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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전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레전드 오브 소울즈'
네오위즈게임즈가 신작 게임 ‘레전드 오브 소울즈’로 성인 남심 잡기에
나섰다. 오는 20일, 공개 서비스 예정인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성인 MMORPG의
명가 네오위즈CRS의 작품으로 화려한 액션과 서버를 넘나드는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잭팟, 룰렛과 같은 행운 시스템 등 성인 이용자 층에게 특화된 콘텐츠가 돋보인다.
권력을 탐하라! 길드 단위 전쟁 콘텐츠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슬로건을 ‘권력지향 MMORPG’라고 할 만큼 남자의 숨겨진 본능인 권력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콘텐츠는 전쟁 시스템으로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쳐 거점을 지키는 PvE 방식의 봉마의 장과 제한 시간 내에 몬스터들이 지키고 있는 거점을 최대한 많이 파괴해야 하는 퇴마의 장이다. 여기에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총 200명이 진영을 나눠 거점을 선점하는 전투인 전략전도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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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20 PvP 컨텐츠 ‘결전의 장’
아울러 공개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인 20대20 PvP 대전 ‘결전의 장’과 1대1, 3대3, 5대5로 나뉘어 PvP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무투의 장’ 등 최고를 가리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추후에는 각 서버의 최강 길드를 가리는 ‘하늘의 후예’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전 서버 통틀어 최강 길드를 가리는 ‘월드 길드 대전’까지 수많은 전쟁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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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인스턴스 던전 ‘해적선’
길드 단위의 콘텐츠가 핵심이긴 하지만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알찬 콘텐츠도 가득하다. 길드 콘텐츠는 게이머의 선택인 만큼 레벨 업은 일반 전장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레벨 별로 존재하는 인스턴스 던전과 수많은 퀘스트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도록 구현되어 있는 만큼 팀 단위 플레이를 선호하지 않는 이용자라 해도 게임을 즐기는 데 전혀 부담이 없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여기에 공개 서비스 기준 49레벨까지 방대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1+1’ 스킬과 화끈한 타격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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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전/후 스킬트리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서는 하나의 캐릭터로 두 개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를 굳이 새로 생성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두 가지 직업의 특성을 즐길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스킬과 액션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18 레벨에 도달하면, 기존과는 또 다른 제 2의 스킬 트리가 추가된다. 각 캐릭터가 활용할 수 있는 무기에 따라 하이브리드 형태로 직업을 확장해, 두 가지 형태의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폭넓은 스킬을 구사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전략적인 파티플레이가 진행된다.
더불어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서는 연속적으로 스킬을 사용해 콤보를 쌓으면서, 단순한 스킬 이상의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전투를 통해 콤보 수치를 누적시킨 후 ‘폭발형 스킬’을 활용하면, 일반 공격이나 단순 스킬 보다 더욱 강력한 타격을 적에게 입힐 수 있다. 또한 ‘폭발형 스킬’ 사용 시 화면 떨림이나 피격 동작이 연출돼, 박진감 넘치는 타격의 느낌을 전달한다.
탱딜힐의 명확히 구분된 개성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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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혈혼, 성혼, 살혼, 무혼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캐릭터는 혈혼, 성혼, 살혼, 무혼 등 4가지로 구분된다. 각 캐릭터는 개성이 묻어나는 2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탱커와 딜러, 힐러의 구분도 명확하다.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 역할이 분명하고, 전략이 확고해 짜임새 있는 전투가 가능하다.
크게 보면 무혼 캐릭터는 도와 도끼를 이용한 탱커이고, 살혼과 혈혼은 검과 활을 이용한 딜러이다. 여기에 성혼은 파티 플레이의 생명인 힐러와 딜러의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캐릭터이다.
남자는 한 방! ‘일확천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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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 시스템(상)과 잭팟(하)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서는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일확천금’의 기회를 선사한다. 사냥 중 획득한 쿠폰으로 슬롯머신을 돌리면, 복권과 같이 ‘전체 금전’의 일부를 획득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이 금전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안 시스템에 점차 쌓이는 금액으로, 플레이 중간중간 한 방의 찬스가 주어진다.
향후 검증된 운세 업체와 제휴를 통해 게임과 연동되는 ‘운세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운세 시스템’은 실제 이용자의 생일과 이름을 입력하면 그날의 운세와 바이오 리듬이 추출되어 게임의 아이템 획득과 다양한 효과의 비율을 조정해 주는 콘텐츠이다. 즉 운세와 바이오리듬이 좋은 날에는 그만큼 좋은 아이템과 효과를 얻을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운세 시스템’은 게임 내 소소한 재미를 주지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개념 게임이 되고자 하는 '레전드 오브 소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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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황도12궁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지금까지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오면서 이용자와 소통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8월 파이널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 이었던 전략전의 개선 사항에 대해 패치를 통하여 즉각 반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UI의 추가 개선과 초반 지역의 지루함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추가적인 개선을 통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재미를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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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적릉에서의 전투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MMORPG 본연의 재미와 함께 길드 단위의 전쟁 콘텐츠를 특화 시킨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서버 단위의 길드 대전은 그 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길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공개서비스와 20일 공개서비스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게임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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