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3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하게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이하 CSCZ)를 손꼽을 수 있다. 온라인 전용으로 하프라이프의 모드(MOD)로 개발된 카운터 스트라이크(이하 CS)에 싱글미션을 추가하여 리메이크한 CSCZ는 기존 CS를 MOD가 아닌 하나의 게임으로 만들어 CS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CSCZ는 물론 CS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리메이크라는것이 단지 싱글플레이를 추가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픽에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기존 CS가 캐릭터 하나당 약 450개의 폴리곤을 사용한 반면에 CSCZ는 450개를 넘는 폴리곤을 캐릭터 모델링에 사용하고 있어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게이머에게 선보이고 있다. 즉 CSCZ에 사용된 엔진은 기존에 사용하던 하프라이프의 엔진을 개량했다는 것으로 제작자의 말을 빌리면 기존 CS보다 약 75%의 폴리곤을 더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CSCZ는 CS에서 볼 수 없던 진압부대와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영국의 SAS, 미국의 네이비실 등 CS에서 단지 하나의 진압부대가 존재하던 것에 비해서 특색있는 진압부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약 160여개의 캐릭터를 선보이게 되었다. 물론 무기도 CS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아이템과 무기도 10여개 추가되었다.
CS는 온라인 게임이다. 하지만 CSCZ는 싱글플레이가 추가된 하나의 패키지 게임으로 선보이게 된다. 게이머는 한가지 걱정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CS의 진정한 재미라면 온라인에서 만나는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방식의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가 추가되었다면 다른 게임들과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생기게 된다. 그러나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제작사인 기어박스에서는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밸런스를 완벽히 맞추었다고 자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CSCZ는 물론 CS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리메이크라는것이 단지 싱글플레이를 추가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픽에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기존 CS가 캐릭터 하나당 약 450개의 폴리곤을 사용한 반면에 CSCZ는 450개를 넘는 폴리곤을 캐릭터 모델링에 사용하고 있어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게이머에게 선보이고 있다. 즉 CSCZ에 사용된 엔진은 기존에 사용하던 하프라이프의 엔진을 개량했다는 것으로 제작자의 말을 빌리면 기존 CS보다 약 75%의 폴리곤을 더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CSCZ는 CS에서 볼 수 없던 진압부대와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영국의 SAS, 미국의 네이비실 등 CS에서 단지 하나의 진압부대가 존재하던 것에 비해서 특색있는 진압부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약 160여개의 캐릭터를 선보이게 되었다. 물론 무기도 CS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아이템과 무기도 10여개 추가되었다.
CS는 온라인 게임이다. 하지만 CSCZ는 싱글플레이가 추가된 하나의 패키지 게임으로 선보이게 된다. 게이머는 한가지 걱정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CS의 진정한 재미라면 온라인에서 만나는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방식의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가 추가되었다면 다른 게임들과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생기게 된다. 그러나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제작사인 기어박스에서는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밸런스를 완벽히 맞추었다고 자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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