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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MMORPG의 화려한 귀환, `신마법의 대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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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PC 통신 기반의 전설적인 머드게임 ‘마법의 대륙’이 2D MMORPG ‘신마법의 대륙’으로 돌아왔다. 펭구리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엔트리브 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지난해 자체 테스트를 거쳐, 지난 9월 3일부터 엔트리브를 통해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마법의 대륙’은 과거 PC 통신 머드게임 중에서는 월 1억 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새롭게 서비스되는 ‘신마법의 대륙’역시 ‘1인 개발자 회사’로 유명한 김태환 대표이사가 직접 개발한 게임으로 낮은 사양과 빠른 레벨업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큐 164에 멘사 회원으로 알려진 펭구리 엔터테인먼트의 김태환 대표이사는 혼자서 게임 개발 및 운영, 패치, 게시판 관리까지 도맡아 하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온라인게임회사’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번 서비스를 기념하여 ‘신마법의대륙’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 ‘옛 도둑들의 미로’ 와 ‘그림자 동굴’이라는 새로운 지역을 공개하고 20 여종의 퀘스트와 7종의 스킬을 추가할 예정이다.

빠르고 쉬운 캐릭터 생성

‘신마법의 대륙 (이하 신마대)’ 는 직관적인 UI로 유저로 하여금 최대한 빠르고 간단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복잡한 구조를 탈피하여 빠른 게임 진입을 유도하고 심플하고 직관적인 UI를 통해 유저에게 편리함을 전달한다.

‘신마대’의 캐릭터는 리얼 판타지 컨셉을 추구하는 만큼 다양한 종족과 직업이 존재하는데, 총 9개 종족, 6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종족이나 직업 선택에 특별한 제한을 받지 않으며, 차후 ‘리모탈 시스템’을 통해 다른 직업의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차후 퀘스트를 통한 종족 및 직업 변경 가능한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로그인하기 -> 서버선택 -> 캐릭터 생성

MS워드가 돌아가는 컴퓨터라면 누구나!

‘신마대’는 MS-Word가 돌아가는 컴퓨터라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낮은 사양의 PC도 충분히 낮은 사양의 온라인 게임이다. 그런 만큼 게임 접속까지의 로딩속도도 타 게임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다. 로딩화면에서도 심플한 UI를 통해 로딩 진행상황을 유저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해준다.

‘신마대’는 낮은 난이도의 초기 퀘스트가 튜토리얼 역할을 한다. 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마을 및 사냥터의 NPC로부터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하게 되며 완료 시에는 보상이 지급된다. 상당히 많은 퀘스트가 존재하지만,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다. 즉, 퀘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부담이 거의 없어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 생성 -> 로딩 화면 -> 게임 접속

빠른 레벨업과 ‘리모탈 시스템’

‘신마대’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레벨 업을 꼽을 수 있다. 일주일 동안 400 레벨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레벨 업 속도는 유저들에게 MMORPG만의 캐릭터 육성의 참 재미를 안겨준다.

단순 사냥만으로도 빠른 레벨 업이 가능하며, 상위 레벨의 아이템을 완축 시스템을 통해 착용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사용 가능한 스킬이 자동으로 습득되며, 캐릭터 능력치 또한 자동으로 증가한다. 이러한 빠른 레벨 업 속도 덕분에 ‘신마대’에서는 레벨 업의 재미를 짧은 시간 내에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으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재미를 유저에게 전달한다.

400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리모탈이 가능한데, 리모탈이 되면 2레벨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즉, ‘400 레벨 = 2레벨’인 셈이나, 원래 직업의 능력, 스킬을 보유한 채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같은 직업을 반복할 경우 해당 직업의 스킬 능력이 증가하며, 같은 레벨이라도 리모탈 여부에 따라 능력 차이가 발생하게 되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자유도를 제공한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과 다양한 스킬

‘신마대’의 아이템은 일반 아이템과 일반/상위 유니크 아이템으로 나뉘며, 몬스터 사냥, 퀘스트 보상, 상인 NPC, 시장에서 유저 간 거래를 통해 획득한다. 무기 아이템은 사용시간에 따라 성장하며 능력치가 높아진다. 특정 재료를 사용하면 마력을 부여할 수 있으며 마력 능력치의 추가 및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합성 재료를 통해 일반 유니크 아이템 생성도 가능하다.

스킬의 경우, 직업, 종족에 따라 전용 스킬을 보유하며 리모탈 시 다른 직업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 트리가 없고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스킬을 습득하며, 스킬 사용 횟수에 따라 능력치가 강해지는 숙련도가 증가한다. 이처럼 ‘신마대’는 스킬 선택 및 사용에 대한 제약을 최소화 하여 쉽고 다양한 스킬 사용의 재미를 전달한다.

자유로운 지역 이동과 왕국 생성

‘신마대’에서는 유저가 원하는 지역으로 자유롭고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매 지역마다 보스와 준보스급 몬스터가 존재한다. 파티는 최대 5명까지 맺을 수 있고, 보스 몬스터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상위 유니크 아이템이 존재한다. 준보스급 몬스터까지는 솔로잉으로 사냥이 가능하고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어 쉽게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신마대’에서는 지역별로 왕국이 존재하여, 100 레벨 이상인 유저는 퀘스트를 통해 왕국을 생성할 수 있다.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왕국에 가입을 할 수 있고, 왕국 별로 주민에게 주급을 배분해준다. 향후에는 왕국 간 PVP 모드인 정규전이 도입 될 예정이다.

한편, 시장에서는 누구나 제약 없이 아이템 판매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확률이 점점 낮아지는 마법 부여 성공 시 아이템 가치가 상승하며, 상위 아이템 습득이 크게 어렵지 않아 누구든지 가치 있는 아이템 판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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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펭구리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신 마법의 대륙'은 1994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머드 게임 '마법의 대륙'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가상의 대륙 '마법의 대륙'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MMORPG '신 마법의 대륙'은 빠른 레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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