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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오브 알타이르, 광활한 우주를 나의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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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개발사, SaintXi의 처녀작

'라이트 오브 알타이르(Light of Altair)'는 신흥 개발사인 SaintXi에서 개발과 유통을 담당한 처녀작이다. PC를 플랫폼으로 개발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올 6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주 목적은 자신이 소유한 별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새로운 우주전함을 건설하고, 광활한 우주까지 자신의 영역을 펼쳐나가는 것. 웹게임으로 우주의 탐험과 행성을 사이에 둔 쟁탈전을 구현한 오게임(O-Game)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느낌이랄까?


▲대부분의 전략 게임이 그렇듯, 처음에는 작은 행성에서부터 출발한다


'알타이르의 유산' 의 첫 번째 이야기

SaintXi의 CEO, 시몬(Simon de Rivaz)은 ‘라이트 오브 알타이르’는 '알타이르의 유산' 삼부작 중 첫 번째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인공인 '아드리안 알런던'이 지구에 가까운 행성에서부터 출발해, 식민지 행성을 꾸며나가는 미션을 체험하는 것이 이번 이야기에서 보여줄 내용이다. 그는 “점점 더 광활한 우주로 탐험해나가면서, 이곳에는 인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다양한 세력이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모습의 별을 찾아 다니는 것도 재미!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만남

플레이를 하는 동안 ‘라이트 오브 알타이르’의 세계에 존재하는 8가지 진영들을 만날 수 있다. 각 진영의 평판은 ‘솔라 시스템’에 정해진 대로 그들만의 협정을 따르고 있으며, 외교를 통한 친선이나 적대세력 등 다양한 관계로 발전시키게 된다. 또한 자신이 소유한 식민지 행성에 번화한 도시 문명을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식민지간에 통합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서로의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광활한 우주 곳곳에 있는 8개 진영을 만나서 외교 협상을 진행하거나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전투 함선마다 특징을 살려 제작하는 것도 가능


자체 개발한 3D 엔진을 통해 구현된 자유로운 시점 표현

‘라이트 오브 알타이르’는 자체 개발한 3D엔진을 바탕으로 광활한 우주의 전경을 손쉽게 확대/축소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는 드넓은 우주에서 달이나 소행성을 발견하여 자신의 식민지로 만드는 과정과 적대 진영과의 전투를 다양한 시점에서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행성 표면에 나타나는 빛과 그림자를 더욱 세밀하게 묘사하기 위해 쉐이더 효과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었다.


▲멀리서 자신의 별을 감상하는 여유도 누려보자


▲웅장한 전투도 한눈에 살펴보며 지휘하기 편하다


▲'라이트 오브 알타이르'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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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라이트 오브 알타이르(Light of Altair)`는 PC를 플랫폼으로 개발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목적은 자신이 소유한 별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새로운 우주전함을 건설하고 광할한 우주까지 자신의 영역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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