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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2차 CBT - 3B의 법칙, 감성을 성공의 비결로 이끌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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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에는 오랜 시간 내려온 3B의 법칙이 존재한다. 3B의 법칙이란 동물(Beast), 아기(Baby), 미녀(Beauty)를 모델로 활용하면 광고의 성공률이 크게 상승한다는 것이다. 3B의 법칙 중, ‘동물’인 말을 소재로 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는 지난 CBT 때보다 더욱 확충된 감성 요소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말들을 교배시켜 귀여운 망아지가 태어나는 과정은 그 동안 느끼지 못한 새로운 육성의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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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2차 CBT의 성과는 앞으로 ‘앨리샤’의 강화될 육성 부분에 대한 기대심리를 심어주었다. 아직 레이싱에 치중된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지만 테스트를 통해 점점 강화될 육성 요소는 ‘앨리샤’ 전체의 볼륨을 풍성하게 가꿔줄 것으로 기대된다. 잔디 한 번 밟을 여유조차 갖지 못하는 유저들에게 목장에서 말들과 함께 보내는 나른한 오후를 제공한 ‘앨리샤’, 레이싱의 박력과 목장의 평화로움이 공존했던 현장 속으로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나의 사랑스러운 말, 직접 먹이고 놀아주며 기른다!

‘앨리샤’의 이번 CBT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점은 육성 시스템이 강화된 점이다. 특히 말과의 교감 과정을 포함시킨 ‘관리’ 모드는 유저들에게 말과 직접 살을 맞대는 듯 한 느낌을 전달했다. 지난 1차 CBT, 혼자서 먹이를 챙겨먹고 몸을 닦던 말들은 이제 캐릭터의 보살핌 속에 직접 관리를 받는다. 또한 실제 말의 훈련 과정을 모토로 기획된 신규 관리 모드, ‘놀아주기’는 유저들에게 직접 말을 훈련시키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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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사료도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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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렬한 경주로 더러워진 갈기도 손수 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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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를 빙자(?)한 훈련 과정으로 더욱 두터워지는 유대감!

이렇게 관리를 통해 쌓인 친밀도는 경기 내에서도 그 영향력을 과시한다. 청결도 수치가 높은 말들은 경기 내내, 몸에서 빛이 나는 추가 연출 효과를 선보인다. 또한 친밀도가 높은 말들은 빠른 속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 멋진 포즈를 취해 열심히 말을 관리한 유저들에게 뿌듯함을 안긴다. 여기에 친밀도 수치가 최고 수준에 달한 말들은 매 경기시 추가 경험치를 보너스로 받아 보다 빠른 성장을 기할 수 있다. ‘앨리샤’는 수치에 따른 보너스 요소를 단계별로 나누어 제공해 유저들의 성취욕을 효과적으로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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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도가 상승하면 다양한 교감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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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결도가 상승하면 교배력이 좋아져, 망아지를 획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각 말들은 유저들의 보살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감성적인 면을 선보인다. 목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말들의 머리 위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다. 철저한 관리로 캐릭터에게 호감을 보이는 말들은 부르는 즉시 달려와 직접 애정을 표시하며 친근함을 표한다. 반면, 소홀한 관리로 마음이 상한 말들은 친밀도/청결도가 하락하여 부름에도 응하지 않는 다소 토라진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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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밀도가 높은 말들은 이름을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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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관심이 부족해 삐친 말들은 유저에게 일말의 관심도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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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한 친밀도/청결도는 단 한 번의 관리로 모두 회복할 수 있다

이러한 말들의 감정은 먹이를 주는 부분에도 포함되어 있다. 각 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먹이를 줄 경우, 앞발을 들어올리며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반응을 나타낸다. 반면, 싫어하는 먹이를 권할 경우, 발을 구르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며 거부 의사를 강하게 표시한다. 각 말들이 선호하는 먹이는 취향에 따라 모두 다르게 상정되어 있다. 필자의 말들은 모두 ‘보리’만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필자를 당혹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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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음식만 맛있게 먹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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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이렇게 중간에 뱉어버린다;

말들의 확실한 감정 표현은 각 말의 생동감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살아있는 말을 직접 대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할까?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원하는 말들의 반응은 유저와 말들의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했다.

