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도타2 탑·미드·바텀을 그대로 TCG에, 아티팩트
‘하스스톤’, ‘궨트’를 잇는 유명 IP 활용 카드 게임이 등장했다. 29일 스팀으로 출시되는 ‘아티팩트’는 AOS 게임 ‘도타 2’를 재구성해 만든 TCG다. 플레이어는 ‘도타 2’에서 봐왔던 다양한 오브젝트가 그려진 카드를 수집하고, 거래하고, 이를 통해 대결도 펼치게 된다
2018.11.28 17:37
-
친구들과 '황야의 무법자' 찍어보자! 레드 데드 온라인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온라인모드 '레드 데드 온라인'이 27일(국내시간 기준)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는 친구와 갱단을 만들어 캠프를 세우고, 스토리에 기반을 둔 협동미션을 플레이 하거나 온라인매치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를 도와주거나 공격할 수도 있으며, 온라인 미션을 즐길 수 있다
2018.11.28 16:40
-
[앱셔틀] 콘텐츠는 아쉽지만 액션은 갓겜, 스낵월드 버서스
지난 23일 출시된 '스낵월드 버서스'는 국내 개발사가 '스낵월드' IP를 활용해 제작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4개월에 걸친 출시 연기 끝에 발매된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내용물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레벨 디자인이라던가, 콘텐츠 분량 측면에선 미흡한 구석이 보였지만, 게임의 핵심인 전투와 액션을 비롯해 그래픽과 캐릭터 개성 등에선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다
2018.11.27 17:38
-
[앱셔틀] 어쌔신 크리드, 모바일에서 진짜 암살자를 만나다
유비소프트를 대표하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신작이 지난 21일 모바일로 출시됐다. 3등신의 귀여운 외형으로 단순화된 원작 등장인물과 함께하는 턴제 전략게임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이다. 기존의 실시간 잠입액션은 턴제 전략전투로 변경되었고,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장르에 변화를 주면서도, 전략게임으로서의 기본을 잘 갖췄다
2018.11.26 18:51
-
저지 아이즈, 기본은 ‘용과 같이’ 알맹이는 '독창적'
2016년 ‘용과 같이 6’로 전설의 야쿠자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를 일단락 지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완전 신작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으로 다시 한 번 팬을 찾았다. 그런데 ‘저지 아이즈’는 새로운 주인공과 스토리를 준비했지만, ‘용과 같이’와 같은 배경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외전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지난 22일 배포된 ‘저지 아이즈’ 스페셜 체험판을 해보니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지 아이즈’는 ‘용과 같이’와는 다른, 독창적인 매력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말이다
2018.11.26 17:22
-
포켓몬 입문작은 너로 정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지난 16일 출시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는 철저하게 신규 유저를 위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세월이 흐르면서 게임 내에 줄곧 쌓여왔던 불편한 요소들은 과감히 청산하고 복잡한 전투 시스템과 아이템 사용은 철저하게 간소화했다. 물론 게임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면 완벽하게 만들어진 '포켓몬스터'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포켓몬 레츠고'는 야생에서 돌아다니는 포켓몬들을 마음껏 잡아서 키운다는 본질적인 측면을 강조해 '입문작'으로서는 꽤 훌륭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었다
2018.11.23 17:46
-
[앱셔틀] IP 못살린 뻔한 게임, 미르의 전설2 리부트
‘미르의 전설2’가 서비스를 시작하고 18년이 지난 지금,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해석된 '미르의 전설2 리부트'가 21일 국내 출시됐다. 오래 전 해당 시리즈를 즐겼던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이는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과연 손 안에서 만나는 '미르의 전설2'는 어떤 게임일지 확인해봤다
2018.11.23 13:46
-
일본판에 없던 일러스트까지, '칭송받는 자' 한정판 열어보자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아쿠아플러스 ‘칭송받는 자’가 드디어 국내에 들어왔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서 그 동안 몇몇 마니아들이 알음알음 즐겨 왔던 게임을 정식 한국어화 발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11월 22일, 시리즈 첫 편인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가 발매됐다. 특히 한정판에 포함된 비주얼북에는 일본판에 없던 것까지 포함되어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2018.11.23 13:09
-
주인공은 채찍 여기사, 6년 만에 돌아온 '다크사이더스 3'
'다크사이더스' 시리즈는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간들이 서로를 멸망시킬 전쟁을 일으킬 때, 4인의 기사가 깨어나 온 세계에 종말을 선사한다는 묵시록 테마를 배경으로 한다. '다크사이더스 3'는 오는 28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되며, 스팀을 통한 한국어 지원이 확정됐다. 단, PS4와 Xbox One 한국어화는 미정이다
2018.11.20 17:32
-
[앱셔틀] 연출도 액션도 환골탈태, 세븐나이츠 2 체험기
'세븐나이츠 2'는 전작이 가지고 있던 장점을 최대한 계승하기 위해 4인 캐릭터를 필드에서 함께 전투하는 시스템을 차용했다. 선택한 4명의 캐릭터가 전장에서 함께 이동하며 동시에 전투를 진행한다. 한 번에 조종할 수 있는 캐릭터는 한 명이지만 좌측 상단의 초상화를 누르면 조작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할 수 있다. 지난 시연 때는 태그 전투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이 장점이다
2018.11.17 12:21
-
[앱셔틀] 바람의 나라: 연, 90년대 감성에 편의성 더했다
이제 넥슨이 그 추억을 모바일로 소환한다. ‘바람의 나라’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을 오는 2019년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여기에 11월 15일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에도 시연버전을 내놓으며 게이머를 찾았다. 과연 ‘바람의 나라: 연’은 모바일에서도 모든 게이머들의 ‘공통분모’가 될 수 있을까?
