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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꿀팁] 최강 레어 스킬 '메테오 스톰 작업'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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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강의 스킬이 존재한다. 바로 레어 스킬 중 하나인 '메테오 스톰'이다. 메테오 스톰은 광역 범위 스턴과 높은 대미지를 가져 꼭 배워야 하는 필수 스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메테오 스톰을 익히는 건 까다롭다.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가 필요한데, 이는 오로지 혈맹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획득 확률도 낮아 많은 유저가 어려움을 겪는다.

이로 인해, 고레벨이 되어서도 메테오 스톰을 배우지 못한 유저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메테오 스톰을 쉽게 얻을 수 있을까? 이번 시간 게임메카에서는 메테오 스톰의 스킬 페이지를 단기간에 모을 수 있는 '메테오 스톰 작업'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살펴보자.


▲ 광역 범위 스턴과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메테오 스톰'



'메테오 스톰 작업'의 핵심은 개인 보상이 아니라 군주에게 주어지는 혈맹 보상이다. '바르칼론' 보통 난도 이상을 클리어하면 혈맹 보상으로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가 무조건 주어지는데, 이를 이용한다.

우선 부 캐릭터를 생성한다. 그리고 혈맹을 창설하기 위해 레벨 10까지 육성하자. 약 20분이면 달성할 수 있으니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레벨 10이 되어 혈맹을 만들었다면, '바르칼론' 보통 난도 이상에 입장하기 위해 혈맹 레벨을 4까지 올리자.

물론 레벨 10인 부 캐릭터로 혈맹 레벨을 올리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본 캐릭터를 부 캐릭터 혈맹에 가입시킨 후 '피의 증거'와 '붉은 스타 스톤'을 모아 혈맹 레벨을 올리자. 참고로 혈맹 레벨 4가 되기까지는 대략 3~4일 정도 소요된다.

혈맹 레벨 4를 달성한 다음부터는 간단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바르칼론' 보통 난도를 클리어하여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를 혈맹 보상으로 획득하자. 받은 스킬 페이지를 군주 권한을 통해 본 캐릭터로 옮기면 끝난다. 이렇게 매주 한 개의 스킬 페이지를 얻을 수 있다. '바르칼론' 보통 난도는 전투력 40만 정도면 혼자서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 '바르칼론' 보통 난도부터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가 주어진다

만약 위 방법을 통해 획득하는 스킬 페이지가 적게 느껴진다면, 부 캐릭터를 더 만들면 된다. 위의 과정을 똑같이 진행한 뒤, 본 캐릭터로 혈맹을 옮겨 다니면서 스킬 페이지를 받도록 한다. 부 캐릭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매주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 획득량도 늘어난다.

이외에 부 캐릭터의 혈맹 레벨을 8까지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벨 8이 되면 '바르칼론' 어려움 난도에 입장할 수 있는데, 클리어 시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를 2개씩 지급한다.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바르칼론' 어려움 난도는 전투력 60만이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 '바르칼론' 어려움 난도는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를 2개 지급한다

혈맹 레벨 올리기가 귀찮다면 다른 방법도 있다. 바로 버려진 혈맹을 찾는 것이다. 혈맹의 군주가 7일 동안 접속하지 않으면 제일 마지막으로 접속한 유저가 군주 자리를 넘겨받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고레벨 혈맹을 얻는 것이다. 

우선 부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한다. 그리고 혈맹 검색을 통해 '자유 가입'이 가능하며, 혈맹 레벨은 4 이상, 그리고 혈원의 숫자가 적은 혈맹에 가입하자. 만약 군주를 포함한 혈원들의 지난 접속일이 10~15일 이상을 넘겼다면, 해당 혈맹은 버려진 혈맹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 가입한 혈맹에 매일 한 번씩 접속하여 일주일 뒤에 군주 자리를 물려받자. 이를 통해 큰 노력 없이 4레벨 이상 혈맹을 가질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8레벨 이상 혈맹의 군주도 될 수 있다. 물론, 버려진 혈맹은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여기에 매달릴 필요 없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물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자유 가입'이 가능한 혈맹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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