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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가 만든 '킹스맨' 모바일게임, 9월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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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티저 트레일러 (영상출처: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NHN픽셀큐브가 제작 중인 영화 ‘킹스맨’ 모바일게임이 오는 9월 출시된다.

NHN픽셀큐브는 지난 8월 9일, 영화 ‘킹스맨’ IP를 보유한 마브필름 및 폭스넥스트 게임즈와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폭스넥스트 게임즈는 이십세기폭스 및 폭스네트워크 그룹 내에서 게임 및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픽셀큐브는 ‘킹스맨’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킹스맨: 더 스콰이어즈’를 개발하고 있다. 게임은 9월 개봉되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과 발맞춰 글로벌 출시된다.

게임 장르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퍼즐RPG다. 싱글 모드는 물론 PVP까지 다양한 게임플레이 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NHN픽셀큐브 이승혜 대표는 “’킹스맨’ 액션과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있는 ‘킹스맨’ 팬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 '킹스맨'을 모바일게임으로 만나보자 (사진출처: '킹스맨: 골든서클' 공식 홈페이지)
▲ 영화 '킹스맨'을 모바일게임으로 만나보자 (사진출처: '킹스맨: 골든서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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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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