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현실적인 FPS게임이 되고 싶었다!(스페셜포스)

1. 해병대 특수 수색대

해병대 특수 수색대는 해병대 내에서 특수전을 목적으로 운용되는 부대로 국가차원의 특수상황 발생 시 적전선의 후방에 침투해 수행가능한 모든 유격조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적 후방에서 일어나는 심리작전, 폭동 등의 계획된 특별부대 작전에 호응해 적진으로 침투하거나 민병대 또는 레인저 작전을 실시한다. 또 특별부대 또는 첩자에 의해 실시되는 침공 및 도피, 대 유격전 등의 작전도 수행한다

2. GIGN

GIGN은 창설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작전을 수행해 온 세계 최고의 엘리트 대 테러리스트 특수부대로 지난 20여 년 동안 560여 차례의 특수작전을 수행했다.

현재 GIGN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제 3세계 국가의 대 테러리스트 특수부대원들의 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특수부대 역시 GIGN을 통해 훈련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3. Delta Force

미군 전체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만으로 구성된 미군의 비공식 엘리트 특수임무수행부대인 델타포스. 대 테러작전, 특수수색 및 정찰, 인질구출작전 등이 주요 임무인 델타포스는 오퍼레이터라 부르는 300여 명의 작전대원을 포함해 총 2,5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여군으로만 구성된 ‘퍼니 플래툰’도 운영하고 있다.

4. Spetsnaz

스페츠나즈는 동, 서간 냉전이 최고조에 달했던 7, 80년대 구소련에 소속되었던 특수부대로 당시 적으로 간주된 상대국에 침투해 국가정세를 정찰하고 주요시설 파괴 및 정치요인 암살 등을 주요임무로 했다.

이들은 사격술을 비롯해 각종 무기의 운용법과 추적, 정찰, 위장, 감시를 위한 테크닉을 주로 익혔으며 거칠고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술과 사보타주, 낙하산 강하 그리고 ?레펠 및 언어훈련 등을 배웠다.

5. SAS

1980년 런던주재 이란대사관의 인질억류사건을 성공적으로 진압하면서 대 테러리스트 특수부대로 명성을 얻은 영국 육군 특수부대 SAS는 특수부대의 원조라고 불리는 델타포스와 네이비 씰 조차도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부대.

현재 SAS는 미국의 델타포스, 독일의 GSG-9 등 서방국가의 대 테러리스트 특수부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대 테러리즘 전술개발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작전 투입 시 특수장비와 대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6. GSG-9

나치 독일 친위대인 SS의 반감에 의해 독일 연방국경경찰 예하로 편성된 GSG-9은 총 88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었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제 3국의 대 테러리스트 특수부대 구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 테러 관련기술 및 정보 그리고 장비에 대한 지식을 습득, 교환하기 위해 FBI, SAS, GIGN, 샤렛트 매트칼, 델타포스 등의 특수부대원들과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