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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민이자면 해볼만한 가치있는 게임 <버츄얼 서울>
지금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이 맘에 안 든다면 현실 세계에선 그 불만을 집 근처 동사무소의 공무원에게 항의하는 수밖에 없지만, 가상 세계에서는 다르다. 맘에 안 든다면 맘에 들도록 뜯어고칠 수 있고, 아예 처음부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도시를 만들 수도 있다.
2000.04.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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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일에서 만드는 판타지 롤플레잉!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한 인간의 끝없는 고통과 번민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이야기는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000.04.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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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의 스토리와 발더스 게이트의 재미가 합쳐졌다! <플레인 스케이프: 토먼트>
처음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이하 플스: 토먼트)에 대한 소식을 들었던 것은 한창 발더스 게이트에 빠져있을 때였다. 발더스 게이트의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관심이 가긴 했지만 스토리나 스크린샷이 다소 삭막해 보여(주인공이 죽지 않는다는 점과 동료가 해골이라는 점) 발더스 게이트 만큼 기대를 품진 않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첫인상만으로 게임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2000.04.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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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주를 지킨다 <엑스컴 인터셉터>
1994년 중반무렵 최고의 비행시뮬레이션 제작사로 알려져 있던 마이크로프로즈사가 거의 외도에 가까울 정도로 특이한 방식의 게임을 출시해 눈길을 끈바 있었다. 국내에 미지의 적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기존의 전략시뮬레이션에 턴방식의 전투요소를 첨가시킨 게임으로서 출시 직후 단숨에 세계순위 1위를 석권하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0.04.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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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와 세틀러 2를 동시에 느껴보고 싶다면 이 게임을… <시저 3>
다양한 도시를 다스리기보다는 하나의 도시를 선택, 모든 생산라인의 관리에서부터 군대유지까지 광대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주민들과 도시의 번영정도를 보고 있노라면 그저 흐뭇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최고의 고대 로마제국을 건설하는 최고의 군주가 되어보자.
2000.04.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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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C&C 마침내 탄생! <베틀 커멘더: 워로이드의 귀환>
1992년 그때만 해도 생소했던 개발사 웨스트우드가 유명한 공상과학소설 듄을 소재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을 내놓았다. 듄2부터 시작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열풍은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0.04.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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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과 부드러움의 절묘한 조화 (건드레스)
서기 2100년 범죄를 막기위해 타카코 호우라이지는 여성만의 경비회사 \'엔젤암스\'를 설립한다. 한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바운서 레디로 구성된 엔젤 암스는 베이시티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2000.04.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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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고칠 것 같은 게임 (베틀 커멘더: 워로이드의 귀환)
신생 개발업체 지오마인드가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그들이 제작중인 「배틀 커맨더」은 올봄에 선보일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C&C에 매료된 게이머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게임이다. C&C 스타일이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배틀커맨더은 올해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PC POWER Zine은 이를 놓칠리가 없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독자들이 궁금해 할 「배틀커맨더」의 제작현장에 다녀왔다.
2000.04.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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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우주전투 시뮬레이션의 포문을 연다 <프리스페이스2>
우주 전투시뮬레이션하면 우선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다. 바로 \'윙 커맨더\'와 \'타이 전투기\'. 프리스페이스 1에서 제작사 볼리션은 두 작품의 장점만을 결합시킨데다가 거기에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요소를 적절히 삽입함으로써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제작을 맡은 볼리션사에 따르면 전문 스토리작가 2명을 전담시켰다고 하므로 전편에서의 거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스토리라인 측면이 확실히 강화됐다.
2000.04.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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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클래식, 스타워즈 <엑스윙 얼라이언스>
1993년 엑스윙(X-wing)이라는 게임이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게이머들은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그 이유는 영화나 소설, 음악 등으로 접할 수 있던 스타워즈의 세계에 자신이 직접 뛰어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00.04.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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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정령들과의 아름다운 모험 <스피리추얼 소울 2>
정령의 언어를 잃어버린 신비스런 불의 정령사 내쉬. 정령의 손에 키워진 정령을 위해 살고 싶어하는 정령사 액시아.
2000.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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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구리가 아닌가봐 <프로거>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게임. 금방 식상할 것 같으면서도 은근한(?) 중독성을 띄는 게임
2000.04.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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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닌데…. 정말 이건 아닌데… <스펙옵스 2>
밀리터리 액션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좀비 스튜디오사의 스펙옵스 시리즈의 최신작 2편 「그린베레」가 출시되었다.
2000.04.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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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발더스 게이트: 테일즈 오브 소드 코스트>
바이오웨어사가 발더스 게이트의 확장팩 \'발더스 게이트: 테일즈 오브 소드 코스트\'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인터플레이사가 출시한 발더스 게이트는 TSR의 AD&D 시스템을 토대로 광대한 게임의 세계, 다양한 몬스터, 게이머를 끌어당기는 탄탄한 스토리, 간단명료한 인터페이스로 「98 베스트 롤플레잉 게임」 자리를 거머쥐었다.
2000.04.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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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밀레니엄 시대가 와도 난 이 겜만 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스>
앙상블 스튜디오가 만든 제 2편 에이지 2. 에이지 2는 전작에서 갖추지 못했던 게임 균형과 그래픽 등을 다시 세련되게 정제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요즘 뜬다 하는 실시간 전략시뮬이 갖고 있는 장점 그리고 개성있는 그래픽과 사운드로 실시간 전략시뮬 장르에서 최고의 자리를 구축하는데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2000.04.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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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소설의 게임화 <풍운>
대만게임에 대한 편견을 씻어 버리고 무조건 해라! RPG 게임이 이렇게도 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줄 정말 \'작품\'이다.
2000.04.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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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발전을 이룬 AOK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스(이하 AOK)의 베타 버전이 공개된 것은 지난 5월이다. 하지만 베타 2를 거쳐 현재 비공식적으로는 프리 릴리즈 버전까지 발표돼 게이머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벗겨가고 있다. 이제 정식버전 발표를 1∼2달 남긴 시점에서, 일단 게이머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획기적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그것은 실사대비 유니트의 크기를 크게 늘렸을 뿐 아니라 3D렌더링 등의 섬세한 그래픽을 구현해 전작의 명성을 한단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또한 전략시뮬레이션 특성상 요구되는 단축키가 지원되는데 스타크래프트가 지녔던 단축키의 장점을 벤치마킹했다.
2000.04.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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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맛있는 스토리! <반약마계>
\'대만게임은 스토리를 제외하고는 기대를 걸지 말아야 한다\'는 선입견을 바꿔도 좋을 듯한 반약마계의 화려한 그래픽과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2000.04.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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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과 디센트가 합쳐진 게임 <포세이큰>
포세이큰에서 게이머는 멋진 우주 모터사이클을 타고 3D 세계를 만끽하게 된다. 미래도시와 우주공간을 유영하면서 미래의 모터사이클 맛을 느껴보자.
2000.04.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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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부대의 환상적인 판타지 전투 (거울전쟁: 악령군)
3종족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는 거울전쟁은 단순한 전략시뮬레이션이 아니라 롤플레잉성을 가미하여 소설에서 비롯된 탄탄한 스토리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입체감 있는 유니트와 건물, 배경을 만들기 위해 2D이면서도 3D기술을 도입, 각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개성있는 우리말 음성을 수록하여 흥미도를 높일 계획이다.
2000.04.1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