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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과 추억이 함께 돋는다, 바이오하자드 RE: 2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버전은 원작의 공포 요소에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시스템, 새로운 카메라 시점을 적용하는 한편, 기존 스토리와 등장인물은 물론 좀비들까지 충실히 재현하고 각색을 곁들였다. 이처럼 추억과 신선함을 자극하는 호러 서바이벌 신작 ‘바이오하자드 RE: 2’에는 어떤 게임일지 앞서 살펴보자
2019.01.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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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틱톡처럼 게임이 아닌 춤 공유 플랫폼, 댄스빌
지난 9일 출시된 모바일게임 '댄스빌'은 다른 춤게임과는 지향점부터 다르다. 하나의 게임이기 이전에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춤게임과 달리 유저들이 직접 음악과 춤을 만들 수 있도록 게임을 구상했다. 여기에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저간의 소통도 극대화했다. 도전적인 행보였지만 결과물은 훌륭했다. '댄스빌'은 그야말로 유저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샌드박스' 였다
2019.0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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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 대모험, 개성은 부족하지만 대중성은 합격
카카오게임즈는 작년 2월 ‘프렌즈 게임즈’를 론칭해, 플랫폼 사업과 퍼블리싱을 넘어 직접 자사 게임을 개발해왔다. ‘프렌즈 게임즈’는 이름 그대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로부터 ‘프렌즈 팝콘’, ‘프렌즈 런’, ‘프렌즈 마블’, ‘프렌즈 레이싱’ 등 남녀노소를 겨냥한 캐주얼 게임 다수가 등장했다. 이번에 등장한 프렌즈 게임은 디펜스 장르다. 지난 9일 출시된 ‘프렌즈 대모험’은 ’카카오 프렌즈’ 용사들의 여정을 그린다. 프렌즈 게임은 언제나 많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렌즈 대모험’ 역시 사전예약 125만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과연 ‘프렌즈 대모험’은 기대에 걸맞은 완성도를 지녔을까
2019.01.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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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VR로 더 실감나는 비행슈팅
‘에이스 컴뱃’시리즈는 뛰어난 파일럿이 되어 창공을 360도 자유자재로 비행하며, 적들을 격파하고 난국을 헤쳐나가는 비행 슈팅게임이다.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은 12년 만에 발표되는 신작으로 시리즈 황금기 개발진들이 대거 복귀해, 전설의 부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과연 ‘에이스 컴뱃 7’은 오랜 세월 끝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지 앞서 살펴봤다
2019.0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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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공무원 게임 비홀더 2, 문제는 ‘지루한 업무’
전작 ‘비홀더’는 공무원 시뮬레이터로 불렸다. 그냥 공무원도 아니고 공산주의 국가 공무원이 되어 각종 공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 뒤를 이어 작년 12월 출시된 ‘비홀더 2’는 말단 관료직에서 출발해 높은 지위에 올라 정부의 음모를 밝히고,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찾아내야 하는 본격 전체주의 디스토피아 서스펜스물이다. 이 ‘비홀더 2’가 작년 12월 17일 공식 한국어화 패치를 단행했다. 과연 ‘비홀더 2’는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명작인지 직접 체험해봤다
2019.01.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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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해서 펼치는 50인 배틀로얄, 검은사막 '그림자 전장'
‘검은사막’도 2019년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로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을 오는 9일 업데이트 한다. 지난 12월에 ‘검은사막 페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된 ‘그림자 전장’은 유저 총 50명이 인스턴스 전장 입장해 생존을 위한 전투를 펼치는 배틀로얄 방식의 콘텐츠다. 발표 이후 ‘검은사막 연구소’를 통해 테스트 버전이 공개 되었으며, 지금까지 플레이한 모험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검은사막: 그림자 전장’은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자
2019.01.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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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모두 모여라! 본격 소셜 가무 게임 ‘댄스빌’
모바일게임 명가 컴투스의 신작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안무를 구성하고 음악을 만드는 게임이다. 이를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도 있으며, 게임 밖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도 할 수 있는 본격 소셜가무 샌드박스 게임이다.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댄스빌’에는 어떤 콘텐츠가 준비 돼 있을지 앞서 살펴보자.
