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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지막으로 외쳐보는 ‘유다희’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는 ‘유다희’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극악한 게임성에 다른 유저가 남겨둔 ‘힌트’를 보거나, 다른 유저 전투에 난입하는 등,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러한 ‘다크 소울’이 마지막 ‘유다희’를 외치며 등장한다
2016.03.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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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와 가상현실의 만남, 핫 할까?
‘마인크래프트’ VR이 GDC 2016 기간 중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서 최초로 시연됐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큘러스VR이 주최했고, 시연 플랫폼은 기어VR입니다. 이번에는 기자들 대상으로 극히 일부만 공개된 것인데, 국내 매체 중에서는 게임메카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우선 시연은 한 사람당 20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자체가 스토리를 진행하며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냥 맵을 돌아다니며 광물을 캐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것이 시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016.03.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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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마니아 지갑까지 털어버릴 어퍼컷 'UFC 2'
이러한 역사를 가진 UFC가 EA 스포츠의 손을 거쳐 ‘EA UFC’라는 게임으로 탄생됐다. ‘EA UFC’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다는 것을 앞세워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후속작이 출격한다. 전작보다 한층 더 사실적인 선수들에, 다양한 모드까지 추가해 격투기 팬은 물론 게임 마니아들까지 사로잡을 각오다. ‘EA UFC 2’는 3월 15일, PS4, Xbox One으로 출시됐다
2016.03.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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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XM, '롤'지 말고 하기에 괜찮을까?
지난 9일 ‘MXM’은 다시 한 번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되는 글로벌테스트다. 오는 여름 정식 서비스를 예정한 만큼, 슬슬 완성된 게임의 윤곽이 보일 때다. 다시 말해, 이번 테스트가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엔씨소프트 4년만의 신작은 어떤 모습일까
2016.03.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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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조종' 살리는 초현실적 연출, 퀀텀 브레이크 체험기
3월 14일,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퀀텀 브레이크 투어’를 통해 정식 출시보다 3주 앞서 게임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MS 아태지역 Xbox 총괄 디렉터 제프 스튜어트가 직접 ‘퀀텀 브레이크’를 비롯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킬러 인스팅트’ 등 Xbox One 및 윈도우 10 동시 발매작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연이 진행됐다. Xbox One 독점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퀀텀 브레이크’는 어떤 모습일까
2016.03.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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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디지몬 팬’을 위한 모험,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그간 ‘디지몬’ 시리즈는 ‘디지몬 월드’와 ‘디지몬 스토리’로 나뉘어 게임을 발매해왔다. ‘디지몬 스토리’는 정통 RPG 형식으로, 퀘스트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반대로 ‘디지몬 월드’는 ‘파트너 디지몬(이하 파트너)’과 즐기는 자유로운 모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작품은 전작 ‘디지몬 월드 Re: 디지타이즈’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디지몬 월드’ 신작이다.
2016.03.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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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과 이데아 동생 KON "형들이 그냥 커피라면 난 TOP"
‘레이븐’과 ‘이데아’로 액션RPG를 연달아 성공시킨 넷마블이 2016년 첫 글로벌 프로젝트 ‘KON’을 선보였습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 밝힌 바 있죠.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요소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사전등록자 수만 60만 명을 돌파할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 11일부터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2016.03.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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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비, 김용 처녀작 '서검은구록' 담은 정통 무협
중국 대표 무협작가 김용의 처녀작 ’서검은구록’은 청나라 건륭제 시대, ‘반청복명’을 기치로 내세운 가상의 비밀결사 ‘홍화회’의 이야기로, 건륭제가 만주족이 아닌 한족이라는 야사를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중국 출판 60주년을 기념해 김용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아라카가 제작하고 게임구루가 서비스하는 웹 RPG ‘청향비’는 소설을 기반으로 정통 무협세계를 그려냈다. ‘청향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설치 없이 즐겨볼 수 있다
2016.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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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음성은 풀보이스 완성도는 나이스, 드래곤아이드
‘겨울왕국’에서 ‘안나’와 ‘엘사’ 그리고 ‘올라프’로 호흡을 맞춘 성우들이 모바일게임에서 다시 한 번 뭉쳤습니다. 바로 아이덴티티모바일의 RPG ‘드래곤아이드’에서 말이죠. 이 게임은 모바일 RPG치고는 드물게 풀보이스를 내세웠습니다. 비주얼노벨도 아니고, 왜 RPG에서 목소리에 신경을 썼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풀보이스로 그려지는 판타지 이야기,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16.03.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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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 나이트 6: 로스트 보더즈, 시리즈 주연과 조연 모두 소환
‘서몬 나이트’ 시리즈는 대대로 판타지 세계 ‘린바움’을 무대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번 작의 배경은 또 다른 세계 ‘피르자’다. 고치세계 ‘피르자’는 식량을 포함한 다양한 물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곳으로, 주인공인 명랑한 소년 ‘라쥬’와 무뚝뚝한 소녀 ‘아무’가 저마다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피르자’에 다양한 시간축의 ‘린바움’ 사람들이 소환되고, ‘라쥬’와 ‘아무’는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며 두 세계에 벌어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2016.03.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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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브레이커 3, ‘건덕후’ 마음 녹이는 건프라 액션
