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해 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한 더스트캠프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화끈한 전투를 가상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더스트캠프는 Dust(먼지)와 Camp(막사 또는 주둔기지)의 합성어로 자욱한 흙먼지가 날리는 야전을 표현한 합성어다. 더스트캠프는 3차원 그래픽을 사용한 온라인 밀리터리 대전 게임으로서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무기와 전술을 사용하여 상대팀을 물리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본격 야전액션 온라인게임이다.
특징이 뚜렷한 5가지 병과
군대를 갔다와본 남자 또는 여군에 복무했던 여성이라면 군대라는 조직은 다양한 병과에 의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더스트 캠프 역시 특징과 기술로 구분되는 5가지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 게이머는 실제 사용되는 무기중 약 60여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화력과 성능 그리고 자신으 주특기에 맞춰 가장 적합한 무기와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는 다양한 군복을 이용해 다른 게이머와 확실히 구분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이 군복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어떤 군복을 입는가에 따라서 캐릭터의 능력을 변화시킬 수 있다.
다양한 전투지역의 설정
게임의 배경이 되는 지역은 야전과 시가지 그리고 사막 등이 존재한다. 이들 지형에는 지역특색과 상황에 맞는 지형물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은폐, 엄페, 매복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따라서 같은 팀이 된 게이머는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술로 상대팀을 물리쳐야 하는 것이다. 이들 전술은 각 지형에 따라 달라진다. 시가전에서는 곳곳에 매복한 상대방을 찾아 건물 하나하나를 수색하면서 적을 물리쳐야 하고 오히려 그 반대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또한 탁 트인 사막에서는 빨리 적을 발견해 그에 맞는 전술을 사용해야 하므로 정찰병 임무를 맏은 게이머의 능력을 우선시 하는 등 실제 전투와 비슷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
실전과 같은 느낌과 익숙한 조작감
더스트캠프를 개발한 드래곤티스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실전과 같은 느낌의 극대화라고 한다. 또한 다양하고 깊이있는 게임성과 조작의 용이함을 염두에 두고 개발에 임했다고 한다. 조작방법 역시 기존 1인칭 액션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A,W,S,D] 키등을 이용한 조작으로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도 익숙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전을 배경으로하는 전투를 소재로 했지만 실제 전쟁처럼 상대방을 죽이는 개념이 아닌 점수를 획득하는 개념으로 피를 흘리는 등 잔인한 장면은 볼 수 없다. 즉 전쟁이라기보다는 스포츠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 서바이벌 게임의 컨셉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특징이 뚜렷한 5가지 병과
군대를 갔다와본 남자 또는 여군에 복무했던 여성이라면 군대라는 조직은 다양한 병과에 의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더스트 캠프 역시 특징과 기술로 구분되는 5가지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 게이머는 실제 사용되는 무기중 약 60여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화력과 성능 그리고 자신으 주특기에 맞춰 가장 적합한 무기와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는 다양한 군복을 이용해 다른 게이머와 확실히 구분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이 군복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어떤 군복을 입는가에 따라서 캐릭터의 능력을 변화시킬 수 있다.
다양한 전투지역의 설정
게임의 배경이 되는 지역은 야전과 시가지 그리고 사막 등이 존재한다. 이들 지형에는 지역특색과 상황에 맞는 지형물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은폐, 엄페, 매복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따라서 같은 팀이 된 게이머는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술로 상대팀을 물리쳐야 하는 것이다. 이들 전술은 각 지형에 따라 달라진다. 시가전에서는 곳곳에 매복한 상대방을 찾아 건물 하나하나를 수색하면서 적을 물리쳐야 하고 오히려 그 반대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또한 탁 트인 사막에서는 빨리 적을 발견해 그에 맞는 전술을 사용해야 하므로 정찰병 임무를 맏은 게이머의 능력을 우선시 하는 등 실제 전투와 비슷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
실전과 같은 느낌과 익숙한 조작감
더스트캠프를 개발한 드래곤티스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실전과 같은 느낌의 극대화라고 한다. 또한 다양하고 깊이있는 게임성과 조작의 용이함을 염두에 두고 개발에 임했다고 한다. 조작방법 역시 기존 1인칭 액션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A,W,S,D] 키등을 이용한 조작으로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도 익숙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전을 배경으로하는 전투를 소재로 했지만 실제 전쟁처럼 상대방을 죽이는 개념이 아닌 점수를 획득하는 개념으로 피를 흘리는 등 잔인한 장면은 볼 수 없다. 즉 전쟁이라기보다는 스포츠로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 서바이벌 게임의 컨셉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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