2019.0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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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학원물로 포장했지만 알맹이는 그냥 '롤', 얼티밋 스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공으로 다양한 PC와 모바일 할 것 없이 다양한 AOS게임이 출시됐으나 유저들의 기억에 남은 작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X.D.글로벌 신작 '얼티밋 스쿨'도 마찬가지다. 인간형 요괴들이 등장해서 싸운다는 콘셉트와 학교와 교실이라는 색다른 무대, 카툰 렌더링 기법이 적용된 깔끔한 그래픽이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컷신 등 분명 지금가지 나온 작품들보다 훨씬 훌륭한 비주얼과 아이디어를 자랑한다.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게임성과 시스템 측면에서는 본작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지 못했다. 그야말로 특색은 있지만 차별화된 개성은 없는 AOS였다
2019.01.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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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도 고수 될 수 있다, 신개념 RTS '미니막스 타이니버스'
우리나라 국민게임 자리는 오래도록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차지해왔다. RTS 대표주자 '스타크래프트'가 2000년대를 주름 잡았다면, RTS에서 파생된 AOS 대표주자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0년대를 꽉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최근에는 두 가지 장르의 결합을 시도하는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국산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가 지난 달 27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2019.01.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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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검, 웹게임에서 '타격감'이 느껴진다
3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웹 MMORPG ‘귀검’은 카툰 렌더링 기법을 강조해 마치 무협 만화를 보는 듯한 게임 분위기를 이끌어 냈으며, ‘물체 파괴’ 시스템을 도입해 타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19.01.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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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버스트, 액션은 좋지만 AOS와의 조합은 '글쎄'
핵앤슬래시 장르는 말 그대로 ‘거침없는 난도질로 적을 모조리 베어버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 RPG 스타일 중 하나다. 바야흐로 2018년, 모바일 핵앤슬래시 RPG의 포화 속에 AOS장르를 결합한 핵앤슬래시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라비티의 ‘버스트’다. 이제 한국에도 그 모습을 선보인 모바일 RPG ‘버스트’를 직접 플레이 해봤다
2018.1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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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브롤스타즈, 슈퍼셀 새로운 대표작 자격 충분
퍼셀이 약속한 것은 ‘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였다. 실제로 ‘브롤스타즈’는 실시간 슈팅액션을 기반으로 AOS 룰을 더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역동적인 플레이를 구현해냈다. 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사전예약 48시간 만에 500만 예약자 돌파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과연 ‘브롤스타즈’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직접 플레이하며 살펴봤다
2018.12.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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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잘 나왔다, 모바일 RTS 좋은 사례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커맨드 앤 컨커'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기틀을 다지고,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전설적인 시리즈다. 후속작이 캐주얼하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이 팬들을 실망시켰으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 각종 게임 리뷰 등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과연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에는 어떤 반전이 있을까
2018.12.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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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리즈를 완성하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시리즈 최신작인 이번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여러모로 그 줄타기에 성공한 작품이다. '전원 참전'이란 캐치프레이즈가 아쉽지 않을 만큼 다양한 캐릭터와 수많은 게임들이 작품 곳곳에 녹아 들어 있으며, 스토리 모드인 '등불의 별'을 비롯해 다양한 모드를 마련해 초심자부터 고수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구비해 놨다. 게임 자체의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 캐주얼한 유저와 격투게임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직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2018.12.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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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탐정은 이런 식으로 일한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게임계에 법정 서스펜스가 찾아온다. 야쿠자 느와르 게임으로 유명한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이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전직 변호사이자 현직 탐정이다. 이를 위해 ‘미행’, ‘탐문’, ‘증거 제시’ 등 게임 고유의 ‘조사 액션 시스템’이 구현됐다
2018.1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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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 1분 30초만에 AOS 한 판 끝낸 느낌
‘배틀라이트’는 일반적인 AOS와 전혀 다른 느낌을 받는다. 우선 게임에는 레벨 업, 아이템 구매 같은 캐릭터 성장 요소가 전혀 없다. 각 챔피언은 게임 시작부터 모든 스킬을 가지고 있고,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여기에 맵이 굉장히 좁다
2018.12.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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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발자국이 보여, 배틀그라운드 설원맵 '비켄디' 체험기
그리고, 2018년 겨울방학 시즌을 몇 주 앞둔 7일, 설원 테마 신규 맵 '비켄디'가 테스트 서버에 공개됐다. 과연 비켄디는 ‘배틀그라운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맵이 될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하며 살펴봤다. 비켄디는 6x6km 맵으로, 8x8km 에란겔과 미라마 보다 작고 4x4km 사녹 보다 크다. 비행기에서 낙하하며 보이는 맵 전경이 한 화면에 딱 들어올 정도다
2018.12.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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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 액션에 속도감 더해 시원시원, '블소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다. 온라인게임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현상이 모바일게임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블소 레볼루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관심만큼 콘텐츠도 괜찮았을까? 일단 원작이 가지고 있던 장점만큼은 완벽하게 살려냈다. 특히 무공 연계를 통해 쉴새 없이 꽂아넣을 수 있는 콤보와 심도깊은 전투 및 액션은 여전했다. 모바일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한층 빨라진 성장속도는 덤이었다. 다만, 시연때보다 안 좋아진 그래픽, 모바일임을 감안해도 심각한 프레임 저하와 발열, 과금요소 등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2018.12.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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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 몰라도 액션에 빠진다, 외모지상주의
이처럼 초기에는 불협화음을 낸 웹툰 원작 게임이 있었으나 이내 시간이 흐르며 게임으로서도 재밌고, 원작 매력도 살린 타이틀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외모지상주의'도 마찬가지다. 웹툰을 연상케하는 매끈한 2D 그래픽과 캐릭터 모션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원작 줄거리를 차근차근히 복습해 가는 스토리라인도 갖췄다. 필살기 연출 등 원작이 가지고 있어야 할 매력을 잘 담아냄과 동시에 원작보다 더욱 과장된 액션으로 게임적인 재미도 살렸다
2018.12.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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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명 캐릭터의 압도적 볼륨,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격투게임은 뭘까? 정답은 ‘철권’도 ‘스트리트 파이터’도 아닌 닌텐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다. 역대 시리즈 캐릭터가 전원 참전해 아쉬움 없는 전투를 선사한다. 여기에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 추가 아이템, 800곡 이상의 사운드 트랙 등 모든 것이 '스매시브라더스' 사상 최대 규모다
2018.12.05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