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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스트레스! 즐거운 게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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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플스로 등장해 거칠은 그래픽, 저해상도 등 같은 나쁜 점은 다 갖추고 있었으면서도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는 통쾌한 액션으로 인기를 얻었던 「런 어바웃」이 DC의 힘을 얻어 새로 등장한다. DC로 등장하며 전작의 단점을 모두 해소한 (것처럼 보이는)「슈퍼 런어바웃」. 이번 겨울의 스트레스는 모두 이것으로 해결하자!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코스가 되고, 장해물이 되는 것은 뭐든지 날려버린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 라도 제한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룰. 이번에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종회무진 폭주하게 된다.

여전히 간단한 시스템
게임 중에는 돈이란 개념이 없다. 그저 미션중에 파괴된 물건이나 차량들의 데미지가 빚이 되어 피해총액으로 표시될 뿐이다. 돈걱정 없으니 이제 좀 살 맛 나겠군.

시나리오 내에서도 분기가…!
게임은 기본적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뿐이지만 미션 시나리오 내에서도 분기가…!
진행 중 「첼린저 서브 미션」이라는 서브 미션 격인 코스도 등장하는 등 플레이어를 불태울 만한 여러 요소도 준비되어 있다. 그래 모두 불태웠어.

스트레스는 없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작 역시 통쾌한 액션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DC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은 보는 사람을 모두 매료시킬 정도이다. 하지만 세가의 「크레이지 택시」가 나온다면….

엠블렘의 역할을 무시하지마…
게임 중 특정한 장소를 질주하면, 화면상에 떠 있는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엠블렘은 속칭 아이템을 가리키는 말로 이렇게 얻은 엠블렘은 숨겨진 루트를 나타나게 하거나 코스의 방해가 되는 장해물을 사라지게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이런 모드가 두 개나!!
이번 작에는 `아버지편`과 `경찰편의 2개(!)`의 모드가 준비돼 있다. 게다가 이 2 모드는 스토리를 보면 어느 정도 예상은 되겠지만 상호연관을 가지고 있는 일종의 재핑 시스템 같은 것이라고 한다. 스토리의 내용은 열혈 폭주 아버지의 가족애로 담은 `아버지편`과 그런 폭주 가족을 체포하라는 명을 받은 `경찰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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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레이싱
제작사
게임소개
2년전 플스로 등장해 거칠은 그래픽, 저해상도 등 같은 나쁜 점은 다 갖추고 있었으면서도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는 통쾌한 액션으로 인기를 얻었던 「런 어바웃」이 DC의 힘을 얻어 새로 등장한다. DC로 등장하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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