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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화신이 온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DL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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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겨울의 짐승'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일,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RPG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한국어판 추가 콘텐츠 ‘겨울의 짐승’을 출시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는 클래식 D&D 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깊이 있는 싱글 플레이어 RPG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항로를 개척하고 동료를 모으며, 파괴의 거신 에오타스의 뒤를 쫒아 여러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겨울의 짐승’은 새로운 무대인 기괴한 땅 비욘드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데드파이어 제도의 최남단에서 주인공에게 온 한 통의 편지는 주인공을 죽은 자들의 땅으로 향하게 하였으며, 그 곳의 주민들은 주인공을 종말의 사도인 ‘황혼의 사자’라고 부르며 그 운명을 이행하기를 소망한다.

‘겨울의 짐승’에는 기존에는 볼 수 없던 독특한 과제들과 보상들이 존재하며, 종말의 화신들과의 전쟁, 공포의 고대 드래곤과의 전쟁 등의 콘텐츠들이 포함된다.

‘겨울의 짐승’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즌 패스 구매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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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겨울의 짐승'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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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는 고전적인 쿼터뷰 RPG로, 전작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모험을 다룬다. 게임은 수백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데드파이어’ 군도를 무대로 하며, 플레이어는 거기서 여러 의뢰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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