정성 들여 키운 말, 빠른 속도로 보답하다! - 레벨 및 등급 시스템 변화

이번 CBT의 말들은 등급보다는 레벨에 따라 차별화된 속도를 보였다. 1레벨 이하 때, 최고 속력 80을 기록한 각 말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1포인트씩 지속적으로 속력이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실제 레이스에 영향을 미치는 레벨 요소는 오래 말을 키운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뿌듯함을 안겼다. 또한 하나의 말을 꾸준히 레벨업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 유저들에게 목적의식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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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레벨업은 말의 등급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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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첩'에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말들은 '대쉬'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레벨 업 시, 말의 능력치를 조정할 수 있는 수치 포인트 역시 각 말의 특징을 바로 잡아주는 효과를 발휘했다. 예를 들어, ‘민첩’ 수치가 높은 말들은 마법 게이지가 차는 속도가 빨라 마법전에서 보다 빨리 다량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용기’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한 말들은 오르막길에서 다른 말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낸다. 이처럼 각 말들의 능력을 상정할 수 있는 수치 시스템은 말의 성장에 유저들의 취향을 첨가할 여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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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능력치의 효과는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그러나 게임 안에는 부가 설명이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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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도중, 진행하는 간단한 미션은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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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항목 내에 속한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전용 의상이 보상으로 제공되었다

뿐만 아니라 말의 성장 방향을 유저들이 직접 선택하도록 하여 육성적인 재미를 강조한 점 역시, 포인트 분배를 통한 능력치 향상이 불러온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능력치 수치에 따라 변화되는 말의 플레이 특성은 육성의 기쁨을 가장 실감나게 전달하는 효과를 발휘했다.

등급에 욕심내지 않는 것이 망아지 탄생의 비결!

‘앨리샤’는 이번 CBT를 통해 망아지를 얻을 수 있는 ‘교배’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 ‘앨리샤’의 교배 시스템은 암수 구별을 따로 하지 않아 유저들이 성별의 한계 없이 자유롭게 망아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말들은 4등급 이상 성장해야 교배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말과는 교배가 불가능하다. 높은 등급의 씨수마와 교배할 경우, 우수한 등급의 망아지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지며, 각 망아지는 현실 기준으로 1시간이 흐르면 어른말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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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만 있는 목장이 뭔가 쓸쓸하다 느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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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방문한 다른 유저의 목장에서 대가족을 이룬 말들을 보고 망아지를 얻기로 결심했다!

이러한 교배 시스템의 장점은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앨리샤’는 유저의 취향에 따라 총 2가지의 교배 시스템을 지원한다. 하나는 자신의 말을 ‘씨수마’ 리스트에 등록하여 유저들에게?교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각 유저들은 ‘씨수마 리스트’에 등록된 말 중 적합한 말을 찾아 직접 교배를 시도하여 망아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분배된 교배 시스템은 유저들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망아지를 획득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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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수마 리스트를 통해 아주 쉽게 교배 상대를 물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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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배를 시작하면 말들은 서로에게 애정을 표하는 행동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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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

예를 들어, 4등급 이상의 말들을 다수 보유한 유저들은 이 중, 출전시키지 않는 말들을 ‘씨수마’로 등록시켜 게임 내에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씨수마’로 등록된 말들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대신 다른 유저가 교배를 시도할 때마다 일정량의 게임머니를 교배비로 받기 때문이다. 또한 말의 보유수가 다소 적은 초보 유저들은 풍부한 ‘씨수마 리스트’를 바탕으로 쉽고 간단하게 짝을 찾을 수 있다는 이점을 가져간다. 게임 내 인맥이 부족한 유저들도 자격 조건만 갖춘다면 쉽게 교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또 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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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을 활보하는 귀여운 망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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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어린 시절은 한 순간이다!

