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인터렉티브 신작이자 '에이지 오브 원더스' 최신작 '플래닛폴'이 7일(국내시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이지 오브 원더스: 플래닛폴'은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기존 작품과 같은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 외계로 향한 SF 배경을 다룬다. 배경이 달라진 만큼 원거리 공격 유닛이 늘어나고, 메카닉과 다양한 외계 생물이 등장해 새로운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SF 설정을 바탕으로 한 턴 기반 전투와 우주로 확장된 심도 깊은 제국 건설 시스템이 특징이며, 깊이 있는 싱글플레이 모드 및 다른 플레이어와 겨룰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 등을 지원한다.
게임 내에는 공격적인 뱅가드, 공룡을 타고 질주하는 아마존, 사이보그 좀비를 지휘하는 어셈블리 등 총 6가지의 개성 넘치는 파벌이 등장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폐허를 파헤치며 몰락한 문명의 역사를 파헤치게 된다.
'에이지 오브 원더스: 플래닛폴'은 오는 7일 스팀과 GOG.com, PS4, Xbox One으로 출시되며, 한국어는 공식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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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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