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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의 워해머 온라인 기행기–`스타`만큼 중독성 강한 RvR(워해머 온라인 : 에이지 오브 리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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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워 해머 온라인 기행문’이 올라간 지 2주나 되었다. 그 동안 ‘워해머 온라인’이라는 게임 안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오픈베타테스트 종료 후 헤드 스타트(선행 서비스)에 이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기행문을 써야 하는 입장에서 ‘저주’는 바로 캐릭터의 삭제다. 필자의 캐릭터 ‘와이-쏘-시리어스’도 오픈베타테스트 종료와 동시에 사라졌다. 그리고 헤드 스타트에서 다시 캐릭터를 만들어야만 했다. 불행하게도 같은 이름을 사용 할 수 없었다.

여러분들은 게임을 평가하기 위해 하는가? 영화를 평론하기 위해 보는가? 필자 역시 그랬듯 많은 유저들은 그래픽이나 사운드에 신경쓰지 않는다. 좋다, 싫다라는 느낌은 당연히 개인적인 주관이다. 안티 얼라이징 효과, 블룸 효과, HDR 효과의 의미를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가?

과연 그들은 게임을 즐길 권리나 느낌을 말한 권리가 없는가? 느낀 소감에 대해 따귀 때리듯 지적하는 것은 어떤가? 모든 이들이 다 자기 생각 같지 않다. 우리는 타인의 의견이 ‘정답’이 아니라고 단정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의견도 ‘정답’이 아닐 수 있음을 망각한 채...

그래서 남은 것은 무료한 시간을 덧글로 때운 흔적이다. 상호 비방과 마음의 상처다. 우리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심각해지지 말자. 서두가 길어졌다. 오늘도 ‘워 해머 온라인’의 세계로 여행을 가도록 하자. 먼저 퍼블릭 퀘스트 수행 방법, RVR 지역에 대해 알아 본다. 그리고 티어(Tier) 2로의 짧은 여행기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애드 온 설치에 대해서도 알아 보자.

퍼블릭 퀘스트를 해보자!

잘 키우고 있던 ‘와이-쏘-시리어스’가 본섭이 열리면서 삭제됐다. 이름 좋았는데 안타깝기 그지 없다. 저번에는 퀘스트와 레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었다. 그 외에 퍼블릭 퀘스트에 대해 언급했었다. 하지만 사실 이런 걸 모두 기억하라고 하면 고문이다. 역시 그냥 몸으로 체험하는 게 제일 빠르다. 일단 ‘M’ 키를 눌러서 지도를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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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운데 있는 보물 상자 아이콘을 주목하자

위와 같이 보물 상자 모양이 있는 곳이 퍼블릭 퀘스트 장소다. 이 아이콘 모양은 꼭 탐험을 해야만 발견된다. 다 알려주고 하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마을마다 여러 개의 퍼블릭 퀘스트 장소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자. 일단 퍼블릭 퀘스트 지역에 진입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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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 퀘스트는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퍼블릭 퀘스트는 보통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처음에는 혼자서도 처리가능한 조무래기를 잡으라고 한다. 그런 내용이 화면 우측 상단에 영어로 나온다. 두 번째는 조금 어려운 녀석들이 등장한다. 녀석들의 라이프 게이지에 ‘챔피언(Champion)’이라고 적혀 있다. 이런 녀석은 웬만해서는 혼자 처리하기 힘들다. HP가 정말 만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서 진행하기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녀석이 ‘히어로(Hero)’급이다. 얼마나 어려운 지 상상이 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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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븐 호스트 마라우더를 25명 죽이란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는 더 힘든 녀석들이 등장한다. 레벨이 해당 지역보다 월등히 높지 않으면 혼자서는 힘들다. 이렇게 세 번에 걸쳐 진행하고 나면 보상이 따른다. 마을로 돌아가서 랠리 마스터(Rally Master)에게 가면 인플루언스(영향력) 수치에 따라 보상을 준다. 보상도 3단계가 있다. 스크린샷을 보면 3칸으로 나누어져 있을 것이다. 이걸 다 채우려면 동일 퍼블릭 퀘스트를 3번~4번 정도 실행해야 한다. 보상은 이 뿐만이 아니다. 퍼블릭 퀘스트가 모두 끝나면 기여도에 따라 아이템 주머니를 준다. 사실은 이걸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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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랠리 마스터가 보상을 준다

