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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요리차원, 소녀전선 기본기에 토핑을 '듬뿍'
또 다른 ‘소녀전선’ 성과는 미소녀게임 열풍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붕괴 3rd’부터 최근에 나온 ‘벽람항로’ 등 다양한 게임이 국내에 진출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플레로게임즈 역시 이 흐름에 동참했다. 지난 4월 30일, 자오루가 개발한 ‘요리차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2018.05.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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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 철저한 고증에 몰입도 UP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전략 시뮬레이션 ‘토탈 워’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가 3일 공식 한국어화되어 출시됐다. 이번 작품은 9세기 무렵 브리튼 제도(현 영국)를 무대로 벌어지는 앵글로색슨족과 바이킹족의 패권 통합 전쟁을 다루고 있어 세계사를 사랑하고 전략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2018.05.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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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돈 없으면 퇴학,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시리즈 최초로 해리 포터가 아닌 다른 주인공이 되어서 학교에 다닌다는 설정 역시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결과물은 좋지 못했다. 게임 내적으로는 유저들의 추억을 상기시킬 만한 요소가 충분했을지언정 외적으로는 그러지 못했다. 특히 노골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과금 유도는 플레이어의 발목을 계속해서 잡아끌었다
2018.04.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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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GOTY로 가는 마지막 '한 조각' 찾았다
‘갓 오브 워’가 확 달라졌다. 지난 4월 20일 발매된 신작에서 자극적인 요소를 대폭 덜어내고, 그 자리를 한층 진화한 액션과 연출, 전략성으로 채웠다. 초기에는 시리즈 특징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이 변신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해외 게임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높은 96점을 받을 정도로 말이다
2018.04.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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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 체험기, 30분 AOS보다 재밌는 2분 '한타게임'
흔히 AOS 게임 최대 묘미로, 아군과 협력해 싸우는 ‘한타’를 꼽는다. 양 팀원이 모여 서로 탐색전을 벌이다가, 빈틈이 보이는 순간 벌어지는 난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는 전투지만, 그 짧은 순간 느껴지는 긴장감과 짜릿함은 그 어떤 재미와도 비교를 불허한다. 문제는 이런 짜릿한 전투가 항상 펼쳐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18.04.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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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로 파워업한 먹방,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닌텐도 스위치로 한국어화 정식 출시된다. 차세대 콘솔에 걸맞은 선명한 HD화질로 돌아온 이번작은 시리즈 특색은 그대로 새로운 액션과 협동 플레이가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답게 조이콘을 이용한 여러 가지 협동 플레이가 추가되었다. 조이콘을 나눠가지면 최대 네 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내용 역시 다수의 캐릭터가 협동하여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2018.04.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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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매력을 지녔다, '드래곤네스트M' 어쌔신 체험기
지난 4월 19일 '드래곤네스트M'에 출시된 어쌔신은 지금까지 볼 수 있던 어쌔신과는 달랐다. 화려한 움직임과 전문 딜러 못지않은 묵직한 공격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해 때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했다. 그래서일까 과묵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약간 방정맞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원작 줄거리에선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어쌔신'이 이번 '드래곤네스트M'에서는 어떻게 구현돼 있을지 직접 살펴봤다
2018.04.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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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되어서라도 인류를 지켜라, 프로스트펑크
민간인 시점에서 겪는 전쟁의 잔혹함을 게임 속에 잘 담아내어 큰 호평 받았던 ‘디스 워 오브 마인’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의 기대작 ‘프로스트펑크’가 오는 4월 24일 PC로 발매된다. ‘디스 워 오브 마인’이 전쟁를 배경으로 개개인의 생존을 다뤘다면, ‘프로스트펑크’는 모든 것이 얼어붙은 혹독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몰려든 생존자 공동체의 생존을 소재로 한다
2018.04.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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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탭소닉TOP, 대중성 위해 육성·스토리 넣었지만
'탭소닉TOP'의 첫 모습은 여러모로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리듬게임처럼 보였다.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뽑기'를 추가했고, 평소 리듬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스토리'와 '육성' 시스템을 적용했다. 채보도 되도록 쉽게 만들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해본 '탭소닉TOP'은 리듬 게이머와 일반인이란 두 목표를 모두 놓쳐버린 느낌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리듬게임 장르에 잘 융합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세세한 부분들에서 진한 아쉬움을 남긴 것이 가장 큰 패착이었다
2018.04.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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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사가 첫 작품 '브리타니아의 왕좌', 뭐가 다른가?
