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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갓 Tony!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정판 개봉기
2018년 3월 29일에는 ‘샤이닝 레조넌스’를 PS4로 옮긴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이번에도 ‘Tony’ 의 미려한 일러스트로 가득한 한정판 발매가 확정됐다. 2014년처럼 피규어가 담긴 것은 아니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특전으로 가득하다. 이번에도 ‘갓 Tony’를 외치게 만들 한정판 구성품을 살펴보자
2018.03.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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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유저도 대만족, 슈퍼로봇대전X
오는 3월 29일 PS4 및 PS비타 전용으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X’는 숙련자 모드를 추가하는 등, 전작대비 기존 팬들을 위한 장치를 만들었다. 참전 작품들도 전작과 겹치지 않도록, 고전이나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기체들 위주로 대거 교체되었다. 대중화에 이어 기존 팬들을 위해 탈바꿈한 ‘슈퍼로봇대전X’의 달라진 점과 새로 추가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2018.03.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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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여친과 헤어진 후, '함선'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미소녀’는 하나의 흥행 코드가 됐다. 앞서 출시된 미소녀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성공 이후로, 많은 개발사들이 유저들 ‘덕심’을 노리고 미소녀게임으로 앞다투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최근에 음식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요리차원’까지 국내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미소녀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절로 체감이 될 정도다
2018.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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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5, 리뷰하다 '조셉 시드'의 광신도가 됐다
‘파 크라이 5’ 광신도들은 일상 속에 섞여있는 섬뜩한 행위로 전작들보다 더 무겁고 끈적끈적하게 다가온다. 누군가의 비명소리로 시작하는 티저 영상도,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옆 강에서 시체가 떠내려오고, 사람의 머리가 채가 되어 울려퍼지는 교회 종소리 등, 미국 시골 마을에 숨어 있는 은밀하고 불길한 폭력을 짧은 시간에 강하게 보여주며 이번 적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3월 24일, 유비소프트와 인트라게임즈가 준비한 미디어 시연회에서 ‘파 크라이 5’ 적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2018.03.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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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오브 시브즈, 헤엄치기에는 너무도 얕은 ‘해적의 바다’
최근, 해외에서 극과 극을 갈리는 평가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작품이 하나 있다. 10점 만점에 가까운 호평부터, 4점 수준의 혹평까지 받아낸 게임. 바로 지난 3월 20일 국내 발매된 Xbox One 독점작 ‘씨 오브 시브즈’다. 매체 평점에 더해 직접 해본 게이머 평가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바람에 구매를 앞둔 많은 게이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과연 이 게임은 ‘갓겜’일까? 아니면 ‘망겜’일까
2018.03.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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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10년 역사가, '전장의 발큐리아 4' 한정판 개봉기
세가를 대표하는 SRPG ‘전장의 발큐리아’가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는 최신작 ‘전장의 발큐리아 4’가 3월 21일 발매됐다. 2011년 이후 간만에 등장한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데다가 한국어화까지 되며, 그간 ‘전장의 발큐리아’를 아끼던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2018.03.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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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위해 ‘전쟁의 신’이 돌아왔다, 갓 오브 워 체험기
플레이스테이션을 수호하는 전쟁의 신이 변신이라는 이름의 외나무다리에 발을 올렸다. 배경은 익숙한 그리스에서 눈발 흩날리는 북유럽으로 바뀌었고, 분노에 몸을 맡기던 전사는 수염이 무성한 중년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어디서 얻었는지 모를 아들이 하나 생겼다. 이 밖에도 자잘한 변화가 잇따랐다. 과연 이러한 변신이 기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게임메카는 지난 3월 6일, 환골탈태를 시도한 ‘갓 오브 워’를 체험해 봤다
201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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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4, 푸른 혁명을 넘어 안정기로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를 융합한 세계관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한 전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에 출시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 강점을 뒤엎는 악수로, 팬들로부터 혹평이 쏟아져 여태까지 쌓은 시리즈 명성에 흠집이 나고 말았다. 이처럼 큰 실패를 겪은 후, 세가도 곧바로 차기작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시리즈 원점 회귀를 택했다
2018.03.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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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스톤, 팀 짜는 재미까지 살린 탄막 슈팅 RPG
세시소프트 모바일게임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은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막 슈팅에 RPG 요소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월 14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퀘스트 ‘블렌더 토벌전’과 ‘무한의 탑’ 모드를 선보이며, 즐길거리를 늘렸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의 주요 매력 포인트를 한 번 정리해봤다
2018.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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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듬감 좋지만 패션에 약한 밴드 '뮤즈메이커'
'여성향 게임'으로 불리는 작품을 뜯어보면 한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연애, 리듬, 스타일링 세 요소 중 하나는 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들이 이 요소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여심을 노리는 '여성향' 게임이 이 세 소재를 자주 활용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2018.03.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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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보다 더 난장판이라 좋다, ‘선천적 얼간이들’
과거 웹툰 기반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실망을 한 경험이 여러 번 있다. 많은 웹툰 기반 게임들이 인기 장르와 웹툰을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니 단발성 화제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지난 8일, 이키나게임즈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선천적 얼간이들 with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과 완성도 높은 게임의 모범적인 퓨전 사례다
2018.03.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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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삐걱, 고장난 '걸판 드림 탱크 매치' 무한궤도
유독 게임으로 나온 ‘걸즈 앤 판처’는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특히 2014년 PS비타로 나온 게임은 나쁜 조작감과 떨어지는 AI로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7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PS4용 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를 내놓았다. 특히 ‘드림 탱크 매치’는 이번엔 진짜 전차전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까지 드러냈다. 과연 전작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했을까?
