&C세계의 중간무대부터 게임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으며 게임자체는 3인칭 시점이지만 상황에 따라 1인칭 시점과 유사한 뷰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액션게임
2000.04.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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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기때문에 재미있다 (코룸 3 확장판: 혼돈의 마법 쥬마리온)
게임은 편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별로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이야기를 따라서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런 게임을 즐기려면 롤플레잉 게임을 하지 말고 단순한 액션 게임을 즐기면 된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롤플레잉에서도 단순한 것을 찾는 것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의 근처에 있다면 게임 하나를 소개해주면 좋을 것이다.
2000.04.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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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놓쳤던 코룸 3의 매력이 있다
올해 초 발표된 코룸 3는 코룸 1, 2편에 이어 실시간 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그러나 다소 단순한 액션과 전투 및 쉬운 난이도라는 부분에서 지적을 받았기에 최근 하이콤 세이버팀에서는 99층의 추가던전을 삽입하고 난이도 조정을 가한 확장팩을 포함한 혁신판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와진 코룸 3는 어떤 면모를 가지고 있는지와 동시에 코룸 3에서 게이머들이 놓쳤던 매력은 어떤 부분이었는가를 알아보도록 한다.
2000.04.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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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작의 확실한 확장팩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아마겟돈 블레이드)
히어로즈 3 재미있었나요? 아마겟돈 블레이드가 나와요. 깊이있는 게임내용과 스토리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았던 히어로즈 3의 확장팩 아마겟돈이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풍부한 요소들로 똘똘 뭉쳐 확장팩으로서 그 이상의 임무를 수행했다
2000.04.1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