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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아레나, 미소녀와 메카로 다시 한번 '덕심' 저격
미소녀와 메카물을 접목한 일본 사이버스텝의 간판 타이틀 ‘코즈믹’ 시리즈의 최신작 ‘코즈믹아레나’가 오는 22일 국내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코즈믹아레나’는 본격적으로 미소녀 메카가 등장했던 ‘코즈믹 브레이크’의 정식 후속작에 해당하는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기존처럼 유저 간 대전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2015.1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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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야생의 땅: 듀랑고, 게임성은 '인정' 모바일 궁합이 '관건'
넥슨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기함으로 무장했다. 기자가 그 동안 게임메카에서 일하며 많은 모바일게임을 보고, 또 직접 해봤지만 ‘듀랑고’와 같은 게임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기존 모바일게임이 짧고 쉽게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면 ‘듀랑고’는 정반대다. 계속 어려운 과제를 던지고,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며, 넓은 필드를 오랜 시간 돌아다니게 만든다
2015.12.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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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가 마르기 전에 플레이 해봤다! 메이플2 '룬 블레이더'
추가된 룬 블레이더는 룬 주술과 검술을 융합하여 싸우는 마법 검사입니다. 화염, 냉기, 전격의 세 가지 속성으로 근·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요. 그리고 별도의 전직 없이 '칼리브 아일랜드' 맵에서 튜토리얼을 시작해 지겨울 수 있는 초반 진행 부담도 없습니다. 장황한 설명이 이어졌는데, 얼핏 보면 모두 좋은 소리 같네요.
2015.12.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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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세계정복2, 폼나게 바뀐 '영웅'들의 실시간 대전 한판
보통 후속작 평가를 살펴보면, 언제나 전작과의 비교가 꼬리표처럼 따라옵니다. 특히 큰 흥행을 불러모았거나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작품일수록, 원작 이름값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만만치 않죠. 물론, 유저들이 원하는 변화를 제대로 잡아낼 수만 있다면, 기존 팬과 함께 신규 유저까지 끌어들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2015.1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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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 자유로운 성장을 유저에게 돌려준다
RPG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캐릭터다. 캐릭터를 키우고, 능력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어진 임무를 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RPG의 중심이었던 ‘성장’은 뒷전으로 밀린 모양새다. 그러나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자동육성에 반기를 들었다
2015.12.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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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과 특화된 병과로 전략 고민 깊어진다, 엑스컴 2 체험기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특수부대가 오는 2016년 2월 5일 최신작 ‘엑스컴 2’로 돌아온다. ‘엑스컴 2’는 파이락시스게임즈에서 개발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엑스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리부트한 전작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서 외계인들에게 패배한 평행세계의 미래를 그린다. 유일한 희망인 ‘엑스컴’이 패배하면서, 지구는 외계인 손에 떨어진다
2015.12.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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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팔라독&히어로즈, 전략은 어디다 두고 왔나?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바일게임을 생각하면, ‘애니팡’이나 ‘앵그리버드’처럼 머릿속에 항상 떠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기자에게는 전략적인 디펜스의 재미를 선사했던 ‘팔라독’이 그런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당시 2D 횡스크롤 화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동물 병사를 지휘하던 주인공 ‘팔라독’의 모습은 아직도 잊히지 않죠
2015.1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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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 황제께서 과금을 원하신다!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는 인류제국 소속 ‘임페리얼 나이트’를 전면에 내세운 3인칭 액션게임입니다. ‘임페리얼 나이트’는 중형 다족보행병기 ‘나이트’를 모는 기사 계급으로, 제국의 얼굴마담 ‘스페이스 마린’이나 병력 대부분을 구성하는 ‘임페리얼 가드’에 비하면 상당히 생소하죠. 덕분에 이 작품은 여러 ‘워해머 40K’ 가운데서도 신선하게 다가올 뿐 아니라, 메카닉 ‘덕’들이 반할만한 외관까지 갖췄습니다
2015.12.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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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히트, 그래픽은 거들뿐 대박 주역은 '실시간'
모바일의 경우 온라인과 달리 유저가 항상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PvP를 100% 실시간으로 돌리는 것이 부담스런 과제로 다가왔다. 그러나 지난 11월 18일에 출시된 ‘HIT’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탄탄한 기본기에 100% 실시간 대전을 붙여 ‘실감나는 대결’을 독자적인 특징으로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2015.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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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여대생과 여전사 사이에 갇힌 라라
‘툼레이더’가 다시 태어난 지 2년 만인 2015년 11월 10일, 정식 후속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가 출시됐다. 비록 Xbox 기간 독점으로 인한 잡음이 있긴 했지만, 국내에 음성까지 완벽 현지화하여 동시 발매돼 더욱 반갑다. 이번 작의 최대 화두는 새롭게 구축된 라라의 캐릭터성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인가와 얼마나 진보된 게임성을 보여주느냐 하는 것이다
2015.12.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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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문과 성마교의 대립, 정통 무협 '흑풍온라인'
중국 FY게임즈가 개발하고, 봄날소프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웹게임 ‘흑풍온라인’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흑풍온라인’은 중원을 두고 대립하는 두 세력 간 대결을 다룬 무협 웹 MMORPG로, 웹게임에 최적화된 깔끔한 그래픽과 PvE와 PvP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5.1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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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길라잡이 '무엇을 해야 하죠?'
