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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여행자 중 한 명을 선택하세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JRPG로, 판타지 대륙 ‘올스테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여행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출신지도, 직업도, 그리고 여행 목적도 각기 다른 8명의 여행자 중 한 명을 주인공으로 선택해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2018.07.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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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실사라 무섭긴 한데...
오는 19일,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 출시된다. ‘하야리가미’와 ‘신 하야리가미’ 시리즈 제작사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내놓는 신작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게임은 첫인상부터 독특하다. 무려 실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어드벤처 게임. 그것도 무려 ‘공포 게임’이라는 것이다
2018.07.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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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샷감' 하나만큼은 역대급, '뉴본'
배틀로얄이 강세를 보이며 다양한 모바일 슈팅게임이 더러 발매됐지만, 진짜 총을 쏜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은 많지 않았다. 지난 3일 출시된 '뉴본'은 슈팅게임의 기본에 꽤 충실한 게임이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총기 디자인은 물론, 남다른 타격감과 실제 사격을 연상케 하는 총기 메커니즘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거기에 RPG를 융합해 단조로운 게임 방식에서 탈피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2018.07.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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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다 있지만 정체성은 없는 '더 크루 2'
지난 6월 29일 출시된 '더 크루 2'는 전작의 장점을 충실하게 가져왔다. 여전히 넓고 세밀한 맵과 자유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불편한 조작감을 개선했다. 여기에 비행기와 보트가 추가되면서 육해공 모든 레이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너무 많은 요소를 한 번에 집어넣은 탓일까? '더 크루 2'를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이 레이싱 게임이 맞는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었다
2018.07.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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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에 강력 버프 불어넣을 신 종족 '오크' 등장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여름 대목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콘텐츠는 단연 신규 종족 '오크'다.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 종족 '오크'는 강력한 근접 공격과 여러 버프스킬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다른 종족보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신규 필드 보스 '코마보르'와 레어 스킬 '임팩트 배리어'가 대표적이다. '오크'를 앞세운 '대규모 업데이트 3.0'을 통해 '리니지2 레볼루션'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살펴보자
2018.07.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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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한국어화에 감탄, ‘데스티니 가디언즈’ 신규 모드 체험기
오는 9월 5일, ‘데스티니 2’를 한국에 맞춰 현지화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발매된다. 여기에 더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지난 ‘E3 2018’에서 공개된 신규 확장팩 ‘포세이큰’이 함께 나온다는 점이다. 즉, 국내에서는 게임을 한국어로 즐기는 것과 동시에 ‘포세이큰’에서 새로 추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2018.07.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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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부터 죽음까지 고작 13일! 이색 서바이벌 ‘잔키 제로’
오는 9일 출시되는 ‘잔키 제로’는 ‘단간론파’ 시리즈로 유명한 스파이크춘소프트에서 개발한 신작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생존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내 캐릭터들은 무슨 짓을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죽을수록 강해져서 되살아난다는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2018.07.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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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블레이드 2' 소포모어 징크스 넘을까?
후속작으로 전설을 써내려가는 작품이 있는 반면, 소포모어 징크스의 늪에 바지는 작품도 있다. 그 시험대에 또 한 작품이 올랐다. 2014년 모바일게임 최초로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레이드'의 후속작 '블레이드 2'다. 과연 '블레이드 2'는 MMORPG가 즐비한 모바일 시장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떨쳐내고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으로 남을 수 있을까? 게임메카가 직접 확인해 봤다
2018.06.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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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후카'로 전력보강한 붕괴3rd, 여름 준비 끝
여름은 전통적으로 게임 성수기로 통한다. 이는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도 마찬가지다. 이에 ‘소녀전선’에 이어 국내 시장에 출격한 미소녀 액션 RPG ‘붕괴3rd’도 여름 공략에 나선다. 그 중심에는 신규 캐릭터 ‘후카’와 새로운 메인 스테이지, 그리고 여름 느낌을 물씬 살린 수영복 코스튬과 특별 스테이지가 있다
2018.06.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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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영원한 7일의 도시, 엔딩 욕심에 놓을 수 없는 게임
‘소녀전선’을 시작으로 국내에 중국발 미소녀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유독 관심을 끈 작품이 있다. 넷이즈가 개발한 ‘영원한 7일의 도시’가 바로 그 주인공. 이 게임은 독특하게도 ‘루프물 미연시’ 라는 장르를 채택했다
2018.06.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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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장기 '변신'을 특화시켰다 '진 제천대성'