오는 5월 3일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가 개발한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가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된다. 발매로 따지자면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한 ‘토탈 워: 아틸라’ 이후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한 ‘토탈 워: 워해머1·2’가 뒤를 장식했으니 역사기반 시리즈로는 무려 3년만인 셈이다
2018.04.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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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어쩐지 와우... '이터널 라이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는 개발 당시부터 '와우'의 개발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목을 끈 바 있다. 실제로 총 1296만㎡에 달하는 광활한 필드와 이동을 유용하게 해주는 탈 것에서부터 '와우'가 연상됐다. 무차별한 자동전투를 지양하는 게임 시스템, 보스 레이드 위주로 진행되는 던전, 큰 얼개를 주도하는 메인 퀘스트 등 '와우'가 표방했던 많은 장점을 모바일로 잘 흡수했다. 과연 '이터널 라이트'가 흔히 볼 수 있는 모바일 MMORPG와는 어떤 부분에서 차별화돼 있는지 알아보자
2018.04.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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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와 스위치의 짜릿한 만남, 닌텐도 '라보'
코어 게이머를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기반 다지기가 끝난 닌텐도는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게임 인구 확대를 스위치를 이용해 다시 한번 실행에 옮기려 한다.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기, 직접 설계하고 조립하는 게임기 '라보(LABO)'를 통해서 말이다. 만들고, 놀고, 발견하는 재미로 무장한 '라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살펴보자
2018.04.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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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오우거가 온다! 미국판 진격의 거인 '익스팅션'
‘진격의 거인’을 닮은 게임으로 관심을 모았던, 아이언갤럭시스튜디오의 ‘익스팅션’이 오는 4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익스팅션’은 도시를 공격하는 거대한 오우거를 상대하는 게임이다. 당신은 최후의 전사 ‘아빌’과 함께 마법검 ‘룬 블레이드’를 휘둘러 오우거를 쓰러뜨리고 도시를 구해야 한다
2018.04.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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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치킨 먹었다, 배그 소형 전장 '새비지' 체험기
배틀로얄 장르 붐을 선도'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24일 '배틀그라운드' 1주년 감사 인사 영상에서 신규 전장 '새비지'를 사람들에게 최초로 공개했다. 개발자들이 직접 태국까지 가는 열정을 보이며 제작한 만큼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 있던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까?
2018.04.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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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아온: IF, 당신이 게임 속에 갇힌다면?
반다이남코가 지난 3월 27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소드아트온라인: 인테그럴 팩터’는 플레이어들이 가상현실 게임 속에 갇혀버린 원작의 내용에서 ‘만약 내가 거기에 있었다면’ 하는 가정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의 주인공은 원작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 자신이다. 부제 ‘IF(Integral Factor)’역시 그런 이유에서 붙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2018.04.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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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4, 현실 축구에 한 걸음 더 다가서다
작년에 지스타를 앞두고 넥슨이 ‘피파 온라인 4’를 발표하며 강조한 부분은 ‘현실 축구’다. 더 사실적이고, 현장감이 넘치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실제로 지스타 2017 현장에서 ‘피파 온라인 4’를 처음 체험한 유저들도 사실적인 그래픽과 달라진 물리 엔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04.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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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또 다른 접대용 격투게임, 암즈
복잡한 커맨드는 모두 없앴다.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시점은 3인칭으로 잡았다.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까 봐 팔은 아예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봐 팔을 직접 움직여 펀치를 날리는 모션 컨트롤까지 추가했다. 이름도 직관적으로 지었다. '팔'과 '병기'를 한 단어에 녹여낸 닌텐도의 새로운 IP '암즈(ARMS)'. 4월 12일(목) 한국 출시를 앞두고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봤다
2018.04.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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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아웃, 친구에게 사 준 치킨 값이 아깝지 않다
지난 3월 23일, 국내에도 ‘웨이 아웃’이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됐다. 패키지 가격은 3만 4,000원으로, 여느 신작 게임보다는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됐다. 하지만 오직 멀티플레이만 가능한 게임이 제 값을 할까? 과연 주말에 친구를 불러내서 같이 플레이할 만큼 재미있을까? 기자는 치킨을 사주겠다며 친구를 꾀어내 ‘웨이 아웃’을 직접 플레이해봤다
2018.04.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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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묵은 레이븐, 고대로 다시 한 번 각성!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 3주년을 맞아 ‘각성’ 시스템에 이어 ‘고대 레이븐 각성’ 시스템을 추가한다. 기존 ‘각성’과 마찬가지로 ‘고대 레이븐 각성’도 발동 시 외형이 변화하고 매우 강력한 전용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세력전’의 상위 개념으로 ‘왕위 쟁탈전’이 추가된다
2018.03.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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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즌 개막, 야구 팬 노리는 '프로야구 H2' 전략은?
봄을 맞아 지난 3월 24일 프로야구 새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이 도입된 스피드업, 비디오 판독 시화면 공개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LG 김현수, KT 황재균 등 여러 해외파 선수의 복귀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도 새 단장을 했다. 프로야구가 새로운 요소 도입과 유명 선수들의 복귀로 관심이 높아진 것처럼 '프로야구 H2'도 신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2018.03.2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