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볼 Z' 기반의 액션 RPG가 개발중이다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트위터)
반다이남코가 ‘드래곤볼 Z’ 신작을 준비 중이다. ‘드래곤볼 파이터즈’와 달리 액션 RPG다.
반다이남코와 일본 소년 만화 잡지 ‘V 점프’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래곤볼 Z 액션 RPG 신작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26, 27일 이틀 간 열리는 ‘드래곤볼 파이터즈 월드 투어’ 결승전과 ‘V 점프’ 3월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래곤볼 Z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후속작으로, 애니메이션을 넘어 격투, 카드배틀 등 다양한 게임으로 제작됐다.
기존에 출시된 ‘드래곤볼 Z’ RPG는 ‘드래곤볼 Z 강습! 사이어인’, ‘드래곤볼 Z2 격신 프리저’, ‘드래곤볼 Z3 열전 인조인간’ 등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은 20년 만에 등장하는 ‘드래곤볼 Z’ RPG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반다이남코는 대전 격투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 신규 DLC를 준비 중이다. 이 역시 자세한 내용은 없으나 ‘제 11우주의 전사 캐릭터가 참전한다’는 발표를 바탕으로 ‘지렌’ 이 출전하리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지렌은 2015년부터 연재 중인 ‘드래곤볼 슈퍼’ 우주 서바이벌 편 최종 보스로, 제 11우주 프라이드 트루퍼즈의 멤버다. 한때 세계관 최강자로 군림한 ‘파괴신’을 능가하는 제 11우주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했다.
▲ 26~27일 '드래곤볼 파이터즈 월드 투어'에서 게임 정보가 공개된다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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