중국의 4대 기서 중 하나인 서유기는 판타지와 무협이 모두 담긴 동양 문학의 정점에 있는 콘텐츠다. 사실상 웹게임 소재로서는 최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할 탑게임의 신작 웹게임 '진 제천대성' 또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서유기에 기반을 두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물론 웹게임의 범람 속에서 서유기도 어느덧 삼국지와 함께 식상한 소재가 되어버렸지만 '진 제천대성'은 그 어떤 게임보다 진지하게 원작을 파고듦으로써 다른 웹게임과의 차별점을 마련했다
2018.06.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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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은 자동차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더 크루 2
오는 29일, ‘육해공’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 출시된다. 이번 출시되는 ‘더 크루 2’는 오직 지상 탈 것만 등장했던 전작과 달리 항공기와 모터보트가 추가돼 땅과 하늘, 바다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주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또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레이싱 게임에 관심 있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온다
2018.06.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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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한 손가락으로 즐겨라! 초 간단 모바일게임 5선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모바일게임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버튼 하나로 칼질, 총질, 점프 슬라이딩 등 모든 것들이 가능하며, 한 손가락만 사용해도 모든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들은 항상 출시되고 있다. 비록 복잡한 컨트롤을 자랑하는 게임에 비해 깊이는 떨어질 수 있을지언정 간결한 컨트롤에서 전달되는 단순한 재미는 평범한 게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손가락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 모바일게임 5개를 준비해봤다
2018.06.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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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보다는 '대전격투'의 재미,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정통 테니스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비현실적인 코트와 기술, 모드 등을 탑재해 초반엔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축소되는 불륨과 전작보다 딱히 새롭다고 볼 수 없는 시스템으로 인해 점차 평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신작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는 전작에서 볼 수 없던 화려하고 재치있는 기술들과 평범한 테니스 게임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2018.06.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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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건담 브레이커, 엽기 '건프라' 붐 다시 올까?
오는 21일, 이러한 ‘건프라’를 소재로 삼은 신작이 PS4로 발매된다. 액션게임 ‘뉴 건담 브레이커’는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최신작으로, ‘건프라(건담 플라스틱 모델)’를 만들고 이를 조종해 대전게임을 즐긴다는 특징을 살렸다
2018.06.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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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신규 직업 '투사'는 결코 쉬운 탱커가 아니다
지난 6월 14일에 출격한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직업 ‘투사’는 쉬운 탱커로 소개됐다. 기존에 탱커 역할을 맡던 ‘검사’나 ‘권사’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캐릭터다. 여기에 게임 전체적으로 탱커가 부족하다는 점을 채워줄 구원투수로 자기 키만한 ‘대검’을 휘두르는 직업이 등장한 것이다
2018.06.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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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한 웹게임, 여신세계
노블게임즈가 6월 14일부터 서비스하는 웹게임 신작 ‘여신세계’는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웹게임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그래픽이 아쉽다는 단점을 최소한으로 했다. 가볍고,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데다가 풀 3D 그래픽을 지원하고, 시점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2018.06.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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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의 투사, 다른 게임의 대검 직업과 다르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이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11번째 신규 직업인 분노의 처형자 ‘투사’다. 새로 추가된 ‘투사’는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앞을 가로막는 적을 분쇄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떠한 속성을 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8.06.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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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포스 체험기, 화려한 액션에 게임성이 묻힐 지경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MS의 'E3 2018'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반다이남코의 '점프 포스'. 프리더를 상대로 손오공, 나루토, 루피가 나서 싸우는 멋진 장면에 많은 만화 팬들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기자 역시 부끄럽지만, 당시 MS 시어터 회장에서 발표를 지켜보다 "오오우오와!" 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특히 마지막에 '데스노트'가 나올 때는 정말로 울 뻔 했다
2018.06.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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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체험기, 암살자에서 대장군으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익히 알려진 대로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배경으로 한다. 지난 10일, 게임메카는 ‘E3 2018’ 게임쇼 개막을 이틀 앞두고 미국 LA에서 진행된 유비소프트 신작 타이틀 시연회에 참가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과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전작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2018.06.1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