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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버닝 블러드, 만화에서 튀어나온 초능력 배틀
오는 21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격투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 역시 초능력 배틀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지금까지 나왔던 ‘원피스’ 게임 중에 가장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의 개성을 충실히 살린 초능력 전투를 강조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며 PS4, PS비타에서 즐길 수 있다
2016.04.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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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더하고 전장 넓히고, 블레스 '수도쟁탈전' 대격변 예고
지난 1월, 기세 좋게 출발한 '블레스'가 최근 주춤하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도 4위로 시작해 최근 9위까지 하락했으며, 공개서비스 직후와 비교하면 유저 수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에 네오위즈게임즈가 '블레스'를 살리기 위해 투입한 것이 최종 콘텐츠 '수도쟁탈전'이다
2016.04.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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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2, 본연의 손맛에 '멋진 비주얼' 더했다
‘서든어택 2’는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하는 진일보한 그래픽과 유저 편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 전작의 장점을 ‘서든어택 2’만의 색깔로 풀어내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출시를 앞둔 ‘서든어택 2’의 모습을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6.04.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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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총으로 대화하던 원조 우주전사 ‘둠가이’가 돌아온다
‘둠’ 시리즈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전 FPS 전설’이라 회자된다. 재장전 없이 적을 쓸어버리는 과격하고 화끈한 플레이와 기괴한 악마를 자신만의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찢어버리는 우주 해병 ‘둠가이’의 활약은 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실제로 넘버링 타이틀이 3편까지 발매된 것은 물론, 영화, 코믹스, 보드게임 등 다방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2016.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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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 클랭크, PS4로 돌아온 유쾌한 ‘공구전사’
오는 12일 PS4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라쳇 & 클랭크’는 2002년 PS2로 발매된 동명의 시리즈 첫 작품을 리부트한 게임으로, 그래픽을 비롯한 게임 내 모든 요소가 한층 더 진화했다. 또, 2012년 ‘라쳇 & 클랭크: 큐 포스’ 이후로 간만에 정식 한국어화되는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이기도 하다
2016.04.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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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랠리, 극한의 오프로드 레이싱... 완주만해도 짜릿
레이싱게임 명가를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개발사가 있다. 1986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콜린 맥레이 랠리’ 시리즈부터, ‘그리드’ 그리고 ‘더트’ 등 무수히 많은 레이싱 명작을 배출한 코드마스터즈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다른 레이싱게임과는 다르게 현실감의 극치를 추구한 이들의 레이싱게임에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했다
2016.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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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우주를 구할 ‘이상한 놈들’이 몰려온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우주를 구하는 ‘거친 영웅’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FPS를 기본으로 한 팀 배틀 게임 ‘배틀본’이 그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전작 ‘보더랜드’와 같이 개성강한 영웅들을 앞세웠다. ‘영웅’이라 부르기에는 왕년에 ‘한가닥’한 듯한 강한 인상이 특징이다. 여기에 AOS 매력을 담은 대전 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모드가 준비되었다
2016.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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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시간을 조종하는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격언의 공통점은 ‘시간은 절대 과거로 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비튼 게임이 등장했다. 오는 4월 5일 Xbox One, 윈도우 10 독점으로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축 붕괴로 파멸로 다가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진중한 스토리라인에 시간을 조종하는 독특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2016.03.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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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놓고 지휘봉을 들어라, 넥슨 모바일 신작 '리터너즈'
‘리터너즈’는 영웅 수집과 성장, 장비 획득, 탐험과 레이드 등 기존 모바일 RPG 문법은 그대로 따라간다. 여기에 차별화를 꾀한 것이 ‘매니지먼트’, 즉 운영이다. 전투 중 원하는 전술을 지정하거나, 선수 교체 및 ‘컨디션’ 관리로 파티를 케어할 수 있다. 이는 각 영웅의 특징과 상성, 강점과 약점 등을 최대한 고려해 수십 명의 영웅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재미를 준다
2016.03.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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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베일 벗은 적통 후계자, 뮤 레전드
‘뮤’는 쿼터뷰 시점으로 진행되는 핵앤슬래시 장르를 지향했다. ‘뮤 레전드’ 역시 전작 재미를 계승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휩쓰는 ‘몰이 사냥’에 초점을 둔다. 또한 혼자서도 충분히 몰이 사냥이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 시에는 각자 역할을 나눠 함께 싸우는 재미를 강조했다. 즉, 유저가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6.03.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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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라이, 시저맨의 공포... 살고싶다면 숨어라
원조 공포게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클락 타워’ 시리즈가 14년이라는 긴 세월을 뚫고 다시 한번 신작으로 돌아온다. 초기작에서 선보였던 ‘쫓기는 공포’를 내세우고,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작을 표방한 작품, 바로 오는 29일 PC로 출시되는 ‘나이트크라이’가 그 주인공이다. ‘나이트크라이’는 ‘클락 타워’ 시리즈 20주년 기념해 제작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원작의 설정을 리부트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2016.03.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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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과 달콤 디저트로 여심 녹인 퍼즐, 카페드쇼콜라
