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간의
무한PK '디녹스' 가 오는 29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NJI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야심작 ‘디녹스’ 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디녹스’ 는 약육강식 MMORPG로, 악의 세력 데르트갓츠와 선의 세력 라움이 대립을 반복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판타지와 SF, 오리엔탈이 혼합된 독특한 배경의 무대가 특징으로, 또한 낮과 밤의 시간차에 따른 필드의 변화와 지상전, 공중전 그리고 수중전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모험과 PK 시스템을 지원해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성인유저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디녹스'
그랜드오픈 공식 프로모션 영상
강압이 아닌 자율선택의 기회, ‘진영선택’
‘디녹스’ 는 진영을 먼저 선택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던 기존 온라인 게임들과 달리 선육성 후선택이 가능하다. 지난 CBT에선 진영 선택은 유저의 캐릭터 레벨 15를 달성하면 퀘스트를 통해 선택 가능했지만, 이번 공개서비스부터는 레벨 20부터, 진영 선택이 가능하도록 상향 조정되었으며, 진영 선택에 대한 방법과 가이드라인을 추가했다.
진영 선택 후에는 낮과 밤에 따라 진영간(선과 악)의 파티플레이와 PK가 성립된다. 필드시간이 낮일 경우는 상대 진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유저들이 파티플레이와 커뮤니티가 가능하지만, 밤이 되면 진영 별로 선은 파란색, 악은 붉은색 날개 이펙트가 생기면서 마을, 초보지역을 제외한 모든 필드에서 PK가 가능해진다. 이는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거나 무분별한 PK를 즐기는 유저에게 특히 반가운 시스템이다.
▲선과
악을 정하는 진영 선택이 20레벨로 상향되었다
▲낮에는
파티원, 밤에는 적으로 돌변한다
단순한 PK는 없다. ‘전투의 불꽃’ 과 ‘블러드 머니 시스템’
‘디녹스’ 는 상대와의 PK에서 승리 시, 상대방의 ‘전투의 불꽃’ 을 뺏을 수 있다. ‘전투의 불꽃’ 은 캐릭터 생성 시에 주어지는 5개의 불꽃 아이콘으로, 스테이터스(체력과 마나) 밑에 표시되어 있다. 특히 레벨 20 이후 PK에서 패배(죽임)할 경우 불꽃이 한 개씩 줄어들며, 4개 이하부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드롭할 확률이 높아진다. 줄어든 ‘전투의 불꽃’ 은 상점이나 게임머니를 통해 충전 할 수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전투의 불꽃’ 과 별개로 ‘블러드머니’ 도 추가되었다. ‘블러드머니’ 는 자신의 계급을 올려주는 명성과 같은 기능으로, 상대와의 PK승리 시 모아온 ‘블러드머니’ 를 자신의 진영에서 계급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악의 세력은 이방인에서 암살자로, 선의 세력은 전투원에서 용병으로 승급하는 등, 블러드머니를 획득할 수록 진영에서 자신의 명성을 높일 수 있다.
▲스테이터스
밑에 표시된 게 '전투의 불꽃' 4개 이하는 패배시 자신의 아이템이 드롭된다!
분쟁지역 ‘샤이아’ 와 축복의 땅 ‘실리아’ 추가!
‘디녹스’ 의 지난 CBT에서는 ‘에네스’ 와 ‘루이안’ 지역 두 곳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신규 지역인 분쟁지역 ‘샤이아’ 와 축복의 땅 ‘실리아’ 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샤이아’ 는 정령수 헤레이스(영물)를 얻기 위해서 두 개의 감시탑과 기지를 세운 기사단과 몬스터들과의 대치가 계속되는 분쟁지역이다. ‘실리아’ 는 선의 세력인 ‘라움’ 의 신성력이 감싸고 있는 마을이지만, 최근 몬스터의 침공으로 혼란이 가증되고 있다.
무한 PK와 함께 고레벨 유저를 위한 야행성 몬스터도 추가되었다. 야행성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보다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와 정예병 몬스터로 구성되며, 특정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보스 몬스터도 존재한다.
▲기사단과
몬스터들간의 분쟁지역 '샤이아'
▲선의
세력, 라움의 신성력으로 감싸고 있는 마을 '실리아'
▲밤에만
만날 수 있는 강력한 야행성 몬스터, PK와 함께 사냥욕이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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