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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괴물 사냥꾼 게롤트도 '귀농'
2015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힌 시디프로젝트레드의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이 찾아온다.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는 명예로운 기사와 아름다운 귀부인, 술이 마르지 않는 연회 등 평화롭고 풍요로운 ‘투생’에서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
2016.05.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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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무한쟁탈전, GPS로 '랜드마크'를 찾아내라
와이디온라인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천군: 무한쟁탈전’이 30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중국 3대 기서인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원작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용병으로 나온다. ‘천군’은 여러 명의 영웅을 수집하고 팀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실제 전투에 참여하는 캐릭터 외 ‘군주’ 캐릭터로 팀의 전력을 높이는 등 전략적인 요소를 삽입해 독특한 재미를 제공한다
2016.05.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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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더 비스트, 보는 재미 빠진 아쉬운 액션
‘뮤 오리진’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낸 웹젠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선보입니다.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더 비스트’가 그 주인공인데요, ‘뮤 오리진’에 이은 중국 개발 RPG입니다. 개발사 목유 테크놀로지는 간편한 터치조작만으로 펼치는 액션으로 조작하는 재미를, 다양한 펫 시스템으로 수집의 재미까지 내세웠습니다
2016.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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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마법, 가능성은 '1000명'에서 이미 입증됐다
'검과마법'은 사실적인 풀 3D 그래픽과 극대화된 타격감, 1vs1부터 최대 1,000명이 함께 맞붙는 실시간 대전 등 그간 PC에서 즐길 수 있던 정통 MMORPG 요소를 모바일에 담아냈다. 6월 초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으로 실제로 8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등 기대가 높은데, 과연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자
2016.05.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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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 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브라더 아닌 '트리오'
닌텐도의 간판 캐릭터 ‘마리오’는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플랫포머 외에도, 스포츠, 퍼즐, 대전격투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심지어, 그 도전은 RPG에도 이어졌다. 실제로 1996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RPG’ 시리즈는 이후 ‘마리오 & 루이지 RPG’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두 작품이 파생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6.05.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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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떼싸움에는 역시 오크와 드워프지
오는 25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PC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워해머’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실제 역사와 그에 맞는 현실적인 전쟁을 그려왔던 전작과 달리, ‘드워프’와 ‘오크’, ‘뱀파이어’ 등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이번 작은 시리즈 특징을 유지하면서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마법이나 공중전 등이 추가됐다
2016.05.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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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 스태츄 외에는 완벽! '오버워치' 소장판 개봉기
‘오버워치 페스티벌’가 각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한정적으로 풀렸던 ‘오버워치’ 소장판이 3,000개 가량 현장 판매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소장판은 블리자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방증하듯 15만 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날개 돋은 듯 팔려나갔다. 아마도 페스티벌 현장 판매를 노리고 있는 유저도 적지 않으리라. 이에 한 발 앞서 소장판을 입수한 게임메카에서 그 속을 낱낱이 소개하고자 한다
2016.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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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런, 흥행보증수표 ‘카카오 프렌즈’가 달린다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런 for Kakao’은 ‘카카오 프렌즈’ IP를 활용했다는 것 만으로 사전등록 111만 명을 끌어 모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유저들의 마음을 빼앗는 캐릭터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러닝게임의 만남,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6.05.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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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남자의 원초적 본능 자극하는 쾌감 '짜릿'
1993년 발매된 이드 소프트웨어의 ‘둠’은 FPS 역사에 그야말로 한 획을 그은 명작 중 하나다. 당시 게임은 ‘울펜슈타인 3D’와 함께 FPS 플레이의 기본 틀을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3D 그래픽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고, 네트워크 대전까지 지원해 ‘멀티플레이’의 대중화까지 이끌었다. 실제로 ‘데스매치’처럼 게이머들이 흔히 사용한 FPS 용어들도 초기 ‘둠’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2016.05.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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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없는 나라, 밤을 되찾기 위한 미소녀들의 사투
