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지난 3년 동안 총 100억원의 개발비와 70여 명의 개발인원을 투입해 개발한 온라인게임 아크로드가 5월 중순에 있을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에도 이미 수차례의 보도와 몇 번에 걸친 스크린샷 공개를 통해 아크로드에 관한 일부 자료가 일반에 공개된 적이 있지만, 플레이가 가능한 버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게임메카는 이번 프리뷰를 통해 118: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클로즈베타테스터가 된 1,000명의 유저에게는 테스트 전 사전정보를, 안타깝게 베타테스터가 되지 못한 유저에게는 아크로드의 간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마지막 부분에 아크로드의 차후 클로즈베타테스트에 관한 정보를 게재했으니 관심있는 유저라면 반드시 체크해두도록 하자.
★너 아직도 아크로드를 모르니?
아크로드는 가상 고대대륙 ‘칸트라’를 배경으로 휴먼, 오크, 문엘프, 드래곤시온 등 4개 종족의 영웅들이 세상의 절대군주(아크로드)가 될 수 있는 힘을 가진 고대유물인 5개의 ‘아콘’을 차지하기 위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크로드는 게임의 기본적인 세계관이 유그드라실, 그라시아 등 북구유럽신화에 등장하는 소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절대군주가 되기 위해 ‘아콘’을 차지한다는 컨셉이 소설과 영화로 잘 알려진 ‘반지의 제왕’의 그것과 비슷해 일반 유저들에게 굉장히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게임이다.
이는 이미 지난해 열렸던 KAMAX에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공개된 상태며 차후 속속 공개되었던 자료들도 이런 기준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크게 이의를 제기할 사항은 없을 것이다.
아크로드는 이런 게임 내적인 부분이외에도 몇 가지 장점을 더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첫 번째는 게임사운드다.
아크로드의 게임사운드와 BGM은 NHN이 아크로드 프로모션을 위해 별도의 DVD 패키지를 제작해 배포할 정도로 게임에서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부분이다.
BGM을 포함한 아크로드의 모든 사운드는 종족별, 마을별, 지역별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별 환경변화나 보스 몬스터의 등장 등 게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사운드만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모든 작업을 영화음악 작곡가로 잘 알려진 데이빗 스넬이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
두 번째는 아크로드의 그래픽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아크로드에 등장하는 플레이 캐릭터들은 2천여 개가 넘는 폴리곤으로 제작되어 다른 온라인게임에 비해 조금 디테일하게 표현되었다. 게다가 주, 야간 등 시간변화에 따른 그래픽 연출과 지역별 테마에 따른 광원 및 자연효과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Criterion사의 렌더웨어 그래픽엔진을 사용했다. 참고로 렌더웨어 그래픽엔진은 세가, 코나미, EA, 락스타, 소니, UBI SOFT 등 유수의 개발사들이 채용하고 있는 엔진으로서 GTA 3, 소닉 히어로즈, Kill.switch 등 다양한 게임에 응용된 바 있다. |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수준에서는 이 모든 장점들을 100% 즐길 수 없다. 아쉽게도 지난 21일 공개된 아크로드의 알파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게임과 비슷한 수준의 사운드와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배경과 캐릭터가 잘 조화되지 않는다는 점 정도지만 알파버전인 것을 감안한다면 알파버전으로 확인한 아크로드는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작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보였다.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판단이 어떻게 보면 무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열기 힘들었던 뚜껑이었던 만큼 그에 대한 보답이 확실한 게임인 것만은 분명하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 절대군주는 시스템으로부터?
일단 필자가 유저들보다 먼저 뚜껑을 열어본 관계로 이번에는 아크로드의 기본 시스템 소개와 함께 실제로 플레이해본 느낌을 같이 전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이번 플레이 버전은 알파테스트 버전으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버전과는 일부 상이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변경되는 부분은 별도로 표기해 두도록 하겠다.
1. 화려한 액션과 전투시스템, 기본은 조작!
이전부터 아크로드는 다른 MMORPG에 비해 속도감 있는 전투와 액션성을 자랑해왔으며 이는 턴 방식을 기본으로 한 액티브 타임배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싱크로나이즈드 배틀엔진’과 모션렌더링을 통해 다양한 전투모션을 표현한 ‘다이나믹 콤보시스템’으로 구성된 다이나믹 배틀시스템으로 구현되었다.
하지만 이 모든 시스템의 기본은 조작. 아무리 화려한 이펙트로 가득 찬 전투라고 해도 조작이 어렵다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
거의 대부분의 국내 온라인게임이 그러하듯 아크로드의 조작은 다른 국내 온라인게임과 마찬가지로 마우스 조작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게임화면내에 보이는 창은 모두 대응되는 토클 키(예를 들어 인벤토리는 I, 캐릭터 창은 C, 맵은 M 등)를 이용해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액티브 바는 스크린샷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1, 2, 3, 4, Q, W, E, R로 조작할 수 있다.
