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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대상, 2019 부스타 게임 챌린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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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부스타 챌린지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11월 5일, 2019 부스타 챌린지 게임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부산·경남지역 게임을 발굴하고 미래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공모전에 입상한 8팀 중 4팀이 창업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PC, 모바일, 콘솔, VR·AR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모집한다. 부산·경남 대학생, 동아리,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 접수는 2019년 1월 7일부터 14일까지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며 상금 규모는 총 1,000만 원이다. 여기에 수상작은 2019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게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워크숍, 향후 1년 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부산콘텐츠아카데미 게임 개발 강좌 수강 등으 주어진다.

또한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 사무 공간 'BGC 게임스테이션' 입주 지원 기회도 제공된다. 'BGC 게임스테이션'에 입주하면 입주 게임사와의 네트워킹, 게임 성과에 따른 가산점, 워크숍 등이 주어진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부산 게임산업을 이끌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게임콘텐츠 개발 역량을 지닌 지역 개발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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