참고로 랠리 마스터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여관주인 역할도 한다(귀환석). 인벤토리를 열면 북 오브 바인딩(Book Of Binding)이라는 아이템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사용하면 자신이 지정한 랠리 마스터의 마을로 돌아간다. 북 오브 바인딩은 10레벨 이전에 생겨난다.

특수 능력이 부여 된다!!

필자의 마법사가 8레벨이 되자 모랄(Morale) 스킬을 배우게 됐다. 이건 RVR이나 RVE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필자가 받은 첫 번째 모랄 스킬은 메이지 볼트(Mage Bolt)다. 화면 우측 하단에 작게 위치한 아이콘을 보자. ‘344의 블라스트 데미지를 준다’고 되어 있다. 그 아래 작은 바(Bar)가 있는데 게이지가 거기까지 차야 사용 가능하다.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은 공격을 지속하면 된다. 그러면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콘이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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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랄 스킬은 정말 유용하다. 하지만 1분의 쿨다운이 필요하다

이 모랄(Morale) 스킬은 RVR시 매우 유용하다. 적의 HP를 300~400까지 상쇄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에 따라 다르지만 그 이상의 효과가 있다. 두 번째로 배워지는 모랄 스킬은 적의 액션 포인트를 일정량 감소 시키는 스킬이었다.

새로운 마을에 가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다음 마을로 안내된다. ‘그레이 레이디 코칭 인’ 이라는 곳으로 나를 안내했다. 이곳에는 총 3개의 퍼블릭 퀘스트 장소가 있다. 참고하도록 하자. 여기쯤 오면 레벨이 11레벨 정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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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표시가 퍼블릭 퀘스트 지역이다

이 마을도 이전 마을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퀘스트와 시나리오(인스턴트 RVR)를 하면 11레벨정도 된다. 11레벨이 되면 마스터리 트레이닝(Mastery Training)을 배울 수 있다. 11레벨부터 포인트가 주어져 총 25개의 포인트가 주어진다. 마스터리는 특정 마법이나 스킬들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배우는 스킬이나 마법이 코어 어빌리티다. 마스터리는 몇 개의 군으로 묶인 코어 어빌리티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돈을 주고 재설정(Respecialize)이 가능하지만 처음에 잘 선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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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너로부터 마스터리를 추가로 배울 수 있다

RVR 전장 지역에 접어 들다!

‘그레이 레이디 코칭 인’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면 접경지역으로 가게 된다. 지명은 ‘안홀트츠 컴퍼니 워캠프(안홀트 중대 워캠프’로 가게 될 것이다. 정문을 통과해서 직진하면 24시간 전쟁이 발발하는 전쟁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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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는 어디서든 적이 나타날 수 있다

RVR 전장의 룰은 시나리오와 동일하다. XP와 RP 포인트를 같이 얻게 되어 있다. 단, 시간대에 따라 아군이 없을 수도 있다. 정해진 인원이 전투를 하지 않는다. 일단 적을 만나면 도망칠 지 맞붙을 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지도를 펴면 방패 모양의 붉은 아이콘이 나타날 것이다. 그곳은 현재 RVR이 진행중인 혹은 방금 끝난 지역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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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을 놓고 있으면 비석을 보게 될 것이다

RVR 지역과 맵을 보면 특정 거점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큰 동상들이나 깃발이 있는 특정 지역을 두고 RVR을 벌이게 된다. 사실은 그 지역들을 점거하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상인으로부터 싸게 물건을 사거나 비싸게 팔 수가 있다. 일단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RVR을 하게 되지만 말이다. 그리고 거점을 얼마나 차지했는지 보려면 화면 우측의 상단을 보면 된다. 오더와 디스트럭션 아이콘이 있고 점유율이 게이지로 바로 표시 된다.