이후 등장하는, ‘건담 브레이커 3’는 새로운 기체 추가에, 더 폭넓은 커스터마이징과 액션으로 또다시 ‘건덕후’를 설레게 했다. 여기에 시리즈 첫 한국어화 출시가 확정되며 국내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집중시켰다. ‘반다이남코 한글화 대폭발’의 선두두자 ‘건담 브레이커 3’는 과연 한국 ‘건덕후’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나름 ‘건덕후’라 자칭해온 기자도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해 보았다
2016.03.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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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수렵 생활이 이리도 느긋할 수 있다니… ‘헌트쿡’
2014년 겨울, 느닷없이 ‘개복치’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주요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했고, 개복치를 다룬 기사도 많이 나왔죠. 물 온도가 조금만 바뀌어도, 혹은 살짝 강한 빛만 봐도 돌연사해버리는 약하디약한 개복치가 스타가 된 이유는 ‘살아남아라! 개복치’라는 일본 모바일게임 덕분이었습니다. 이 게임으로 셀렉트버튼 나카하타 코야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 인디개발자가 되었죠
2016.03.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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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창세기전 4에 ‘G.S.’가 뜬다
'창세기전 4'가 오는 3월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창세기전 4'는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최대 5명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이 핵심이다. 여기에 지난해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2016.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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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최고의 암살자에게 초밥 요리는 기본이죠
게임 속 ‘최고의 암살자’를 논할 때,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들이 있다. 히든 블레이드와 하얀 복장이 인상적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에지오’, 초능력으로 무장한 ‘디스아너드’의 ‘코르보'... 그런데, 이런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언제나 ‘전설’이라는 칭호가 붙는 인물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는 3월 11일, 신작으로 돌아오는 ‘히트맨’의 암살자 ‘에이전트 47’이다
2016.03.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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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M.O.E' 미소녀 꽃밭인데 두근거리질 않아
‘슈퍼판타지워’로 SRPG의 가능성을 확인한 넥슨이 2일 또 다른 SRPG ‘마스터오브이터니티’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특정한 사물에 대해 열광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일본어 ‘모에’에서 따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M.O.E.’는 ‘덕후’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덕심’을 공략하기 위해 ‘M.O.E.’는 SF와 미소녀, 그리고 메카닉이라는 마니악한 소재를 SRPG로 풀어냈습니다. 과연 그 완성도가 어떨지 확인해봤습니다
2016.03.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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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블리 세컨드, 스퀘어에닉스의 '한방의 재미' 더한 JRPG
그간 RPG에 목말랐던 3DS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스퀘어에닉스와 실리콘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RPG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후속작,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해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이 게임은, 전작 단점이었던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모두 개선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국내에선 3DS로는 처음 발매되는 스퀘어에닉스 게임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레이블리 세컨드’는 오는 3월 10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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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이데아... 넷마블의 다음 주인공은 ‘KON’
‘몬스터 길들이기’와 ‘레이븐’, ‘이데아’로 모바일 RPG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넷마블이 야심작 ‘KON’을 공개했다. ‘KON’은 파트너 캐릭터와 협력해 전투를 펼치는 ‘듀얼 액션’과 동시 성장, 다른 유저의 아지트를 공격하는 침략전 등 고유 콘텐츠를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액션 RPG다. 게임 속에는 뚜렷한 특성을 지닌 4종 캐릭터가 제공되며, 어떤 캐릭터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바뀌는 특수 기술 ‘듀얼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2016.03.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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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CoC는 있는데 '클래시로얄'에는 없다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 등 모바일 전략게임에 뼈가 굵은 슈퍼셀은 지난 1월 3일 핀란드, 캐나다,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실시간 전략게임 ‘클래시로얄’을 소프트런칭 했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 캐릭터를 활용한 ‘클래시로얄’은 3월 2일 국내에서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또 어떤 녀석들이 몰려오는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6.03.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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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영어 사용자도 자막 필수 입니다
‘파 크라이’는 각종 현대 문물과 총을 활용해 적을 섬멸하는 게 목적이었던 프랜차이즈다. 그런데왜 하필 총도, 첨단 기술도 없는 석기시대로 시계를 돌렸을까. 전작인 ’파 크라이 4’가 “’파 크라이 3’에서 그래픽만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던 것을 의식했다고 하더라도, 파격적인 시대 변화다. 현대 기술이 없는 시대로 가면 대체 어떤 전투가 펼쳐질까. 죽창과 뗀석기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했다. 이번에야말로 유비소프트는 시리즈 ‘혁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2016.03.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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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전기, 플레이는 감성있게 액션은 거칠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거신전기’는 조금 다르다. 카툰렌더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풍의 3D 그래픽,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영화의 음악을 맡은 최승현 음악감독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들어낸 웅장한 OST,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출연한 호화 성우진 기용 등, 게임 전반에서 ‘감성’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진행한 파이널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거신전기’가 이러한 감성 외에도 어떤 매력을 담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2016.03.0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