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아 돌아온 PS4 '닷핵' 최신작, 27일부터 예약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7일, PS4용 액션 RPG ‘닷핵 G.U 라스트 리코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002년 4월, TV 애니메이션 ‘닷핵 사인’ 방영으로부터 시작된 ‘닷핵’ 프로젝트는 만화, 소설, OVA, 잡지 등으로 미디어믹스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은 '닷핵' 시리즈 15주년으로, 이를 기념해 2006년 PS2로 발매된 '닷핵 G.U.' 3부작에 새로운 시나리오인 'Vol.4 리커넥션'을 하나로 엮어 PS4로 이식한 작품이 '닷핵 G.U. 라스트 리코드'다.

PS4로 이식한 작품인 만큼, 게임 해상도는 풀 HD 1080p로 업그레이드 됐고, 16:9 4K 화면 출력을 지원한다. 여기에 캐릭터 움직임을 나타내는 프레임 속도도 최대 60fps로 높아져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무비 영상, 배경, UI 해상도도 더욱 높아진다.

'닷핵 G.U. 라스트 리코드' 예약 판매는 10월 27일부터 진행된다. 한정판 구성품으로는 게임 본편과 OST, 드라마 CD,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디스크, 오리지널 소설, 설정 자료집이 포함된 '시크릿 파일' 프리미엄 북클립, 특제 박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일반판, 한정판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콜렉터즈 카드가 동봉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