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소녀의 저승 탐험, 사망여각 스팀서 데모 공개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20.07.29 15:18

네오위즈는 29일, 루트리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게임 '사망여각'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메트로배니아 액션 게임이다. 한국적 소재와 흰색, 붉은색, 검은색 3가지 색상을 활용해 구현한 동양적 색채가 특징이다.

이번 데모 버전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이 반영됐다. 개발사 루트리스 스튜디오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현재 루트리스 스튜디오 대표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소중한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게이머들이 사망여각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망여각 데모 버전은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망여각은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개최 예정인 게임쇼 ‘게임스컴 2020’에 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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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여각 2021년 4월 8일

게임소개: 사망여각은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2D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마을을 휩쓴 의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저승으로 향하는 주인공 ‘아름’의 모험을 다룬다. 아름은 한국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바리공주’에서 모티브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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