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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X 섬의 궤적, 강철의 성녀와 잿빛 기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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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그릿사가 영웅전설: 섬의 궤적과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X.D.글로벌)

X.D.글로벌이 서비스하는 수집형 SRPG 랑그릿사가 23일부터 영웅전설: 섬의 궤적과 콜라보한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 세계관의 대국인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주인공 린 슈바르처와 친구, 제자들이 제무리아 대륙의 평화를 위해 절차탁마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랑그릿사에 주인공 린 슈바르처와 아리안 로드, 알티나 오라이온이 추가된다.

린 슈바르처와 아리안 로드는 SSR 등급 캐릭터로, 먼저 린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고 모든 속성이 4%씩 오르는 고유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아리안 로드는 부대 생명 수치에 따라 받는 피해가 줄어들고, 피해를 받거나 위험 범위에 들어가도 피해량이 줄어든다. 또한 부대 생명이 70% 미만일 시, 재행동 기회가 주어지는 등 높은 생존력을 갖췄다. 섬의 궤적 비경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SR 등급 알티나 오라이온은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거는 지원형 마법 딜러 영웅이다. 알티나 오라이온은 다음주에 있을 업데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외에 메인스토리 제2부 16장~20장 추가, 그동안 쓰이지 않아 쌓여있던 재화들을 필요한 재화로 바꿀 수 있는 시공의 행상인 등이 추가된다. 아울러 티아리스와 레나타의 신규 스킨 추가 및 셀파닐, 에밀리아 스킨 복각이 이뤄졌다.

X.D.글로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랑그릿사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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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 2019년 6월 4일
플랫폼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Zlong Games
게임소개
'랑그릿사 모바일' 시리즈 고유 스토리와 전략성을 메인으로 앞세웠다. 매튜, 아멜다, 그레니어 삼인방을 앞세운 '일반 스토리 모드'와 원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시공의 균열 모드'를 지원한다. 병종마다 물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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