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해진 암살자,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 18일 발매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2018.05.03 14:40
▲ '히트맨' GOTY 에디션 소개 영상. 해당 콘텐츠는 데피니티브 에디션에 포함된다 (영상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오는 18일,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PS4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발매한다.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개발사 IO 인터렉티브 설립 20주년을 기념으로 제작됐다. 제공되는 콘텐츠로는 2016년 발매된 ‘히트맨: 시즌 1’ 본편과 함께 GOTY 에디션에 포함된 신규 미션과 새로운 무기, 여름 보너스 에피소드, 블러드 머니 레퀴엠 팩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암살자 ‘에이전트 47’이 되어 주어지는 암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파리부터 이탈리아 사피엔자, 방콕, 콜로라도 등 이국적인 일곱 군데의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타겟을 제거하게 된다.
‘히트맨: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오는 5월 18일 PS4로 출시되며, 가격은 62,000원으로 책정됐다.
▲ '히트맨'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IO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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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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