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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블러드본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블러드본 분위기를 본뜬 유저 모드를 만들고, 어떤 이들은 팬 상품을 제작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아예 새로 게임을 만드는 이들까지 나타났다. 오늘 [순정남]에서는 블러드본을 잊지 못한 이들이 만든 '비공식 블러드본 후속작' TOP 5를 소개하도록 하겠다2025.04.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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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보통 '강캐'와 '약캐'가 나눠진다. 강캐는 강한 캐릭터, 약캐는 약한 캐릭터를 의미한다. 특히 약캐 중 가장 약하다고 여겨지는 '최약캐'의 경우 "저 캐릭터는 글렀어. 아무리 해도 못 이겨" 라는 비아냥 섞인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취향이 강하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한, 이런 캐릭터를 고르는 건 사실상 패배 예약이나 다름없다2025.03.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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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해킹을 현실에 비유하자면 무단 침입과도 같다. 남의 집이나 가게, 금고 등에 들키지 않고 무단으로 침입하는 것인데, 보통은 그렇게 들어간 후엔 자연스럽게 금전적 재산을 빼돌리거나, 중요한 정보를 훔친 후 돈을 요구하거나,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등 악의적인 행위로 이어진다. 하지만, 언제나 독특한 사람들은 존재한다. 마치 경찰과 경비업체의 철통보안을 뚫고 들어간 후, 별다른 범죄 행위 없이 "내가 왔었다"는 메시지만 남기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괴도 같은 이들 말이다2025.03.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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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비슷한 음식 관련 역린이 존재한다. K-문화 열풍을 타고 외국인들이 스스로 한국 음식들을 찾는 진풍경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면서, 간혹 이상한 방식으로 한식을 먹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예를 들어 '김치말이 국수'를, 불닭볶음면에 배추김치를 돌돌 말아 먹는 것으로 착각하는 등이다. 이를 본 한국인들은 '그거 그렇게 먹는 거 아닌데...!' 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이런 장면은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게임 속에 한식이 구현됐지만, 한국인들이 보기엔 '저게 뭐야!' 라며 비명을 지를 만한 장면들 말이다2025.03.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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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생각보다 '다채롭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게이머들도 마찬가지다. 보통 게임 속 수많은 시스템들은 일반적인 게이머들의 성향과 루틴을 따라 구성되는데, 이를 완전히 벗어나 자유롭게 유영하는 이들이 있다. 때로는 '저건 게임을 하는 건가? 안 하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독특한 행동을 보여주는 게이머들 말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독특한 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괴짜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괴짜 게이머들을 모아 보았다2025.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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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 보면 부자연스러운 순간들이 튀어나온다. 그래픽 불러오기가 제시간에 이루어지지 않거나 끊기는 렌더링 오류, 저사양 옵션에서 흔히 보이는 뭉개짐 현상, 일부 오브젝트들이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나 전혀 엉뚱한 곳에 위치하는 버그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당연히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때때로, 현실 세계에서도 비슷한 착시 현상이 종종 발견된다2025.02.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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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무대 위 공연에 비유한다면, 버그는 실수 동작이다. 가벼운 건 무시하고 넘어가거나 미처 못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할 경우 몰입감을 깨고 공연 전체를 완전히 망쳐놓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정말 간혹 무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치 예정된 동작이나 애드리브처럼 녹아들어,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다수다2025.0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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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표지 사진은 명함과도 같다. 게임의 분위기와 주인공/빌런의 모습, 간단한 배경이나 설정 등을 한 눈에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게임에 따라서는 표지 구성을 통해 반전을 주기도 하고, 누구나 한 눈에 기억하는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반대 측면에서 화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너무 못 만들었거나, 게임 외적인 이유로 인해 예기치 않은 이슈를 불러모은 사례들이다2025.02.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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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8일 출시되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거대한 야생 환경에서 몬스터들과 힘겨루기를 하며 생존하는 콘셉트로 2025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중이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게임 내 콘텐츠 부분에서도 바라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이것만큼은 꼭 해 줘!', 혹은 '이것만큼은 제발 하지 말아 줘!' 같은 요소들 말이다2025.0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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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가동을 두고 누가 더 괴짜 같은 발상을 하는지에 대한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쯤 되면 '누가누가 더 기발한 환경에서 둠을 돌리나' 협회를 만들어서 매년 상을 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위 기사가 나온 지 5년이 흘렀는데, 그 사이에 수많은 신생 괴짜들이 탄생해 위 TOP 5는 이미 과거의 것이 되어버렸다. 오늘은 2020년 이후 등장한, 독특한 둠 가동 사례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2025.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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