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한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7일, 자사의 온라인 MMORPG '로한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작년에 플레이위드는 '로한 오리진' 대만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는 1분기 대만에서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에는 진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북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잇으며 하반기에는 베트남과 태국에 연이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 플레이위드 태국 등과 협력하여 현지화 작업과 마케팅 프로모션에 집중할 것이다.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 '로한'을 소재로 한 MMORPG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은 2017년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도록 할 것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보다 나은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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