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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맵 `후지산`을 업데이트하는 초괴물낚씨 (사진 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인포렉스가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에서 신규맵 및 캐릭터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가된 후지산맵은 지난 4월 상하이맵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초괴물낚시’의 해외 지역으로, 만년설로 유명한 일본의 상징 후지산에 대재앙이 찾아와 초괴물이 등장했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게임의 시나리오를 이어가고 있다.
‘초괴물낚시’는 후지산맵 추가와 함께 최고 레벨을 기존 70에서 80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15개의 메인 퀘스트 및 22개의 서브 퀘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천연 자라, 흑철갑태어 등 5종의 신규 초괴물과 광란, 폭풍, 발광 등 보다 강력해진 물고기 스킬로 더욱 짜릿하고 사실감 넘치는 손맛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물고기 수집노트 및 아이템 수집노트 내 리스트가 새롭게 추가되어 수집 완료 시 보다 많은 경험치 및 게임 머니를 제공해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초괴물낚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후지산맵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 내 등장하는 행운의 고양이 ‘마네키네코’를 잡으면 색상에 따라 최대 8,000경험치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 및 휴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캐릭터를 최초 생성하거나 지난 6월 26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가 접속하면 다양한 스킬 및 아이템 혜택이 담긴 골든패키지를 선물하며 이벤트 참가자에게 추첨하여 고급 방수 카메라를 선물한다.
엠게임 서비스본부 조중철 팀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만년설이 쌓여있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낚시도 즐기고 초괴물낚시가 마련한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받아가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신규 지역 추가로 게임의 스토리를 이어나가 보다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초괴물낚시’는 실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손맛과 함께 스토리 퀘스트, 커뮤니티를 즐기는 RPG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가 속에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 및 신규 유저들의 접근성 확대에 적극 나서는 등 서비스 및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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