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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크로스임팩트, `투기 필살기`로 적의 옷을 찢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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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유 하이퍼 배틀`이란 묘한 장르의 PSP용 신작 게임, `일기당천: 크로스 임팩트`(이하 일기당천)가 공개되었다. `일기당천`은 `삼국지 속 인물들의 환생`을 다룬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으로, 장르에 걸맞게 `터질 것 같은 가슴`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섹시함을 무기 삼아 남성 팬들을 사로잡을 `일기당천`은, 2010년 4월 28일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삼국지`의 장수들이 여걸로 돌아왔다!

 

짧은 평화, 다시 시작되는 싸움

좌자 원방과의 싸움 이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조조 맹덕의 행방은 아직까지 불명이다. 오랜만의 평화를 즐기는 손책과 주유의 앞에, 수수께끼의 서신이 도착한다. 편지의 내용에 따라 두 사람이 도착한 남양학원의 옥상에는, 성도학원의 유비와 허창학원의 하후연 등 총 10명이 넘는 투사들이 모여있었다.

▲ 이야기의 주인공격인 `손책 백부`, 겉보기엔 이래도 상당한 바보다

그녀들 역시 수수께끼의 편지가 도착해 이곳 남양학원에 도착했다. 이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두의 앞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인물이 나타나 자신을 `성도학원의 투사 아두` 라고 소개한다. 그에 이어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여포, 진궁, 사마의 등이 차례차례 나타나는데...

▲ 이 처자가 바로 `아두`, 가만보면 친절하게 3사이즈까지 다 나와있다(...)

 

숨막히는 22명의 여성 장수들!

현재 `일기당천`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총 22명의 캐릭터가 공개되어있다.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장수에서, 삼국지를 자세히 읽지 않으면 떠올리기 힘든 인물들까지 등장한다. 이 중 2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하나의 버튼으로 `원호 공격`과 `캐릭터 교체`를 할 수 있다.

▲ 화면 좌측 상단에 교체 가능한 팀의 얼굴이 표시되어 있다

스토리모드는 남양, 허창, 성도의 세력별로 분류가 나뉘어 있지만, 모든 캐릭터가 고유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먼저 클리어한 세력의 스토리라도, 캐릭터를 바꿔 다시 즐길 수 있다.

▲ 왜인지 몰라도 죽었다 살아난 여포의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다는 이야기!

 

새로운 시스템은 의상 파괴!

`일기당천`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투기 필살기` 라는 기술이 생겼다. 이 기술에 쓰러진 캐릭터는 의상이 찢어지며 `특정 부분`이 크게 흔들린다. 그 외에도 플레이어가 선택한 투사 2명은 `합체 투기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조합을 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2:1에 필살기라니! 비겁하다(?)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특별한 관계에 있던 캐릭터들끼리 팀을 엮는 `특수 조합`은, 조건 충족시 `스페셜 합체 투기 필살기`가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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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폭유 하이퍼 배틀`이란 묘한 장르의 PSP용 신작 게임, `일기당천: 크로스 임팩트`가 공개되었다. `일기당천`은 `삼국지 속 인물들의 환생`을 다룬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으로, 장르에 걸맞게 `터질 것 같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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