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키 소프트를 소개할 때 다른 잡소리는 절대로 필요없다. 단 한마디, “슈퍼로봇대전을 만든 곳이다”라면 모두가 납득을 할 것이다(…라고 나 자신도 납득해버리고 있다).
성령기 라이블레이드는 DC로 이미 발매가 결정되어 있는 상태. 아쉽게도 DC유저들은 PS유저를 씹을 수 있는 꺼리가 하나 사라진 것이다. 물론 DC의 성능에 빗댈 수는 없겠지만 그 재미는 보장할 수 있으리라. 윙키의 최초 독립작품이니 만큼 그 오리지널성은 100%이다. 이런걸 보고 대기만성이라고 하는 것인가? 중소개발사도 할 수 있다!!! 힘내라 윙키, 힘내라 코리아!!!
아무래도 이것은 플스로 나오기 힘들만한 수준을 갖고 있다. 이 고해상도의 그래픽도 그렇고 꽤 괜찮은 CG무비도 그렇고. 만일 이대로 게임이 나온다면 플스혁명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
아갈티아 왕국
이 게임의 무대가 되는 곳은 근대과학 대신 연금술이라고 불려지는 기술이 발달한 세계 아갈티아. 고도문명을 가진 인류의 숙명인지 국가간의 분쟁이 끊일 날이 없는 전란의 세계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주요병력이 되는 것이 성령기라고 불리어지는 로봇. 이야기는 현실세계에서 잘 살던 주인공(토우야 카자미)이 갑자기 이 괴상한 세계로 소환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시스템은 세 가지 맛
이 게임은 「모구라 대전」이나 「데이트 기퍼즈」같은 게임처럼 어드벤처→ 시뮬레이션→어드벤처→프라이벗 등으로 진행되는 형식의 고리타분한 게임이다. 똑똑한 게임파와의 유저들은 이 한마디면 대충 감잡았을 테니 재빨리 다른 것으로 넘어가자.
스토리 변화를 위해 준비했어. 어드벤처 파트
: 캐릭터들의 대화로 게임 스토리가 분기되어 간다. 이때는 말 그대로 어드벤처 파트로서 대화와 분기와 신뢰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러나 이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라. 미소녀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눈돌아갈 정도로 깔끔!!! 그 자체다. 윙키!!! …많이 컸다. <1>두 마리의 토끼가 보인다
이것은 윙키의 전문분야. 시뮬레이션 파트
: 우선 전투화면은 쿼터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게다가 고저차까지 추가해서 더욱 머리를 아프게 해놓았다. 로봇대전에서 호평 받았던 ‘컷인 시스템’도 그대로 있어 ‘도둑질도 하던 놈이 해야한다’라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준다.
그 외 마법이나 특수능력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신뢰커맨드가 있어 익숙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에 하나 모구라 대전처럼 합체기 따위는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된다!!
이 게임은 「모구라 대전」이나 「데이트 기퍼즈」같은 게임처럼 어드벤처→ 시뮬레이션→어드벤처→프라이벗 등으로 진행되는 형식의 고리타분한 게임이다. 똑똑한 게임파와의 유저들은 이 한마디면 대충 감잡았을 테니 재빨리 다른 것으로 넘어가자.
이것은 미소녀 게임의 증거. 프라이벗 파트
: 아가씨를 잘 구슬려서 예쁜 그래픽을 구경할 수 있는 파트. 동료의 신뢰도뿐만 아니라 연애도(밑줄 그어!!) 까지도 올릴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파트이기도 하다. 그런데 잠깐 여기서 언급할 것이 한가지 있다. 위에도 나왔지만 바로 그 신뢰도!! 신뢰도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 나쁜 게임파와 편집부녀석들 그런 것도 안 가르쳐주다니… 망해라!! 라고 저주할 지도 모르는 독자를 위해 그 뜻을 특별하게 전원 증정하여 설명해 주겠다. 이 신뢰도란 당연하게도 동료들이 자기를 얼마나 신뢰하는가를 알려주는 수치이다. 더불어 이 신뢰도가 낮으면 대응되는 동료를 조작할 수 없어 자기 멋대로 움직이게 된다. 작전에 차질을 줄 수 있으니 프라이빗 파트에서 열심히 신뢰도를 올려놓자.
파트너 시스템이 있다. 에잇, 분하다!!
우리의 주인공은 복이 많기도 하다. 왜냐하면 라이블레이드는 2인승이다. 어떤 파트너를 데리고 가느냐에 따라 필살기의 차이, 쾌적한 환경, 눈요기, 대리만족의 방향성이 변하는 것이다. 자, 누굴 꼬실… 아니, 누구를 데려갈까? 맘대로 하시길. 주인공은 여기서 카사노바(카르노브 따위와 헷갈리지 마라!!)가 된다.
