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터널시티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몬스터넷)
몬스터넷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터널시티 3'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지역 ‘멕시코 사막', '베트남 정글' 등이 추가되었으며, 더 강력한 몬스터와 새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신규 콘텐츠 '지옥어설트'가 등장한다.
또한 NPC '하은영' 등 신규 용병 8종과 펫 14종이 추가됐다. 용병은 유저를 도와 전투에 직접적으로 나서며, 펫은 유저를 간접적으로 돕는다.
이와 함께 신규 어설트 '정체 불명의 구조 요청'이 열렸다. 더불어 무기 밸런스 조정 및 레벨 제한 해제 등이 진행됐다.
몬스터넷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래픽카드(GTX 1070), 29인치 울트라 와이드모니터,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레벨업을 돕는 성장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이터널시티 3'는 몬스터넷 3D 자체 개발 엔진 '불도저 3'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좀비와 변이생명체로 인해 초토화 된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의 투쟁을 그렸다.
전작과 달리 3D 기반이며, 한국을 배경으로 해 사실감을 높였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으로 나눠지는 총기 수 백여 종이 등장한다. 또한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술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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