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포함된 확장팩 3종, 내용은?
오는 9월 5일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출시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작년에 발매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으로 본편과 함께 확장팩 3종이 포함된다. 작년과 올해 5월에 각각 발매된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9월 5일에 등장하는 신규 확장팩 ‘포세이큰’을 모두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2018.08.24 17:32
-
시간이 됐어! '데스티니 가디언즈' 한국 수호자 모여라
오는 9월 5일 배틀넷을 통해 출시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엄밀히 말하면 신작은 아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작년 9월에 국내에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이다. 본편과 함께 기존에 출시된 확장팩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그리고 9월에 새로 나오는 ‘포세이큰’이 포함되어 있다
2018.08.17 13:44
-
호드와 얼라의 전쟁이 시작됐다,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14일 출시된 ‘격전의 아제로스’는 ‘군단’ 이후 호드와 얼라이언스 간 격화된 갈등을 다룬다. 이번 확장팩은 전쟁과 동맹에 초점을 맞췄다. 두 진영은 다시금 격렬한 전쟁 시대로 돌입했고, 플레이어들은 아제로스의 미래를 자신들의 진영으로 가져오기 위해 각종 임무를 수행한다
2018.08.14 17:15
-
PC판 '몬헌 월드'의 여운... 로딩의 쾌감! 핵의 불쾌감!
기대가 큰 만큼 걱정도 크다. 지금까지 일본 게임 업체가 콘솔게임을 PC로 이식했을 때, 최적화가 잘 되지 않은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몬스터 헌터 월드’ 이전에 PC로 나왔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처럼, PC에 어울리는 조작 체계를 갖추지 못해 비판을 받은 적도 있다. 과연 ‘몬스터 헌터 월드’는 PC에서도 ‘갓겜’으로 불릴 수 있을까?
2018.08.13 16:08
-
[앱셔틀] 카드 게임에 오목을 더했다, '마블 배틀라인' 체험기
지난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코믹콘 서울'에서 직접 체험해본 '마블 배틀라인'은 그런 걱정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마비노기 듀얼'을 통해 다져진 데브캣의 TCG 개발노하우가 가득 담겨 깊이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게임 구조를 지니고 있었으며, 등장하는 캐릭터도 다양하고 각자 개성이 잘 녹아있어 마블 IP도 뚜렷하게 살아 있었다
2018.08.06 18:47
-
[앱셔틀] 횡스크롤 액션 RPG로 나왔다, 텐센트 '헌터x헌터' 체험기
일본에서 '헌터x헌터' IP를 활용한 카드수집형 RPG '헌터x헌터 배틀 콜렉션'이나 웹게임 기반 '헌터x헌터 BAS' 등이 나온 바 있지만, 원작 특유의 액션성은 거의 담아내지 못 한 캐릭터 위주 게임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텐센트표 '헌터x헌터'는 전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액션RPG 장르를 채택했다. 과연 텐센트 '헌터x헌터'는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구현해 냈을까?
2018.08.05 16:23
-
'극'은 없지만 한국어로 무장했다, '용과 같이 3'
오는 8월 9일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용과 같이 3’는 ‘극’ 시리즈가 아닌 이식작이다. 비록 새로운 콘텐츠는 없지만 ‘용과 같이 3’를 한국어로 할 수 있다는 점은 국내 유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기존 팬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다
2018.08.03 18:39
-
PS4 스파이더맨, R2버튼(이동) 하나로 짜릿하다
E3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PS4 액션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역시 첫 공개 영상에서 가장 먼저 보여준 것이 스파이더맨의 활강 액션이다. 이 모습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게임에서 스파이더맨처럼 도시를 날아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그리고 지난 7월 17일, ‘마블 스파이더맨’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SIEK가 연 미디어 시연회에서 게임 초반부 1시간 가량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과연 ‘마블 스파이더맨’에서 플레이어는 진짜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을까?
2018.08.02 23:00
-
[앱셔틀] 털 뽑다가 감동해보긴 처음! '뽑아라: 털과 감정'
할 만한 모바일게임을 찾아 앱스토어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터무니없는 제목이나 썸네일로 흥미'만' 유발하는 게임들이 종종 있다. 대부분은 자주 보던 게임을 표절한 작품이거나, 이렇다 할 게임성을 기대하기는 힘들 정도로 수준 낮은 게임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무과금, 무광고에 이름까지 특이함에도 불구하고 산뜻한 아이디어와 묘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털을 뽑는다'는 콘셉트 하나로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는 주제에 중간중간 의외의 연출과 메시지를 담아낸 게임. 오늘의 앱셔틀 주인공은 '뽑아라: 털과 감정'이다
2018.08.01 18:03
-
[앱셔틀]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더욱 강력해진 월척의 쾌감
24일, NHN엔터테인먼트 신작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개발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은 질문은 게임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당시 김영희 팀장은 ‘타이밍에 맞게 노트를 치는 리듬게임’, 김성진 아트 디렉터는 ‘물고기를 낚는 낚시게임’이라고 답했다. ‘피쉬아일랜드’가 2가지 게임의 매력을 전부 아우르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과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그 핵심 매력을 어떻게 강화했을까?