RVR 전장 파티를 찾자!

‘워해머 온라인’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파티 시스템이다. 좌측 화면 상단을 보면 자신의 얼굴이 나온다. 그 아래에 MSN 아이콘과 비슷한 버튼이 있다. 그걸 누르면 현재 위치한 지역의 파티 현황이 나온다. 아이콘을 위에 올리면 파티원 구성과 내용이 나온다. 마음에 드는 파티를 찾으면 옆에 있는 참가(Join)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더 이상 파티를 하기위해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허락 없이 참가한다고 뭐라고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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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Q는 퍼블릭 퀘스트 파티 , PVE는 일반 퀘스트 파티 , RVR은 RVR 파티다

중규모 이상의 RVR이 진행되고 있다면 리스트에 파티 정보가 나올 것이다. 참가 하도록 하자. 또는 자신이 파티를 만들어도 된다. 그러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알아서 참가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NPC를 한 명 더 만나게 될 것이다. 명예 트레이너(Reknown Trainer)인데, 명성 포인트를 사용해서 스탯 추가나 여러 스킬들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

부서진 아이템을 습득했다!!

여러분들이 게임을 하다 보면 이상한 아이템을 줍게 된다. 일명 ‘오래된 아이템 시리즈’가 그것이다. 예를 들자면 ‘Ruined Body Plat’과 같은 아이템인데 착용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는 상점 NPC에게 달려가서 수리를 하자. 그러면 원래의 아이템 이름이 나오고 착용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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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은 되지 않지만 분명히 아이템 같다고 생각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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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NPC에게 가서 수리(Repair)하면 착용 가능하게 된다

드디어 티어 2(Tier 2)로 가다!

레벨 12가 되면 티어 1에서 시나리오나 RVR이 불가능 하다. RVR 지역으로 나가면 캐릭터가 무능한 닭이 되어 버린다(정말로 닭이 된다). 이는 고렙이 저렙존에서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개발사의 배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일반 퀘스트나 퍼블릭 퀘스트는 진행 된다. 하지만 시나리오나 RVR이 되지 않으니 티어 2로 이동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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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이 되면 공격, 마법 사용이 금지 된다. 티어 2로 뛰는 중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트롤 컨트리(Troll Country)다. 마을 어귀에서 바로 우측을 보니 퍼블릭 퀘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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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척 봐도 트롤이 많은 마을 같다

참가해 보자. 챕터 1은 간단하게 힐 트롤(Hill Troll)을 50마리만 잡는 것이다. 웬만하면 오기 전에 죽어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가깝게 오더니 스턴을 쓰고 구토를 하기 시작한다. 마법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스턴 상태가 아닐까. 일단 HP가 낮고 마법 시전이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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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롤의 공격이 심한 지역이다

트롤을 50마리 잡는 것은 시작일 뿐이었다. 챕터 2로 넘어가자 챔피언급의 트롤을 10마리 잡는 숙제가 나왔다. 챔피언급이라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토록 무참히 사망할 줄이이야. 챔피언급 트롤을 10마리 하면 더 락(The Rock)이라는 히어로급 트롤이 등장한다. 이 녀석에게는 마법을 적당히 남발해야 한다. 마법사 정도는 눈깜짝할 새에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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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턴 맞고 잠시 후 바로 죽어 버렸다

퀘스트가 어려워짐에 따라 역할이 명확해 진다. 마법사는 몸을 사려야 하고 전사 계열이 몸빵을 하고 힐러는 체력을 회복시킨다. 그리고 퍼블릭 퀘스트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퍼블릭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적정 인원이 필요하다. 힐러나 전사 그리고 마법사가 고루 필요하다. 다양한 파티원을 구하기 위해선 해외 시간대의 플레이 타임과 적절하게 맞춰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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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녀석하고는 웬만하면 떨어지는 게 정답이다

‘워해머 온라인’은 PVP 게임인가? PVE 게임인가?