교배에는 일정한 성공 확률이 적용되어 있어, 확률에 따라 망아지 임신에 실패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앨리샤’는 임신 성공률을 하트의 개수로 직접적으로 표시해 성공적인 임신을 유도했다. ‘하트’가 2개 반 이상을 기록한 ‘씨수마’와 교배를 할 경우, 성공 확률은 급속히 향상된다. 반면, ‘하트’의 수가 1개 이하로 너무 적거나, 등급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높은 등급의 망아지를 빠른 시간 안에 얻기 위해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연승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죠? - 레이싱 모드의 세부 변화

‘앨리샤’의 레이싱 모드는 지난 CBT 때부터 우수한 속도감과 사실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실제 경마의 느낌을 살린 승차감이 최고의 장점으로 손꼽혔다. ‘앨리샤’는 이러한 ‘레이싱 모드’에 ‘연승’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쟁하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1차 CBT에도 선보인 ‘연승’ 시스템에 새롭게 도입된 ‘패널티’ 요소는 유저들의 대결심리를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우승을 하지 못한 팀 혹은 유저들에게는 마법/부스터 게이지가 더욱 빠르게 상승하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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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놈의 연승, 내가 직접 깨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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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승을 깨기 위한 격렬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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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장창 깨진 연승 기록,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다

또한 연승 횟수가 높아질 때마다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패널티의 강도는 뒤지고 있는 유저들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자신감은 지속적인 패배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게임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활용된다. ‘앨리샤’는 연승을 기록한 팀/유저가 속한 방이 로비 하단에 표시해 연승을 깨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방문을 유도했다. 여기에 연승이 깨질 경우, 대기 화면 상단에 표시된 연승 기록이 부서지는 연출 효과를 추가시켜 시각적인 후련함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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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각종 마법 및 부스터 효과의 수정 작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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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부분에 추가된 '나가기 예약'은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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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도중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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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레이싱 모드는 무엇보다 많은 사람이 함께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마법 및 부스터 시스템의 효과 조정과 ‘나가기 예약’ 등의 신규 부가 요소가 레이싱 모드에 업데이트되었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안정적인 완성도를 선보인 ‘레이싱 모드’는 이번 2차 CBT를 통해 편의성과 재미 면에서 고르게 성장해 유저들의 만족감을 상승시켰다.

완성도 높은 관리 시스템, 그러나 부족한 실용성이 아쉽다!

앞서서 ‘앨리샤’에 추가된 신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보다 강화된 관리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말과 교감하는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말들의 관리 상태가 레이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해 어느 정도 말을 성장시킨 유저들은 말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레이싱의 승패와 관련 없이 말 관리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를 제외하고는 말의 상태에 다소 무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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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달리는 기계가 아니라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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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목장에 들러 말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자

실제로 게임을 즐기며 관리를 받지 못한 더러운 몸으로 경기에 임하는 수많은 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추세라면 ‘앨리샤’의 말들은 게임 내에서 ‘탑승 장비’ 이상의 의미를 취득하기 어렵다. 쉽게 말해, ‘육성’ 시스템이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하기 위한 부가 시스템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말들의 상태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다소 확대시켜 ‘관리’의 중요성을 다수의 유저들에게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

망아지에서 어른말로! 순탄한 성장의 길을 밟고 있는 앨리샤

‘앨리샤’는 이번 2차 CBT를 통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CBT를 질주본능밖에 없는 망아지 시절로 비유한다면 이번 테스트는 주인과의 호흡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 청소년 시기라 할 수 있겠다. 유저의 명령과 관심, 보살핌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앨리샤’의 말들은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배웠다. 이제 남은 과제는 사람과의 감정 교류를 높은 경기력으로 뽑아내는 것이다. 앞으로 준마로 멋지게 성장할 ‘앨리샤’의 모습을 기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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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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