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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듀오 '마리오와 소닉 리오 올림픽' 한국어판 23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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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오는 23일(목), 3DS용 스포츠 게임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은 일본 게임계를 대표하는 닌텐도 ‘마리오’와 세가 ‘소닉’을 비롯해 ‘루이지’, ‘테일즈’ 등 총 40명의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하여, 다가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를 미리 즐겨볼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다.

112년 만에 올림픽 복귀한 ‘골프’와 개최국 브라질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 한국의 자신 종목 ‘양궁’ 등 실제 리우 올림픽에서 열릴 14개 종목이 모두 게임 콘텐츠로 수록됐다. 각 종목에는 ‘마리오’와 ‘소닉’ 특유의 재미가 더해진 14종류의 엑스트라 경기가 포함되어 즐길거리는 더욱 늘어난다.

모든 경기는 상황에 따라 버튼을 연타하거나, 터치펜 조작 및 본체의 자이로스코프 기능을 사용하는 등 3DS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직감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챔피언즈 로드’에서는 트레이닝과 경기로 ‘Mii’를 단련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코디 아이템과 장비를 얻어 마음껏 스스로를 꾸밀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하나만 있으면 로컬 통신으로 최대 4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전 모드’와 3DS 만보계 기능으로 1보를 1m로 환산하여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포켓 마라톤’ 등 혼자서도 올림픽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6월 23일 정식 출시되는 3DS 타이틀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은 희망소비자가격 4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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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스포츠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은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 세가의 ‘소닉’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리오, 루이지, 소닉, 테일즈 등의 캐릭터들과 함께 2016년 8월 브라질에서 열릴 리오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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