2018.03.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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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2.0, S급 슈트 선물하고 숙소에서 교감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rd’가 8일부로 국내 서버에 2.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답게,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다방면에서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가장 주목을 모은 부분은 바로 발키리 요원 ‘브로냐’의 새로운 슈트,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꾸미고 요원들과 교감하는 ‘숙소 시스템’이다
2018.03.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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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와 같이, 넌 이미 놀고 있다
1983년 연재를 시작한 만화 ‘북두의 권’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만화가 보여주는 바는 명확하다. 남성미 넘치는 주인공 ‘켄시로’와 그가 펼치는 호쾌한 난타 액션. 만화는 이 두 가지만으로 보는 이에게 크나큰 통쾌함을 선사했다. 비록 오래된 만화지만, 작품의 이런 높은 인기 덕분에 지금까지도 외전작으로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2018.03.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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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만만치 않은 지구 생활, 열일하는 UFO
지난 2월 26일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열일하는 UFO’는 통통 튀는 배경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게임 속 아르바이트생은 바로 우주에서 온 UFO다. 농장, 박물관, 연구소, 서커스까지 여러 일터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는 UFO가 주인공이다
2018.03.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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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뽑기와 과금의 10단 콤보 먹인, 모바일 철권
3월 1일, 반다이남코에서 개발한 모바일 '철권'이 국내에 출시됐을 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도 바로 콤보였다. PC나 콘솔에 비해 조작이 제한되는 모바일 환경에서 얼마나 원활한 콤보가 가능할지 궁금했던 것이다. 과연 모바일 '철권'은 원작의 핵심, 콤보를 얼마나 잘 구현했을까?
2018.03.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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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VR, 이번엔 지옥문 대신 천국문 열까?
3월 3일 PS 아레나 현장에서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 VR’을 2018년 하반기에 내놓는다고 선언했다. 포기하지 않는 ‘칠전팔기’ 정신은 높게 사지만 시장 상황은 여의치 않다. 과거와 달리 ‘헬게이트’는 유명세를 많이 잃었으며, 2016년만 해도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꼽히던 VR의 위상도 다소 시들해졌다. 2년을 준비한 ‘헬게이트’가 또 다시 세상 빛을 못 보고 지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아닐까? 게임메카는 3월 3일, PS 아레나를 찾은 ‘헬게이트 VR’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2018.03.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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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막만 했는데 기대감 만빵, '베리드 스타즈' 체험기
넥스트플로어가 2017년 2월 첫 공개한 콘솔게임 ‘베리드 어 라이브’는 업계와 게이머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수작 모바일게임 ‘검은방’, ‘회색도시’를 만들었던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가 처음으로 콘솔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게다가 SNS와 서바이벌 오디션처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삼는다는 점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2018.03.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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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로봇이라니,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 정체가 뭐야?
‘전뇌전기 버추얼 온’은 세가를 대표하는 대전액션게임으로, 1995년 첫 발매 당시에 속도감 넘치는 로봇 대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사각형 링에서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개성 넘치는 로봇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전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다
2018.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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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삼국지나 무협 아니다, 동양 판타지 택한 '용의군단'
탑게임이 꺼내든 카드는 ‘용의군단’이다. ‘용의군단’은 중국 유명 인터넷소설 작가 ‘새벽바람’의 동양 판타지 ‘용신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웹 RPG다. ‘용신계약’은 중국 서점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게임 역시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8.02.27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