▲아이콘
상단에 각 토글키가 표시되어 있고 F1, F5 키를 통해 열고 닫을 수 있다
▲이것은
알파 테스트버전 공개전에 스샷으로 공개된 액티브 바다. 이 당시에는 F2로 모든
창을 열고 닫을 수 있게 했다
눈치 빠른 유저는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아보고 무릎을 쳤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1, 2, 3, 4, Q, W, E, R 키 배치는 일반 FPS에서 이동키로 자주
사용하는 W, A, S, D의 배열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크로드는
기본적인 캐릭터 스테이터스 성장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되어있고 스킬이 마스터리
단위로 구분되기 때문에 유저가 시스템에 깊숙이 관여하지 않아도 되며 전투에만
몰입해도 게임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FPS를
해봤거나 WOW를 즐기고 있는 유저라면 자연스럽게 이런 자세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시점이동과 스킬의 사용에 관한 것. 아크로드의 시점이동은 ‘A3’나 ‘프리프’처럼 휠을 이용하는 방식을, 스킬사용은 디아블로와 비슷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크로드의 조작방식은 기본적으로 이동과 공격은 마우스 왼쪽버튼, 스킬사용은 마우스 오른쪽버튼, 시점이동은 마우스 휠버튼으로 하게 된다. 스킬사용은 일단 사용할 스킬을 단축창에 올려놓은 뒤 대응 단축키로 활성화하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눌러 스킬을 사용하는 디아블로와 같은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디아블로의 상태바. 양쪽에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스킬 아이콘을 올려 놓을 수
있게 했다
NHN은 이런 조작방식을 채용한 것에 대해 게이머들이 아크로드에 적응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하지만 이것은 앞서 설명한 간단하고 쉬운 조작방식과는 상반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알파버전에서 선보인 조작체계이기 때문에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전에 수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 중 하나며 변경될 경우 기존의 다른 온라인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수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아크로드=퀘스트크래프트?
아크로드가 게임외적인 부분에 있어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래픽과 사운드다. 그럼 게임내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스토리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아크로드만의 어드벤처 시스템일 것이다. 어드벤처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알고 나면 퀘스트 시스템과 다를 바가 없다. 아크로드는 기존의 전투에 치중되어있던 국내 MMORPG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퀘스트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이를 위해 종족, NPC, 도시, 지형지물, 아이템, 스킬 등 게임내 등장하는 모든 요소들을 게임스토리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이런 배경이나 오브젝트들이 세계관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모든 MMORPG가 다 같지만 아크로드는 그 관계를 좀 더 심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
때문에 유저들은 게임시작과 동시에 참여하게 되는 아크로드 어드벤처 시스템을 통해 ‘절대군주’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게 되고 다양한 퀘스트를 플레이하면서 아크로드의 구체적인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NHN에 따르면 초반에는 유저들이 아크로드 어드벤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지만 중반 이후 길드를 결성하게 되면 세력을 키우는 것으로 게임의 목적이 자연스럽게 옮겨가고 세력의 성장정도에 따라 게임 본연의 목적인 아콘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전투를 기반으로 한 공동퀘스트를 체험하게 된다고 한다.
▲퀘스트를 중심으로 한 MMORPG라면 WOW를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절대군주가 되기 위해 필요한 5개의 아콘을 차지하는 기본단위가 길드이기 때문에 아크로드에 있어 공성전은 5개의 아콘을 둘러싼 길드전이 대신할 가능성이 크며 성주의 경우는 아콘을 차지한 길드의 우두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성전이 충분히 가능한 공간이라고 짐작되지만 일단 아크로드에서는 아콘을 둘러싼 길드전이 그것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로 절대군주는 서버당 1명만 존재하며 절대군주가 소속되어 있는 길드는 세금징수, 몬스터 조종, 특수스킬사용 등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며 절대군주의 의지에 따라 모든 길드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아크로드는 유저들이 이런 어드벤처 시스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아이템 거래에 대한 것을 단순화 시켰다. 아크로드에서 유저들은 팔고 싶은 물건을 적정한 가격을 정해 거래게시판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실시간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 시스템은 FF11의 옥션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이다.
▲아크로드의
거래게시판 시스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쉬어갑시다]
아크로드의 파티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아크로드의 파티시스템은 다른 MMORPG의 파티시스템과 같이 파티리더를 중심으로 파티원이 결성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파티의 경험치 분배방식과 파티의 인원구성방식에 있어서는 조금 다르다.
아크로드의 경험치 분배방식은 균등분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게임과 같이 파티사냥이 끝나고 얻은 경험치를 레벨에 따라 분배하는 것이 아닌 파티를 구성하고 있는 인원에 따라 균등분배하게 된다.
