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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트로이 (사진제공: 알트원)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WRPG ‘트로이’가 1일 공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성전’은 매주 펼쳐지는 전면전의 결과에 따라 공성측과 수성측으로 나뉘어 각 진영별 100씩, 총 200명이 참여하여 성을 지키고 탈환하기 위해 벌이게 되는 대규모 전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성측은 전쟁시간 동안 상대방의 수호석을 파괴하면 승리하며, 수성측은 종료시까지 수호석을 보호하면 승리를 차지할 수 있다. 승리한 진영은 드랍율 보너스 버프 및 5시간 동안 상대진영의 세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음 공성전까지 이용 가능한 전용 던전과 종료 후 5분 동안 고급 아이템과 강화재료가 드랍되는 ‘게이트 캐슬 보물창고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유저의 빠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일 이후 생성된 캐릭터가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신물 아이템, 고급 장비 풀세트 등을 제공하는 초보자 지원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이와 함께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22일까지 ‘트로이 공성의 시대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트로이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7일간 사용 가능한 기간제 신물 상자를 제공하며, 5월 1일 이후 접속기록이 없는 유저가 복귀할 시에는 30일간 이용 가능한 기간제 신물 아이템을 100% 지원한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내에 획득한 점령 포인트를 모아 문화상품권 및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공성전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하여 LED모니터,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oy.co.kr)와 네이버 온라인게임(http://online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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