성령기 라이블레이드는 DC로 이미 발매가 결정되어 있는 상태. 아쉽게도 DC유저들은 PS유저를 씹을 수 있는 꺼리가 하나 사라진 것이다. 물론 DC의 성능에 빗댈 수는 없겠지만 그 재미는 보장할 수 있으리라. 윙키의 최초 독립작품이니 만큼 그 오리지널성은 100%이다. 이런걸 보고 대기만성이라고 하는 것인가? 중소개발사도 할 수 있다!!! 힘내라 윙키, 힘내라 코리아!!!
아무래도 이것은 플스로 나오기 힘들만한 수준을 갖고 있다. 이 고해상도의 그래픽도 그렇고 꽤 괜찮은 CG무비도 그렇고. 만일 이대로 게임이 나온다면 플스혁명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
아갈티아 왕국
이 게임의 무대가 되는 곳은 근대과학 대신 연금술이라고 불려지는 기술이 발달한 세계 아갈티아. 고도문명을 가진 인류의 숙명인지 국가간의 분쟁이 끊일 날이 없는 전란의 세계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주요병력이 되는 것이 성령기라고 불리어지는 로봇. 이야기는 현실세계에서 잘 살던 주인공(토우야 카자미)이 갑자기 이 괴상한 세계로 소환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시스템은 세 가지 맛
이 게임은 「모구라 대전」이나 「데이트 기퍼즈」같은 게임처럼 어드벤처→ 시뮬레이션→어드벤처→프라이벗 등으로 진행되는 형식의 고리타분한 게임이다. 똑똑한 게임파와의 유저들은 이 한마디면 대충 감잡았을 테니 재빨리 다른 것으로 넘어가자.
스토리 변화를 위해 준비했어. 어드벤처 파트
: 캐릭터들의 대화로 게임 스토리가 분기되어 간다. 이때는 말 그대로 어드벤처 파트로서 대화와 분기와 신뢰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러나 이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라. 미소녀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눈돌아갈 정도로 깔끔!!! 그 자체다. 윙키!!! …많이 컸다. <1>두 마리의 토끼가 보인다
이것은 윙키의 전문분야. 시뮬레이션 파트
: 우선 전투화면은 쿼터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게다가 고저차까지 추가해서 더욱 머리를 아프게 해놓았다. 로봇대전에서 호평 받았던 ‘컷인 시스템’도 그대로 있어 ‘도둑질도 하던 놈이 해야한다’라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준다.
그 외 마법이나 특수능력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신뢰커맨드가 있어 익숙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에 하나 모구라 대전처럼 합체기 따위는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된다!!
이 게임은 「모구라 대전」이나 「데이트 기퍼즈」같은 게임처럼 어드벤처→ 시뮬레이션→어드벤처→프라이벗 등으로 진행되는 형식의 고리타분한 게임이다. 똑똑한 게임파와의 유저들은 이 한마디면 대충 감잡았을 테니 재빨리 다른 것으로 넘어가자.
이것은 미소녀 게임의 증거. 프라이벗 파트
: 아가씨를 잘 구슬려서 예쁜 그래픽을 구경할 수 있는 파트. 동료의 신뢰도뿐만 아니라 연애도(밑줄 그어!!) 까지도 올릴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파트이기도 하다. 그런데 잠깐 여기서 언급할 것이 한가지 있다. 위에도 나왔지만 바로 그 신뢰도!! 신뢰도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 나쁜 게임파와 편집부녀석들 그런 것도 안 가르쳐주다니… 망해라!! 라고 저주할 지도 모르는 독자를 위해 그 뜻을 특별하게 전원 증정하여 설명해 주겠다. 이 신뢰도란 당연하게도 동료들이 자기를 얼마나 신뢰하는가를 알려주는 수치이다. 더불어 이 신뢰도가 낮으면 대응되는 동료를 조작할 수 없어 자기 멋대로 움직이게 된다. 작전에 차질을 줄 수 있으니 프라이빗 파트에서 열심히 신뢰도를 올려놓자.
파트너 시스템이 있다. 에잇, 분하다!!
우리의 주인공은 복이 많기도 하다. 왜냐하면 라이블레이드는 2인승이다. 어떤 파트너를 데리고 가느냐에 따라 필살기의 차이, 쾌적한 환경, 눈요기, 대리만족의 방향성이 변하는 것이다. 자, 누굴 꼬실… 아니, 누구를 데려갈까? 맘대로 하시길. 주인공은 여기서 카사노바(카르노브 따위와 헷갈리지 마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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