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에 신규 전설 영웅 '린'을 추가했다.
'린'은 강력한 용병으로 구성된 '몬스터헌터' 초기 멤버로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에 능통하다. 귀족의 지위를 포기하고 '몬스터헌터'에 입사해 몬스터 도감 관리 등 각종 업무를 완벽히 해나가고 있다.
여기에 '나트', '리무', '월영', '헤스티아' 등 기존 궁극 강화 영웅 4종에 이은 다섯 번째 영웅 '다프네'를 출시했다. 궁극 강화는 60레벨 이상 6성 6강 영웅만 가능하며, 궁극 강화에 성공한 캐릭터는 외형 변경과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결투장과 달리 희귀·일반 영웅이 주를 이루는 '제2 결투장'도 추가됐다. 전설·궁극 강화 영웅은 2명까지만 예외적으로 추가할 수 있고, 랭킹 순위가 변경될 때마다 유료 재화 '젬'을 지급한다.
아울러 길드원과 함께 몬스터를 물리치는 '쟁탈전'을 도입했다. 특정 요일마다 바뀌는 스테이지에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획득한 쟁탈 포인트에 따라 총 30단계에 달하는 보상을 각각 얻을 수 있다.
넥슨은 9월 3일까지 현상금을 통해 '린 장비 빙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마수장비, 골드, 진화 재료 등을 제공한다.
'오버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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