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킹 - 더 미드가르드의 늑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3월 24일, 게임스 팜이 개발한 액션 RPG, '바이킹 – 미드가르드의 늑대'를 한국어화 버전을 PC와 PS4로 출시한다.
'바이킹 – 미드가르드의 늑대'는 세계의 파멸을 막는 바이킹족 '울풍 일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을이 파괴되고 갈 곳을 잃은 바이킹 전사들은 유혈이 낭자하는 죽음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여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플레이어는 일족의 족장으로서 전사들을 이끌고, 미드가르드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도록 핌불윈터의 사악한 괴물들을 무찔러야 한다. 검, 활, 마법 지팡이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 무기 스킬을 연마해 고유한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여기에 강한 일격을 날릴 수 있는 '버서커 레이지'로 무장했다.
육성 요소도 곳곳에 있다. 적들의 피를 모아 제단에 바치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신들의 힘을 전투에 활용할 수도 있다. '토르', '로키' 등 신들의 힘이 깃든 장신구를 착용하거나 신들의 시험을 통과해 새로운 스킬과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된다. 2인 온라인 협동 모드와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하드코어 모드'가 마련된다.
▲ '바이킹 - 더 미드가르드의 늑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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