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 밴디쿳시리즈로 사랑 받던 너티독이 소니(SCEA)에 들어가고 나서 발매한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의 정식 후속작 '언차티드2'가 2009년 9월에 발매된다. 언차티드2는 PS3용 독점 타이틀로 주인공 네이트 드레이크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을 밝혀내는 모험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의
진행은 네이트가 퍼즐을 풀거나 길을 찾아가는 어드벤처 파트와 게임
내에서 네이트를 방해하는 적들과의 싸움을 하게 되는 액션 파트로 액션-어드벤처
장르를 채택하였다. 이번 작에서는 설산에서 마르코 폴로가 남긴 샴브하라의
단서를 찾아 모험할 예정이다! ▲멋진 설산의 풍경
언차티드만의 매력적인 스토리 이번 모험의 이야기는 1292년에 마르코폴로와 선원들이 중국에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 겪었던 불운한 항해에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에 관한 것이다. 쿠브라이 칸 황제 법정에서 12년을 보낸 후에 마르코폴로는 600명 이상의 선원을 태우고 14척의 배로 항해를 시작했다.
한층 더 발전한 그래픽 이런 고대유적을 찾아가는 게임은 눈이 즐거우면 게임이 더 즐거워지기 마련이다. 언차티드는 그에 걸맞는 그래픽으로 플레이어를 만족시켜준다. 새로 개발된 자체 제작 엔진인 '너티독2.0'을 사용하여 더욱 자세한 폴리곤 묘사가 가능해져서 사실적인 그래픽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묘사되는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액션을 보며 긴장하게 될 것이다.
▲무너진
도시의 황폐한 분위기와 탈선한 전차에서 나오는 불이 아주 사실적이다 ▲인물의 옷의 질감이나 명암도 감탄할정도!
눈과 얼음 그래픽의 차별화 눈과
얼음의 그래픽에 있어서 차별화를 선언한 만큼 눈에 관해선 볼거리를
제공한다. 눈은 주인공의 옷과 몸에 닿아 녹으며 바람에 따라서 각도가
변하기도 하는등 정말 사실적인 눈을 만들어 내었고 얼음은 빛이 반사되는
얼음의 표면을 묘사해서 눈앞에 얼음이 있는 것 같은 효과를 냈다. ▲내가 다 추워진다..
▲고대 사원의 멋진 전경
전작과 같은 액션은 잊어라!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으로 액션파트에서 미미한 액션으로 단순한 총질이 지적되었는데 그 점을 대폭 수정하여 화려하고 재밌는 액션파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주인공의 근접 액션은 더욱 다양한 모션과 새로운 무기인 클러를 이용하여 박진감을 더했고 벽에 붙어서 위에 서 있는 상대를 끌어내리는 공격이라거나 총을 막아주는 벽 사이를 조금 더 유연하게 이동하는 등 화려해진 모션과 그래픽으로 무장한 새로운 액션이 많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바람이 부는 지역에 있으면 움직임이 불안해 지거나 건물 안에선 안정적인 움직임이 되는 주변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 ▲근접액션도 언차티드2만의 볼거리
▲공격을 막거나 벽 뒤에 숨을 수 있다
이번엔 멀티플레이다! 기존의 짧은 플레이시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언차티드가 이젠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코옵, 데스메치와 보물 획득이라는 3가지 모드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므로 싱글플레이 엔딩을 본 후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 제공된다. 코옵 모드에서는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싱글 스토리와 다른 스토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보물 획득 모드는 각 팀에 4명의 플레이어가 보물을 하나 두고 쟁탈하는 내용의 게임 방식이다. 언차티드만의 특징을 잘 살린 멀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 포함되어 있다.
▲멀티플레이의 진리1, 허접부터 죽여라
▲멀티플레이의 진리2, 총도 쏴본 놈이 더 잘쏜다
▲멀티플레이의 진리3, 우정파괴! 첫맛은 씁쓸하지만 먹을수록 달콤하다
수집요소도 다양하게 완비 게임을
개발하고 그 개발한 과정을 보여주는 수집적인 요소가 게임에 담겨있는데
그 중에 컨셉아트의 질은 아주 뛰어나서 수집욕을 불러일으킨다. 세세한
컨셉아트의 분위기를 그래픽으로 잘 살려서 웅장한 분위기가 잘 살아나오는
언차티드의 개발 모습을 수집해서 볼 수 있다. 또한 3D 그래픽화 하는
모션 캡쳐하는 동영상이라던가 지금까지 진행한 스토리의 영화감상 모드
BGM감상 모드 등 다양하게 수집요소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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