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쌍 오로치 3'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19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신작 액션게임 ‘무쌍 오로치 3’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에서는 스토리 핵심 캐릭터가 신의 힘을 몸에 깃들이는 ‘신격화’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신격화’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공개된 것은 게임 키 비주얼에 등장하는 조운과 사나다 유키무라 2명이다. 이 밖에도 총 8명이 ‘신격화’를 쓸 수 있다고.
아울러 시리즈 팬들이 요청한 ‘화면 분할 플레이’도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하나의 기기에서 화면을 나눠 친구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조이콘을 2개로 나누어 협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쌍 오로치 3’ 한국어판은 오는 9월 28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심의 등급은 아직 미정이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 신격화를 사용한 사나다 유키무라(좌)와 조운(우)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무쌍 오로치 3' 화면 분할 플레이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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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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