▲아무리 캐릭터가 강해도 독고다이보다는 |
▲파티가 훨씬 좋다. 균등분배라잖아! |
또 파티 인원구성방식은 파티리더 캐릭터의 카리스마 수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인원구성방식이라기 보다 구성되는 인원수가 변하는데 아크로드의 한 파티는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와 더불어 아크로드는 ‘파티매칭시스템’을 제공해 유저들이 파티플레이를 더욱 재미있고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파티매칭시스템은 FF11에서 선보인 시스템으로 자신의 파티에 필요한 플레이어의 레벨,직업,요건 등을 등록하게 되면 자동으로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어를 검색 할 수 있으며 자신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다른 이용자로부터 호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 골프에는 캐디, 아크로드에는 유클리
아크로드는 앞서 설명한 아크로드 어드벤처 시스템을 유저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개념의 NPC ‘유클리’를 플레이어마다 하나씩 제공한다.
정령 도우미로 불리는 유클리는 일종의 보조형 캐릭터로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어깨 위에서 따라다니며 동반자 역할을 한다.
또한 유클리는 퀘스트 및 공지사항 안내, 레벨에 따른 게임안내 등 종합적인 커뮤니케이터 및 네비게이션 역할도 수행한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유클리는 골프의 캐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캐릭터 인 것이다.
▲4차
클베부터 테스트를 하게 될 유클리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얼핏 골프의 캐디가 생각난다.
사진은 팡야
4. ‘석을 바른다’는 표현은 아크로드에도 적용된다
아크로드에는 물, 불, 공기, 대지, 마법 등 5가지 정령의 기운이 깃든 정령석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이 정령석을 개조해 얼음, 전기, 스테이터스 증가 등 새로운 속성을 지닌 2차 정령석을 제조할 수 있다.
또한 정령석은 개조를 통해 단순히 능력치를 변화시키는 효과만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고유속성에 따라 아이템이 개조된 모습을 화려한 그래픽 효과로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
▲해당?속성이 부여되면 이런 스킬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진은 전기속성의 정령석의 효과를 표현한 듯 하다. 정령석시스템은 2차 클베부터 추가된다 |
예를 들어 불 속성의 정령석을 장비에 바르게 되면 개조된 장비가 불에 타오르는 모습을 띠게 되며 해당 장비가 무기일 경우에는 공격성공시 해당 속성에 대한 별도의 대미지 추가와 함께 속성에 대한 이펙트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1차를 놓쳤다고 아쉬워 말라! 2차, 3차, 4차가 있다
이미 1,000명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터는 선발되었지만 앞으로 남은 테스트가 더 많기 때문에 1차에 선발되지 못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자. 어차피 클로즈베타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테스트가 종료되면 플레이어 캐릭터 데이터는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다음 테스트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 이번에는 아크로드 클로즈베타테스트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향후 클로즈베타테스트에 관한 개요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1.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선발 테스터 인원: 1,000명
오픈지역: 튤란 성 및 주변지역
선택가능
종족 및 직업: 휴먼 / 전사와 궁수(1~3단계)
테스트 사항:스킬, 아이템, 파티,
포탈시스템 등 기본적인 게임요소들을 레벨 30이하 수준으로 맞춰 테스트하며 이와
동시에 다중 접속에 대한 서버 안정화 작업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추가되는
종족과 직업은 휴먼 전사와 궁수
2.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선발 테스터 인원: 2,000명
오픈지역: 트릴가드 성 및 주변지역
선택가능
종족 및 직업: 오크 / 전사와 법사(1~3단계)
테스트 사항: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기본 정령석 5개와 타격 2단계가 적용되며 레벨 30이하의 새로운 몬스터, 아이템,
스킬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경제 밸런스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진다.
▲추가되는
종족과 직업은 오크 전사와 법사
3.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선발 테스터 인원: 5,000명
오픈지역: 델파라스 성 및 주변지역
/ 쿤 성 및 주변지역
선택가능 종족 및 직업: 휴먼, 오크 / 전사, 궁수, 법사(5단계)
테스트
사항: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기본 정령석 5개와 타격 3단계가 적용되며 갑옷을
정령석으로 개조했을 때의 이펙트가 적용될 예정.
레벨 60이하의 몬스터, 아이템,
스킬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오브젝트 적용(풀, 나무 등)에 따른 안정성과
NPC의 튜토리얼 및 대화창에 관련된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3차에는
휴먼과 오크의 모든 직업이 테스트될 예정이다
4. 최종 클로즈 베타테스트까지
선발 테스터 인원: 테스트 진행정도에 따라 지속적인 인원추가예정
오픈지역:
중립지역 및 중, 소규모 도시
선택가능 종족 및 직업: 모든 종족 적용, 여성캐릭터
최초 적용예정
테스트 사항: 레벨 60이상의 몬스터 및 아이템에 대한 추가·보강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새로운 상거래 시스템의 적용, EGO 아이템에 대한 추가·보강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시간흐름 및 기후변화 시스템, 길드시스템, 유클리시스템,
던전 등이 적용되어 오픈베타테스트에 대한 준비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성유저들이
그토록 바라던 여성캐릭터는 빠르면 4차 클로즈베타테스트부터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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