2018.11.16 09:22
-
[앱셔틀] 크아 M, 애초에 원작부터 모바일 안성맞춤이었다
넥슨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각별한 게임이다. 지금도 회사를 대표하고 있는 ‘다오’와 ‘배찌’가 탄생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물풍선 대전이라는 가벼운 게임성은 남녀노소를 모두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 외모는 귀엽지만 20년 넘게 ‘캐주얼게임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장수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2018.11.16 09:01
-
[앱셔틀] 벨트스크롤과 킹오파 궁합은 찰떡, KOF 올스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구경해보고 플레이해봤을 만큼 인기 있는 타이틀이다.'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넷마블이 'KOF' 타이틀을 활용해 제작한 횡 스크롤 액션 RPG다. 'KOF'가 격투게임이 아니라는 점이 심히 우려되었지만, 결과물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오히려 고전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에 'KOF' 등장인물을 등장시키고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들을 녹여내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었다
2018.11.16 08:59
-
[앱셔틀] 테일즈위버M, 사라진 ‘에피소드 1’ 부활 반갑다
2002년에 등장한 ‘테일즈위버’는 오랫동안 국산 RPG를 즐겨온 팬들에게 각별한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배경음악에 ‘룬의 아이들’과 ‘포리프’에 기반을 둔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웠다. 2000년대 당시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방식이라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다
2018.11.16 08:58
-
[앱셔틀] 완벽하게 담았다, 원작 초월 이식한 '블소 레볼루션'
지스타 현장에서 체험해 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원작이 가지고 있던 모든 정체성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온 게임이다. 원작이 자랑하던 그래픽과 콘텐츠, 경공과 무공 등의 액션 시스템과 대전게임 못지않은 '비무'까지 전부 완벽하게 모바일에 담아냈다. 오히려 너무 똑같이 담아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고나 할까? 새로운 작품이 아니라 이식작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2018.11.15 13:00
-
[앱셔틀] 쿼터뷰 MMORPG에 배틀로얄을? A3 스틸 얼라이브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인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는 배틀로얄을 주요 콘텐츠로 내밀었다. 배틀로얄과는 도저히 안 어울릴 것 같은 모바일 MMORPG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장르를 선택했다. 어떻게 구현했을까 의문이 드는 가운데 '지스타 2018' 현장에서 'A3'를 플레이해 봤다. 헌데 이게 왠걸, 아무래도 안어울릴 것 같던 두 장르가 생각보다 괜찮은 시너지를 내고 있었다
2018.11.15 12:33
-
[앱셔틀] 그래픽과 액션, 뻔한 특징이지만 '트라하' 수준은 달랐다
넥슨이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얼굴로 밀고 있는 게임은 모아이게임즈에서 만든 모바일 MMORPG ‘트라하’다.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내내 대도서관, 테스터훈 등 유명 개인방송진행자를 초청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도 갖고, 시연도 대규모로 진행한다. 넥슨 부스에 여러 가지 게임이 출품되지만, 그 중에서도 ‘트라하’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셈이다
2018.11.15 12:00
-
드래곤하운드, 마영전 이후 오랜만에 느낀 데브캣의 손맛
사냥 본능에 충실한 온라인 신작이 온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바탕으로 한국에 ‘온라인 액션 RPG’ 시대를 연 데브캣 신작 ‘드래곤하운드’가 그 주인공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드래곤하운드’의 핵심 사냥이다. 여러 유저가 힘을 합쳐 거대한 용을 사냥하는 실감나는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11.15 12:00
-
[앱셔틀] 모바일에서 더 세련된 '마비노기'를 만났다
유저들의 추억을 제대로 겨냥한 게임이 바로 ‘마비노기 모바일’이다. 원작의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전투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겼다는 말은 한동안 ‘마비노기’를 떠나있던 게이머까지도 혹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 2018 현장에서 드디어 ‘마비노기 모바일’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능했다. 과연 ‘마비노기 모바일’은 그 시절 추억과 재미를 고스란히 살리고 있을까?
2018.11.15 12:00
-
싸움은 그만, 포켓몬 수집에 초점 맞춘 '포켓몬스터 레츠고'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항상 닌텐도 콘솔과 함께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가진 게이머들에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바로 ‘포켓몬스터’ 타이틀이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는 11월 16일, 그런 아쉬움을 종식할 포켓몬스터 타이틀이 하나 출시된다. 바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다
2018.11.1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