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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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보통 '강캐'와 '약캐'가 나눠진다. 강캐는 강한 캐릭터, 약캐는 약한 캐릭터를 의미한다. 특히 약캐 중 가장 약하다고 여겨지는 '최약캐'의 경우 "저 캐릭터는 글렀어. 아무리 해도 못 이겨" 라는 비아냥 섞인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취향이 강하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한, 이런 캐릭터를 고르는 건 사실상 패배 예약이나 다름없다2025.03.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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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이 ‘에피소드 2 신대륙 폴리체’를 27일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대륙과 콘텐츠가 추가됐다. 새롭게 개방된 ‘폴리체’ 대륙에서는 대륙 간 이동을 위한 선박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아르미니스’ 지역과 신규 던전이 등장했다. 또한, 월드 보스 크로스 월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각 서버의 유저들이 협력하여 보스를 상대할 수 있다2025.03.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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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역왕무공'을 추가했다. 역왕무공은 22개 직업이 가진 무공과 조합해 새로운 무공 연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공격과 지원으로 나뉘며, 총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어서 전투·낚시 등으로 획득한 아이템을 등록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홍문록이 추가됐고, 홍문 1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꽃놀이 공원 캠페인 필드가 공개됐다2025.03.27 17:59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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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 섀도우스, 게임성으로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최근 유비소프트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여론과 실적을 보였다. 최근 출시한 신작 중 단 하나의 타이틀을 제외하면 ‘스컬 앤 본즈’, ‘스타워즈 아웃로’, ‘엑스 디파이언트’,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모두 좋지 못한 평가와 실적을 기록했다. 그나마 게이머와 평론가 양측의 호평을 받은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마저 좋지 못한 실적을 기록해 개발 팀이 해체됐다는 소식이 흘러나와 유비소프트에 대한 대외적인 시선도 곱지 않은 상황이다
2025.03.12 17:52 -
마비노기 모바일, 평행세계에도 모닥불 감성이 있다 오는 3월 27일 출시되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감성을 유지한 가운데,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이 결합된 평행세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앞서 이야기한 ‘원작 감성’을 대표하는 부분은 모닥불이라 할 수 있다. 마비노기를 오래 즐겨온 유저들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음식을 나눠먹으며 수다를 떨던 옛 추억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대목은 차기작인 마비노기 모바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025.03.11 17:21 -
야생에 장기간 머물며 사냥한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금지된 땅에는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까지 네 가지 필드가 있으며,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한 문화를 구축한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도 있다. 필드는 세 가지 시기에 따라 환경이 달라진다. 굶주린 육식 몬스터가 무리를 지어 싸우는 황폐기, 번개가 치거나 폭우가 오는 등 날씨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상이변, 이후에 찾아오는 풍요기다. 특히 기상이변이 발생하면 각 필드를 지배하는 포식자가 등장한다
2025.02.20 18:2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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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할머니가 떠먹여주는 RPG 27일 출시된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간 서비스를 이어온 PC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원작으로 삼았다. 오래된 게임이기에 반 턴제 느낌으로 진행되는 전투 등 원작을 해보지 않은 유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요소도 갖추고 있고, 그간 구축해온 스토리와 세계관도 방대하다. 따라서 원작을 해보지 않았거나 오래 쉬었던 유저에게는 마비노기가 가진 세월의 무게가 심리적인 진입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다
2025.03.27 00:00 -
소울라이크와 하드코어 RPG 그 사이 어딘가, 카잔 기자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게임을 섭렵해왔지만, 그 중 가장 많이 즐겼던 게임을 고르라고 하면 던전앤파이터를 꼽는다. 어둠의 선더랜드 킹 난이도를 돌던 초창기부터 최초의 레이드였던 ‘안톤’, 최근 시작한 중천 시즌까지 즐기며 꾸준히 아라드를 여행한 모험가 중 한 명이었다. 덕분에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 특히 작년 여러 차례 진행된 테스트와 지스타 시연에서 액션에 대한 많은 호평이 이어졌을 뿐 아니라, 최근 공개된 체험판을 직접 플레이했을 때도 긍정적인 첫 인상을 받았다
2025.03.25 00:00 -
인조이, 새로운 심즈를 바라는 이들의 안식처 어릴 적부터 ‘예술가’라는 미지의 직업을 동경했다. 손 끝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그 창작의 과정, 그리고 무엇인가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을 생산한다는 감각 자체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물론 그림은 커녕 손글씨 조차 삐뚤빼뚤 춤을 추는 저주 받은 예술 감각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 가슴 한 켠에 품은 열망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래서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생활 시뮬레이션 ‘인조이(inZOI)’ 사전 플레이 기회를 얻었을 때, 큰 꿈을 펼쳐보기로 했다
2025.03.20 09:00
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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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찍먹], [징징징], [이웃집 D바] 등을 그린 웹툰작가 쌀신이 게임메카 리뷰툰 [기승전결]로 돌아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최대한 간결한 정보와 함께 장점, 단점, 매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게임은 인기 만화 블리치 기반 격투게임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입니다. PC판에서는 이식 문제로 평가가 나쁘지만, 콘솔에서는 블리치 팬이 즐길만합니다. 특히 만년 웃음캐 마다라메 잇카쿠의 진짜 강력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죠2025.03.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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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툴이 다수 등장했지만, 누구나 고품질 일러스트를 뚝딱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에 가까울 정도로 세세한 상황과 요소 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필자 [진석이] 님과 함께 AI 일러스트 프로그램의 현황과 다루기 어려운 점을 재미있게 묘사한 [AI야 소녀를 그려줘] 코너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 입니다2025.03.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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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찍먹], [징징징], [이웃집 D바] 등을 그린 웹툰작가 쌀신이 게임메카 리뷰툰 [기승전결]로 돌아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최대한 간결한 정보와 함께 장점, 단점, 매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게임은 협동 액션게임 '스플릿 픽션'입니다. '잇 테이크 투' 개발사 다운 수많은 콘텐츠와 재미 요소로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고 있죠2025.03.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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