‘식후에 먹는 가벼운 음식’이라는 의미의 디저트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 그대로다. 초콜릿, 생크림, 딸기 등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앗아가고, 입 안에 퍼지는 달콤함으로 마음까지 포로로 만든다. 로커스게임즈 ‘카페드쇼콜라’는 이러한 디저트를 주 소재로 활용한 퍼즐게임이다. 전문 요리사가 직접 만든 각양각색 디저트를 실사 그대로 게임에 담아내고, 디저트 전문 카페를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명 웹툰 IP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도 준비했다
2016.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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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이 촉발시킨 2차 우주전쟁 '마스터 오브 오리온'
한 장르의 기원이 되기도 한 명작이 ‘월드 오브 탱크’로 이름을 알린 워게이밍과 만나 23년 만에 부활한다. 전작의 도트 이미지는 풀 3D로 다시 태어났고, 특유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됐다. 26일부터 ‘콜렉터즈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앞서해보기를 실시했으며, 현재 스팀과 GOG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6.03.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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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하게 프로듀스 해줄게,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X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는 ‘하츠네 미쿠’를 비롯해 ‘메구리네 루카’나 ‘카가미네 린’같은 인기 보컬로이드가 총출동하는 리듬게임이다. 실제 가수를 꺾고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검증된 음악과, 예쁜 캐릭터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16.03.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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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익스트림 3, 엄선된 미녀들과 '가슴 떨린' 바캉스를
팀 닌자에서 개발한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전 세계 8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지닌 작품이다. 본래 대전격투게임으로써 명성도 높은 편이지만, 사실 이런 본편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핀오프 타이틀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 바로 바캉스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시리즈다
2016.03.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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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너로 정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
이러한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가 주역을 맡는 ‘드래곤 퀘스트’ 외전이 있다. 바로 몬스터를 포획해 동료로 삼고, 배틀을 벌이는 RPG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시리즈다. 2010년 닌텐도DS로 출시된 전작에 이어 6년 만에 돌아온 최신작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는 모험하는 재미를 살린 필드, 역대 최다 등장 몬스터, 그리고 몬스터 탑승 시스템 등 더욱 많은 즐길 거리로 무장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3’은 24일(목) 일본 현지에서 닌텐도3DS로 발매될 예정이다
2016.03.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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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언리얼 엔진 4로 무장한 '실사풍' AOS
핫한 장르 ‘AOS’에 에픽게임즈가 뛰어든다. 자사의 대표 상품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그래픽에 강렬한 액션을 더한 ‘파라곤’이 그 주인공이다. PC, PS4로 동시 발매되는 ‘파라곤’은 18일부터 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며, 오는 여름 오픈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2K ‘배틀본’과 함께 여름을 달굴 협동액션 ‘파라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2016.03.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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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드래곤, 남자의 로망은 역시 ‘용기사’
게임을 즐길 때 가장 마음이 혹할만한 전리품은 무엇일까? 전설적인 명검이나 든든한 갑옷도 좋지만, 어디든 몰고 다니며 과시할 수 있는 ‘탈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먼 거리를 단숨에 내달릴 뿐 아니라 전투도 도와주고, 휘황찬란한 모습만으로도 주인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그리고 수많은 탈 것 중에서도 왕중왕은 단연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드래곤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드래곤의 올라탄 ‘용기사’를 꿈꿔봤으리라
2016.03.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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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마지막으로 외쳐보는 ‘유다희’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다크 소울’ 시리즈는 ‘유다희’라는 문구로 대표되는 극악한 게임성에 다른 유저가 남겨둔 ‘힌트’를 보거나, 다른 유저 전투에 난입하는 등, 독특한 멀티플레이 요소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러한 ‘다크 소울’이 마지막 ‘유다희’를 외치며 등장한다
2016.03.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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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디지몬 팬’을 위한 모험,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그간 ‘디지몬’ 시리즈는 ‘디지몬 월드’와 ‘디지몬 스토리’로 나뉘어 게임을 발매해왔다. ‘디지몬 스토리’는 정통 RPG 형식으로, 퀘스트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반대로 ‘디지몬 월드’는 ‘파트너 디지몬(이하 파트너)’과 즐기는 자유로운 모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작품은 전작 ‘디지몬 월드 Re: 디지타이즈’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디지몬 월드’ 신작이다.
2016.03.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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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비, 김용 처녀작 '서검은구록' 담은 정통 무협
중국 대표 무협작가 김용의 처녀작 ’서검은구록’은 청나라 건륭제 시대, ‘반청복명’을 기치로 내세운 가상의 비밀결사 ‘홍화회’의 이야기로, 건륭제가 만주족이 아닌 한족이라는 야사를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 인기를 끌었다. 중국 출판 60주년을 기념해 김용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아라카가 제작하고 게임구루가 서비스하는 웹 RPG ‘청향비’는 소설을 기반으로 정통 무협세계를 그려냈다. ‘청향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설치 없이 즐겨볼 수 있다
2016.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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