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IP 키우기 게임 신작이 출시된다. 컴투스는 12일,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키우기 장르의 모바일 RPG로 연내 출시 예정작 중 하나다. 컴투스는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먼저 선보이고 막바지 정비 후 상반기 중 글로벌 론칭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마법인형 ‘라돈’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전설 등급 마법인형 라돈은 보유 시 군주와 영웅의 ‘피해 저항’을 올려준다. 전투 편성 시에는 ‘피해 증폭’ 효과를 증가시킨다. 영지 내 ‘마법인형 공방’에 배치하면 룬 승급석 생산 속도와 드래곤의 진주 생산 확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마법인형 숫자도 늘어난다. 이용자는 최대 4개까지 마법인형을 편성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게임 ‘딩컴(Dinkum)’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을 통해 마을을 가꾼다. 이용자는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캐릭터 [케이지의 주인] 야마, [타락의 날개] 카사노를 업데이트했다. 야마는 FUG의 슬레이어이자 견족들의 왕으로, 이용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했던 동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SSR+ 등급 청 속성 방어형 물리 탱커로, , 원작에서의 외형 변화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했다

게임프리크와 원더플래닛은 오는 4월 말, 공동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어드벤처 RPG ‘판도랜드(PANDOLAND)’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며, 이에 앞서 12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판도랜드에서는 여러 값비싼 보물들이 인류의 손길이 닿지 않은 전역에 숨겨져있다. 유저는 탐험대 대장이 되어 동료를 모아 팀을 결성하고, 월드를 탐색하며 보물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라비티가 12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재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새해를 기념해 3월 10일까지 유저들을 위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M은 지난 2022년 원펀맨과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원펀맨 컬래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코스튬 및 의상 등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12일 저녁 8시에 PC·모바일 MMORPG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온라인 쇼케이스를 연다. 원작 유저 인터뷰를 시작으로 홍광민 총괄 PD가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서 이다행 사업 본부장이 운영 방향성을 설명하고,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가 RF IP에 대해 소개하며 포부를 공유한다

넷마블은 2월 21일부터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예선전을 시작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작년에 오프라인 대회가 두 번 열렸다. 이번 대회는 1월 1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시간의 전장 시즌 7에서 1,000점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에게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위메이드가 투핸즈 게임즈에서 개발한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Golf Super Crew)'를 11일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 투핸즈 게임즈는 PC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전 개발자들이 재직 중이다. 골프 슈퍼 크루는 캐주얼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의상, 골프백, 액세서리 등을 활용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피처폰에서 만나볼 수 있던 '놈'의 감성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11일,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이에 추억 속 ‘놈’이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신규 서번트로 부활한다. 놈은 검은피 세력의 탱커 클래스로, 전투 시작 후 정해진 시간 동안 아군의 지속 피해를 막아준다

고전게임 중 하나인 지뢰찾기에 퍼즐 로직을 더한 신작이 찾아온다. 컴투스홀딩스는 10일, 아르까가 개발 중인 신작 ‘컬러스위퍼(ColorSweeper,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컬러스위퍼’는 고전 게임 지뢰찾기 규칙과 다양한 퍼즐 로직을 접목시켜 선보이는 퍼즐 게임이다. 컬러와 지뢰찾기를 조합한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지뢰찾기 원리를 기반으로 인접 8개 칸의 색상 힌트를 얻어 모든 칸을 색칠하는 것이 목표다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전 직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는 10일,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대표작 ‘로드나인’으로 잘 알려진 개발사로, 이번 대규모 채용은 ‘로드나인’ 국내 라이브 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 로드맵의 일환이다. 이에 추가적인 성장 도약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할 전망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로한2의 글로벌 공식 사이트를 열었다. 로한2는 작년 9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고, 신규 종족 데칸, 새로운 지역 등 여러 콘텐츠를 더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대만, 홍콩, 마카오를 시작으로, 동남아 등으로 확장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대만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과 함께 근시일 내에 사전예약, 서비스 일정 등을 발표하고, 홍보 및 마케팅에 돌입한다

위메이드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월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월드 프리뷰 영상에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주요 지역인 ‘헤르모드의 갈림길’, ‘세계수의 협곡’, 우트가르트 요새’, ‘아스가르드 성’, ‘에기르의 절벽’, ‘비프로스트의 언덕’, ‘이둔의 골짜기’, ‘트롤의 무덤’ 등을 소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오는 3월 본선 개최를 앞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 라이벌전의 예선이 시작된다. 컴투스는 7일,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의 한일 양국 온라인 예선전을 오는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한국과 일본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e스포츠로 교류하는 공식 라이벌 전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약 한 달간 양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