거스트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기존과는 조금 다른 설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요마와 이에 대적하는 주인공의 잔혹한 운명을 다루는 액션RPG ‘밤이 없는 나라’가 그 주인공이다. 플레이어는 요괴의 힘을 지닌 미소녀 성기사 ‘아나스’가 되어 괴물을 해치우고 밤을 되찾아야 한다
2016.05.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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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론트 더 레볼루션, 북한이 지배하는 미국을 구하라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지닌 북한이 미국과 전쟁을 벌여 승리하고, 심지어 미국을 지배한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오픈월드 FPS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은 이러한 가상의 역사를 배경으로 시작한 ‘홈프론트’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레지스탕스가 되어 북한군과 싸우고, 억압받는 시민들을 구해야 한다
2016.05.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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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 너티독 지하에는 '외계인 고문'실이 있다
‘언차티드 4’는 시리즈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PS4 성능 최대치를 유감없이 끌어낸 듯한 환상적인 그래픽과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쉽게 패드를 놓지 못하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라인, 그리고 익숙하면서도 훨씬 다채로워진 게임 진행까지, 어느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다. 여기에 싱글 캠페인보다 비교적 주목을 덜 받는 멀티플레이까지 근사하게 준비했다
2016.05.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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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언차티드, PS4가 없다면 모바일로 즐기자
조금이라도 ‘네이선’과 함께 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지난 6일 출시된 모바일 퍼즐게임 ‘언차티드: 포춘헌터’죠. 게임 목표는 유적 안에 잠들어 있는 보물을 손에 넣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플레이어는 ‘네이선’을 조종해 퍼즐을 풀어야 하죠.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애물이 퍼즐게임 특유의 고민하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2016.05.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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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마스터즈 2, 온라인 TCG 갈증 채울 명작의 귀환
제오닉스는 2002년 출시된 ‘판타지 마스터즈’를 15년 간 서비스하며 장수 온라인 TCG 덤에 올렸다. 이후에도 ‘슈미드디바’, ‘소드걸스’ 등 다양한 카드게임을 선보이며 ‘TCG 명가’로 명맥을 이었다. 그리고 지금 제오닉스는 대표 타이틀 ‘판타지 마스터즈’ 정식 후속작 ‘판타지 마스터즈 2’로 TCG에 목말랐던 이들에게 찾아왔다
2016.05.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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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스토리와 빌드 함께 먹는 짬짜면의 매력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아레프갈드를 부활시켜라’는 일본 대표 RPG ‘드래곤 퀘스트’에 ‘마인크래프트’를 결합한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는 시리즈 1편이 진행된 ‘아레프갈드’로, 플레이어는 ‘물건을 만드는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대신해 폐허가 된 세계를 재건해야 한다
2016.05.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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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 보물 사냥꾼 '네이선'의 마지막 팬심 훔치기
오는 10일 PS4 독점으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하는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시리즈를 끝맺는 타이틀이다. 이번 작품에서 ‘네이선’은 한결 진화한 그래픽과 새로운 모험으로 돌아와 9년간 이어졌던 ‘언차티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016.05.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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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킹덤스토리, 천하제일 여포도 취업난에 ‘픽미업’
4월 28일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RPG ‘킹덤스토리’는 ‘워스토리’의 귀여운 그림체와 삼국지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참신한 이야기, 그리고 도시를 경영하는 SNG 요소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킹덤스토리’에서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6.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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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헌터스 어드벤처, 엔씨아나 존스가 발굴한 대륙의 보물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가 이제는 모바일로 진출합니다. ‘프로젝트RK’, ‘프로젝트 L’, ‘아이온 레기온즈’ 등 모바일게임 자체 개발뿐만 아니라 외부 개발사 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셔 활동도 준비하고 있죠. 지난 28일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하며 첫 모습을 보인 ‘헌터스 어드벤처’, 과연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2016.04.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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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아미보’도 먹는 우주 ‘먹방’이 온다
'별의 커비’ 시리즈 주인공 ‘커비’는 게임계를 대표하는 ‘먹방’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분홍색 풍선 같은 조그마한 몸집과, 이에 맞지 않는 엄청난 흡입력으로 눈 앞의 적을 집어 삼킨다. 8일 닌텐도3DS로 정식 한국어화 발매되는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시리즈 최초로 ‘기계’가 주요 테마가 되었다
2016.04.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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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1차 테스트, 디아블로가 무쌍을 만났을 때
드디어 ‘뮤 2’가 유저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그사이 제목이 바뀌어 이제는 ‘뮤 레전드’다. 여전히 전반적인 액션과 UI에서 ‘디아블로 3’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국산 MMORPG의 향취도 배어있다. 중요한 것은 게임의 뿌리가 아니라, 앞서 출시된 경쟁자를 딛고 얼마나 더 뛰어난 게임성을 창출했는가 하는 점이다. 과연 ‘뮤 레전드’는 신작에 목마른 ‘디저씨’들을 유혹할만한 매력이 있을까
2016.04.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