2018.07.27 20:20
-
과금 다이어트에 한국어까지,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26일, PS4에 ‘건담’ 신작이 출시됐다. 반다이남코가 서비스하는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가 그 주인공이다. 콘솔에서는 보기 드문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기본 플레이는 무료지만 과금 요소가 포함돼 있다. 전작보다 과금 요소를 크게 줄였고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8.07.26 14:54
-
수집에 경영 더해 우려낸 '테이스티 사가'는 무슨 맛?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가장 뜨겁고 인기 있는 장르는 단연 모에게임, 즉 미소녀게임이다. 총기를 소재로 한 '소녀전선', 함선을 모에화한 '벽람항로', 비행기가 모티브인 '비행소녀학원' 등 온갖 게임이 미소녀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중국발 모에화를 선도한 X.D.글로벌이 또 다른 수집형 2D게임을 출시했다.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미소녀 화 된 소재는 '요리'다.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판타지 '푸드' 모험 RPG '테이스티 사가'다
2018.07.25 17:53
-
펠로우 시스템, 이카루스M에서 스케일 더 커졌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이카루스M’은 ‘펠로우 레이스’, ‘주신 펠로우’ 등 ‘펠로우’를 활용한 콘텐츠를 온라인보다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모바일에 맞춰 직업군을 재구성하는 등 소소한 변화부터, ‘붉은 달의 습격’, ‘세력전’ 등 ‘이카루스M’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됐다
2018.07.25 12:01
-
태고의 달인 스위치, '리듬'을 내주고 '파티'를 취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낮은 인식률이나 불편함 피로도 등의 문제가 쌓이면서 '리듬액션게임'의 깊이는 챙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스위치 특유의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새로 추가된 모드가 어우러져 위에서 설명한 여러 단점을 극복하고 훌륭한 '파티게임'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2018.07.23 17:15
-
조이콘으로 북 치는 느낌은 어떨까, '태고의 달인' 스위치
오는 19일 발매되는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그런 ‘태고의 달인’을 기기 특성에 맞게 재구성했다.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답게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조이콘을 북채처럼 휘둘러 리듬을 입력할 수 있게 된 점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2018.07.17 16:32
-
버섯에서 주인공으로, ‘캡틴 토드’ 신분상승 ‘성공적’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캡틴 토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영원한 조역.... 일줄 알았던 버섯 친구 ‘키노피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토드’는 영문판 명칭이고, ‘키노피오’는 일본판 명칭이지만, 국내 정발판에선 타이틀은 ‘토드’, 캐릭터는 ‘키노피오’로 표기했다.
2018.07.12 15:58
-
여덟 여행자 중 한 명을 선택하세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JRPG로, 판타지 대륙 ‘올스테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여행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출신지도, 직업도, 그리고 여행 목적도 각기 다른 8명의 여행자 중 한 명을 주인공으로 선택해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2018.07.11 19:59
-
공포게임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실사라 무섭긴 한데...
오는 19일,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 출시된다. ‘하야리가미’와 ‘신 하야리가미’ 시리즈 제작사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내놓는 신작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게임은 첫인상부터 독특하다. 무려 실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어드벤처 게임. 그것도 무려 ‘공포 게임’이라는 것이다
2018.07.11 15:40
-
[앱셔틀] '샷감' 하나만큼은 역대급, '뉴본'
배틀로얄이 강세를 보이며 다양한 모바일 슈팅게임이 더러 발매됐지만, 진짜 총을 쏜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은 많지 않았다. 지난 3일 출시된 '뉴본'은 슈팅게임의 기본에 꽤 충실한 게임이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총기 디자인은 물론, 남다른 타격감과 실제 사격을 연상케 하는 총기 메커니즘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거기에 RPG를 융합해 단조로운 게임 방식에서 탈피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2018.07.09 17:48
-
육해공 다 있지만 정체성은 없는 '더 크루 2'
지난 6월 29일 출시된 '더 크루 2'는 전작의 장점을 충실하게 가져왔다. 여전히 넓고 세밀한 맵과 자유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불편한 조작감을 개선했다. 여기에 비행기와 보트가 추가되면서 육해공 모든 레이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너무 많은 요소를 한 번에 집어넣은 탓일까? '더 크루 2'를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이 레이싱 게임이 맞는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었다
2018.07.05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