12월 2일,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문명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문명 온라인'은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한 ‘문명’을 온라인 버전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홀로 ‘문명’을 일궈내는 원작과는 달리 ‘문명’의 일원이 돼 다른 유저들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2015.12.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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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X, 헌터 모여라! 스타일로 '폼'나게 사냥하자
캡콤 간판 헌팅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신작 ‘몬스터 헌터 X’가 오는 28일 닌텐도 3DS로 발매된다. 지난 5월 첫 공개된 ‘몬스터 헌터 X’는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모은 작품이다. 넘버링 대신 ‘크로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처럼, 이번 작품에는 새로운 요소와 함께 전작에서 선보인 요소까지 품었다
2015.11.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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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이제 ‘스카이림’에서 갈아타자
베데스다의 ‘폴아웃’ 시리즈는 ‘엘더스크롤’과 함께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받아온 오픈월드 RPG 타이틀 중 하나다. 당시 게임에서 선보인 방대한 크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작은 쪽지 하나에도 얽혀있는 긴 이야기,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대한 자유도는 지금도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할 정도다
2015.11.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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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스모컵, 마사회·스모협회·캡콤이 단체로 약을?
마와시를 두른 거구의 스모선수가 ‘아도겐’을 날리는 류와 함께 말을 달린다고 상상해보라. 기자가 무슨 지독한 악몽이라도 꾸었냐고? 그런 것이 아니라, 최근 출시된 일본 웹게임 신작 ‘재팬 스모컵’에서 실제로 펼쳐지는 참상이다. 이 게임은 일본 마사회와 스모협회, 액션명가 캡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2015.11.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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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엣지, 온라인게임으로 뽑았다 널 데리러 가
레이싱게임을 통틀어 보면, 극사실주의를 지향하는 ‘그란투리스모’와 반대노선을 탄 ‘니드 포 스피드’는 나름 캐주얼한 편이다. 그럼에도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한 ‘카트라이더’에 비하면 여러모로 어렵고, 복잡한 것이 사실이다. 온라인게임 서비스에는 이골이 났을 넥슨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니드 포 스피드 엣지’ 첫 테스트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2015.11.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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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 체험기, 손목에 차니 더 재밌네
‘요괴워치’의 원작이 3DS로 오는 26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이 게임은 진달래마을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생 윤민호가 요괴 ‘위스퍼’를 만나, ‘요괴워치’라는 특별한 힘을 가진 시계를 얻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렇게 얻은 ‘요괴워치’로 다양한 요괴를 만나고 전투를 통해 친구가 되면서 마을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것이 핵심 스토리다
2015.11.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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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아틀리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연금술'이 온다
거스트의 간판 타이틀 ‘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술과 미소녀를 결합한 RPG 중 하나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장수 타이틀이기도 하다. 특히 매 작품마다 보여주는 새로운 시스템과 이야기는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해왔다. 오는 19일, PS4와 PS비타로 발매될 최신작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도 이런 부분이 어김없이 반영됐다
2015.1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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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 손이 절로 들썩이는 '한타'
볼링, 당구와 함께 ‘탁구’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의 대명사였습니다. 중앙에 작은 네트가 걸려있는 넓은 탁구대, 그리고 그 위를 빠른 속도로 오가는 흰 공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어찌나 즐거웠는지... 특히 탁구채로 빠른 공을 제대로 쳐냈을 때의 짜릿한 손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죠
2015.11.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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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이터널 클래시, 성장하는 재미가 살아 있는 디펜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입니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벌키트리의 처녀작으로, 이번 지스타네시삼십삼분 부스에서 시연 버전이 첫 공개됐습니다. 다만, 초청장이 없다면 제한된 시간에만 개방되는 네시삼십삼분 부스의 특성상 제대로 즐기기 쉽지 않았죠. 따라서 이번 [앱셔틀]로는 일부만 즐길 수 있었던 ‘이터널 클래시’를 들고 왔습니다
2015.11.1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