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식, 새로운 감각(월드워 2)

드림 엔터프라이즈에 월드워 2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월드워 2 실제 다양한 전투가 발생한 2차대전을 크게 3개의 전선으로 구분하여 그 지역에 구성적 특성에 따라 3개의 시리즈(SERIES)로 구성한 게임이다. 현재는 그 첫번째 전선으로 `포화속의 유럽`을 제작 중에 있다.월드워 2, `포화속의 유럽`은 주요한 참전국인 영국, 독일, 미국의 실제 전투사를 중심으로 극적인 사실감을 제공할 것이며 역사적으로 순간의 교차점에서는 가상의 순간을 경험해 볼수 있게 제작되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매니아층의 만족과 새로운 밀리터리 게임 (MILITARY GAME)의 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월드워 2는 전쟁에 필요한 모든것을 사용자가 만드는 건설 시뮬레이션과 만들어진 유니트를 통해 게임의 승리와 미션을 달성하는 전략시뮬레이션으로 게이머에게 여러 가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 2차 세계 대전을 완벽하게 구현한 전략 시뮬레이션>
기존의 제 2차 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중에는 턴 베이스 전략시뮬레이션들과 특수 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단편적인 시뮬레이션들이 많이 있었다. 이로 인하여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 단점과 자칫 매니아용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었다. 월드워 2 에피소드 I 포화속의 유럽은 세계 최초로 제 2차 세계 대전을 전체적으로 다루게 될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이다. 에피소드 I 포화속의 유럽에서는 독일, 영국, 미국 3개국이 등장 하며 주요 배경은 북 아프리카 전선과 이탈리아 전투, 발지 전투가 될 것이다.

<월드워넷에 의한 최고의 배틀넷 멀티플레이 지원>
최대 8명까지 지원되는 네트웍 시스템을 지원하며 독자적인 드림넷을 개발하여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배틀넷 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최고의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게임성을 증가>
독일의 무적 전차 타이거, 영국의 스핏파이어, 미국의 레인저 부대 등등 각 국가들이 18~20여개의 최고의 캐릭터들을 선별하여 캐릭터성을 충분히 부각시켰다.

<맵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들의 위장색 변화 시스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에서는 최초로 맵의 형태에 따라 위장색이 변하는 시스템을 적용 하여 실제 고증 부분에 역점을 두었다. 예를 들어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각 국은 넓고 황량한 사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래색 위장색 캐릭터들로 변하고 다시 초원 지대인 발지 전선에서는 각국의 위장은 예를 들어 독일 저먼 그레이, 영국 카키 색 등으로 변경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게임의 고증을 살리는 부분에 큰 장점으로 적용될 것이다.

<하늘 고저차의 변화를 주어 게임성 및 전략성을 증가>
전략시뮬레이션 최초로 적용되는 하늘 고저차의 변화 시스템에 의해 월드워 2 에피소드 I 포화속의 유럽은 새로운 전략성과 게임성을 부여할 것이다. 예를 들어 실제 2차 대전에서 전투기들의 고도는 8000∼1000피트이고 폭격기들은 10000∼15000피트의 고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전투기와 폭격기의 고저차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롤플레잉적 요소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을 적절히 조화하여 새로운 장르인 RTS-RPG 장르를 개척, 개발한다>
롤플레잉의 캐릭터, 임무, 모험 등등의 특징적 요소와 전략시뮬레이션의 임무, 빠른 게임 진행, 전략, 파괴감을 조합하여 새로운 장르인 RTS-RPG로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