지금까지 오픈베타테스트부터 시작해서 정식까지 플레이 해봤다. 한, 18시간 정도 되나 보다. 서버가 리셋 되고 서버를 옮겼으니 실제는 한 40시간 되겠다.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서 느낀 한 가지는 이렇다. PVE가 존재하지만 분명히 ‘워해머 온라인’은 PVE 지향적 게임은 아니다. 퀘스트를 하느니 시나리오(전장)를 플레이하는 곳이 레벨 업이 더 빨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PVE도 제법 짜임새 있고 진행하기 수월하게 되어 있었다. 다만 보았다면 알겠지만 시스템의 모든 것이 RVR 기준이라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와의 비교는 매우 쌩뚱맞을 지 모르겠다. 이 게임의 RVR은 ‘스타크래프트’의 멀티 플레이와 같이 중독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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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에 뻔하지 않은 게 무어냐?

쉽게 말해 뻔한 전략과 뻔한 러쉬 그리고 뻔한 뒷치기 라는 거다. 몇 개 안되는 맵에서 여럿이 즐긴 ‘스타크래프트’는 어땠는가? ‘워해머 온라인’에도 그 만한 중독성이 내재되어 있다. 특히 티어가 올라갈 수록 전장의 맵과 전투가 어려워 진다. 랭크가 오른 만큼 공격력도 강하다. 하지만 그만큼 HP가 커져서 죽이기 쉽지 않다. 이제 티어 2까지 가본 소감으로는 게임성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는게 힘이다! 오토 룻 에드온 설치!

‘워해머 온라인’은 루팅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한다. 솔직히 필자는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클릭만 하면 내용물을 모두 루팅을 하는 에드온을 깔아 보도록 하자. 먼저 아래 링크에서 오토룻(AutoLoot) 파일을 다운 받는다(주소창에 갖다 붙이면 파일이 다운 된다).

링크: http://war.curse.com/downloads/download.aspx?pi=14500&fi=87963

압축을 풀면 오토룻(AutoLoot) 이라는 폴더가 생기고 안에는 파일이 두 개 있다. 일단 이것은 그냥 두고. 아래와 같이 ‘워해머 온라인’을 설치한 폴더로 가자. 폴더로 가서 인터페이스(Interface)라는 폴더를 아래와 같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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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를 만들었으면 ‘인터페이스’ 폴더를 클릭해서 안으로 들어 간다. 그리고 ‘애드온(AddOns)’ 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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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애드온(AddOns)’를 더블 클릭하고 들어가서 아까 받은 ‘오토룻(AutoLoot)’ 폴더를 복사해 주면 준비가 끝난다. 이렇게 설치하고 ‘워해머 온라인’을 실행하면 된다. 마우스 오른쪽으로 시체나 상자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백안에 담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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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스 게이지가 보기 불편하다!!

각 마을마다 퍼블릭 퀘스트로 인플루언스를 올린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기본 UI(UserInterface)에는 숫자가 나오지 않는다. 이것도 불편하므로 에드온을 통해서 수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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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막대 그래프만 나온다

먼저 아래의 링크로 가서 파일 두 개를 다운 받는다. 그리고 오토룻(AutoLoot) 애드온 설치와 같은 폴더에 폴더 채로 붙여 넣으면 된다.

링크1: http://war.curse.com/downloads/download.aspx?pi=14398&fi=89032

링크2: http://static.curseforge.net/uploads/18/89/51/InfluenceText-v1.2.zip

그리고 ‘워해머 온라인’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대고 클릭하면 메뉴가 나온다. 비주얼 스타일(Visual style)을 셋 베이직 스타일(Set basic style)로 설정하면 작은 숫자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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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의 메뉴가 화면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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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언스 게이지 밑에 옮겨 두면 보기 편하다

아는 게 힘이다. 이렇게 하면 게임이 얼마나 쉬워지는지 모른다. 하지만 아직 게임이 초기라서 많은 UI가 나와 있진 않다. 좋은 게 발견되면 알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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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미씩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는 판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질서'와 '파괴'의 세력의 6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상대 진영의 수도를 점령하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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